주식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존버 주린이 2022. 12. 23. 16:45
반응형

 

 아시아나항공(020560)

 

* 항공운송업은 그 시장의 성격이 매우 상이한 여객과 화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 3사 및 국내 양대 공항공사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항공/공항IT 전문기업으로서 높은 시장 지위를 확보.

 

*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여객 9개 도시, 9개 노선, 국제여객 21개 국가, 64개 도시, 71개 노선과 국제화물 12개 국가, 27개 도시, 25개 노선의 네트워크를

보유.

 

 

 

 

 

 

 여행은 포기를 몰라

 

* 8/23일부터 국내외 언론을 통해 일본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여행 규제 완화 기대감 형성. 주식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내용은 다음의 총 4가지.

 

1) 하루 입국자 상한선 現 2만명 수준에서 5만명으로 상향

2) 해외일본 입국시 백신 3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PCR 검사 면제/이후 전면 폐지 

3) 단체관광 외 개인 관광 허용

4) 한국인 무비자 관광 허용

 

 

 

 

* 8/24일 오후 기시다 총리의 회견을 통해 확인된 내용은

 

[해외일본 입국시 백신 3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PCR 검사 면제] 

 

1) 한 가지. 기대했던 것들이 모두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바이러스 확산세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 및 검토”후 규제 완화 여부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란 여지 남김. 전일부터 형성된 기대감으로 장중 진에어는 전일 종가 대비 +11.1%까지 상승. 진에어, 제주항공 각각 +10.4%, +7.4% 상승한 17,450원, 16,75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기대했던 요인이전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큰 폭의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멀지 않았다”는 또다른 기대감 영향인것으로 해석


* 코로나 이전 최대 일평균 일본 입국자 수는 약 10만명, 한국인은 약 2,400명. 7월 기준 일평균 전체 입국자 수는4,800명 수준이며 그 중 한국인 입국자 수는 680명. 앞으로 관건은

 

2) 단체관광 외 개인 관광 허용

3) 한국인 무비자관광 허용 시기일 것. Best Scenario는 연휴가 포진된 9~10월 전 규제 완화. 현재 일 평균 입국자 수, 코로나 이전의 5%도 안 되는 수준이라 해당 요건 완화(2만명5만명)는 큰 의미 없을 듯하지만, 관광 규제 완화 이후 수요 폭발시에는 허들로 작용할 수 있음

 

 

 

 

 

 

 일본, 9/7일부터 백신 3차 접종 완료자 한해 입국전 PCR 검사 면제

 

• 7월 기준 국내 출도착 일본 노선 이용객 수는 ‘19년 7월의 6% 수준. 반면, 동남아 노선은 같은 기간 기준 35% 수준까지 회복. 해당 노선의 경우 상대국의 관광 규제 정도가 낮아, 우리 정부의 해외 입국 관리 정도가 본격 완화된 시점인 5월부터 빠르게 회복 궤도에 오름. 따라서 일본 정부의 외국인 관광 규제 완화시 동남아보다 비행 거리가 짧아 더 빠른 회복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


• 한편, 2018년 기준 제주항공의 전체 여객 노선 매출 중 일본 노선 비중은 31%/26%/24%/26% (각각 1Q~4Q). 진에어의 비중은 23%/26%/24%/22%. 절대적 공급량 및 상대적 노선 비중에 있어서도 제주항공이 앞서나 금일 주가 상승폭은 진에어>제주항공.

이유는 다음의 2가지로 설명 가능. 우선, 회사별 과거 노선 mix가 유사함에도 최근까지 여객 수송량 회복세 기준 진에어가 조금 더 앞서 있어 영업 정상화 속도에 있어 우위에 있다는 판단. 두번째로는, 제주항공의 경우 진에어보다 연내 자본 확충 이벤트 발생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진에어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에어서울 및 에어부산 지분 인수 목적의 자본 확충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는 가시권 밖


• “일본 노선 재개”가 항공 업종의 몇 안 남은 긍정적 모멘텀의 재료라는 의견에 동의. 다만 모멘텀에 해당됐던 기대 요인들이 아직까지 전부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당분간 유효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LCC 3분기 턴어라운드”도 긍정적 모멘텀중 하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연휴 전 일본 노선 회복 본격화시 실적 회복에 탄력까지 붙으며 두 개 모멘텀이 겹쳐 주가에는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제주항공보다 진에어 우선적 접근 추천

 

 

 

 

 

 

 5월 인천공항 수송실적: 국제선 여객 회복 지속

 

5월 국제선 여객 수송, 회복 지속 중 인천공항의 5월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370.5% 증가한 94.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백신 접종 완 료 해외 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면제 발표 이후 해외 여행 수요 가 빠르게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요 노선 별로는 도시 봉쇄 영향으로 중국 노선은 전년동기대비 34.8% 감소한 반면, 일본 (+417.0%), 동남아(+753.8%), 미주(+274.5%), 유럽 (+396.2%), 대양주(+2,352.3%), 중동(+421.5%), 동북아 (+245.8%) 노선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6월 8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해외입국자의 격리가 면제 됩니다. 또한, '포스트 오미크론 해외 입국 체계' 3단 계 개편안이 실시되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규제도 팬데믹 사태 이후 2년 2개월만에 전면 해제됩니다. 그에 따라 항공사들도 국제 선 증편을 서두르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달 장거리 노선인 미주, 유럽을 중심으로 주 30회 이상 증편할 예정이며, 운항 횟 수도 현재 주 159회에서 주 190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5월 화물 수송, 3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

 

인천공항의 5월 화물 수송 실적은 25.7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8% 감소했습니다. 국제선 여객 회복으로 밸리카고 공급이 확대되며 항공 화물 수요 호조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 항공은 화물기로 개조했던 A330 여객기 1기를 최근 여객기로 전환했습니다. 그동안 16기의 개조 화물기를 운영 중이었으나,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6기를 원래 여객기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유사한 상황으로 개조 화물기 7기 가운데 1 기를 5월 복구했습니다. 그에 반해, 러시아 영공 봉쇄에 따른 비행 시간`증가, 중국 도시 봉쇄 영향 등으로 항공 운임은 여전히 높 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3,340포인트까지 하락했던 발틱항공화물운임지수(BAI)도 5월에는 3,929포인트로 3개월간 17% 가량 상승했습니다.

 

 

 

 

 

 하반기에도 대한항공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질 전망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따른 항공권 판매 호조 영향으로 6월 중 순에는 하루 여객 이용객이 2019년의 30% 수준(6만명)으로 회복이 예상되고 9월부터는 60% 수준(12만명)까지 기대된다. 다만 중국과 일본 노선의 여객 수요 회복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하반기 고용 안정 자금 지원 종료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을 감안하면 LCC들의 급격한 실적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으로 대한항공 중심의 투자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5월 국제선 여객 수송, 회복 지속 중 

 

인천공항의 5월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370.5% 증가한 94.0만명을 기록 했습니다. 3월 백신 접종 완료 해외 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면제 발표 이후 해외 여행 수요가 빠 르게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요 노선 별로 도시 봉쇄 영향으로 중국 노선은 전년동기대비 34.8% 감소한 반면, 일본(+417.0%), 동남아(+753.8%), 미주(+274.5%), 유럽 (+396.2%), 대양주(+2,352.3%), 중동(+421.5%), 동북아(+245.8%) 노선은 모두 큰 폭 으로 증가했습니다. 8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해외입국자의 격리가 면제 됩니다. 또한, '포스트 오미크론 해외 입국 체계' 3단계 개편안이 실시되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규제도 팬데믹 사태 이후 2년 2개월만에 전면 해제됩니다. 그에 따라 항공사들도 국제선 증 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달 장거리 노선인 미주, 유럽을 중심으로 주 30회 이 상 증편할 예정이며, 운항 횟수도 현재 주 159회에서 주 190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5월 화물 수송, 3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

 

인천공항의 5월 화물 수송 실적은 25.7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8% 감소했습니다. 국제선 여 객 회복으로 밸리카고 공급이 확대되며 항공 화물 수요 호조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화물기로 개조했던 A330 여객기 1기를 최근 여객기로 전환했습니다. 그동안 16기의 개조 화물기를 운영 중이었으나,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6기를 원래 여객 기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유사한 상황으로 개조 화물기 7기 가운데 1기를 5 월 복구했습니다. 그에 반해, 러시아 영공 봉쇄에 따른 비행시간

`증가, 중국 도시 봉쇄 영향 등 으로 항공 운임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3,340포인트까지 하락했던 발틱

항공화물운임지수(BAI)도 5월에는 3,929포인트로 3개월간 17% 가량 상승했습니다.

 

 

 

주가 감자 전망 거래정지 합병 예약 홈페이지 cc 클럽 주식 주주 마일리지 사용 방법 기내면세점 idt 카고 

목표 항공권 출국장 재개 전화번호 고객센터 오토체크인 수하물 규정 좌석 배치도 가족 합산 신청 방법 바로가기 카드  

인수 매각 거래정지 승무원 박삼구 본사 회장 사장 대표이사 감자 목표 전망 재개 

 

 

 기업결합, 운수권 배분 가능성 높다

 

2021년 12월 29일 공정위는 대한항공-아시아나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큰 틀에서 조건부 승인만 언급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을 달아서 승인을 할 것인지 정하진 않았습니다. 기업결합과 관련된 세부내용이 발표되지 않아서 주가 역시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조건부 승인을 발표한 다음날 대한항공 주가는 -2% 하락에 그쳤을 뿐이다. 이미 조건부승인에 대해서는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금 생각해봐야 할 점은 "공정위는 통합항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노선을 LCC 에게 배분해 줄 것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운수권을 배분 받은 LCC 는 수혜를 볼 것이고, 반대로 통합항공사는 합병 시너지가 반감되는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공정위는 통합항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운수권을 LCC 에게 배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그 근거는

① 사실상 경쟁제한성 우려를 피할 수 없습니다.

② 공정위는 직접적인 항공권 가격규제보다는 LCC 에게 운수권 배분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③ 과거 국토부는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타 항공사에게 배분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LCC 실적추정치 하향조정

 

2021 년 12 월 국제여객 데이터는 오미크론 영향이 작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2 월 국제여객은 약 42만명. 전월 대비해서 약 5만명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12 월 3 일부터 해외입국자는 10 일간 자가격리를 시행했던 것을 생각하면 예상외의 숫자이긴 합니다. 반대로 네이버 키워드 검색수가 해외여행에 사람들의 생각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반대로 네이버 키워드 검색수가 해외여행에 잠재수요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2021 년 12 월 “해외여행” 검색 수는 절반 가까이 떨어졌습니다(11 월 118,500 회→ 12 월 51,100 회).

반면에 “국내여행” 검색 수는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론을 내리면 22년 1월부터 해외여행은 타격을 받을 전망이고, 국내여행 수요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22년을 전망하면, 해외여행 수요회복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합니다.

수요회복 시점은 5~6월을 노려야 합니다. 3월은 자가격리의 여파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리며, 4월은 공휴일이 없습니다. 지방선거), 6/6(현충일)이 있습니다.

 

유가상승 영향은 제한적

 

유가상승이 4Q21 항공사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MOPS)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63$/bbl 넘을 때부터 할증료를 부과, 197$/bbl 이상이면 할증료가 더 증가하진 않습니다. 4Q21 평균 Jet Fuel 가격은 88$/bbl 수준으로 유류할증료가 부과되는 구간에 있어서 항공사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2022.12.23 - [주식] - 한화솔루션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21 - [주식] - 포스코 POSCO 홀딩스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21 - [주식] - 삼성물산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21 - [주식] - 셀트리온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20 - [주식] - SK텔레콤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차트 추이 거래 정지 하락 시세 총액 운항 스케쥴 예약 센터 국제선 국내선 서비스 마일리지 

매각 합병 주식 추락 사고 활주로 운항 경로 인수 매각 대한항공 사용 연봉 채용 초봉 

찌라시 차트 팍스 넷 기업 분석 회사 배당금 지급일 하락 낮은 이유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화물운임 상승에도 아쉬운 실적

 

4Q21 Preview 4Q21 매출액 1조 1,826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 전망합니다. 기존 추정치대비 매출액은 +17% 상향, 영업이익은 -13억원(기존추정치)에서 상향조정 했습니다. 추정치를 상향한 이유는 화물운임 Yield 를 550 원(기존) → 710 원(신규)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화물운임 상승으로 호실적이 기대됩니다.

 

화물운임 상승에도 OPM 개선은 제한적이었음

 

동일한 화물운임 상승에도 불구하고 FSC 간 영업이익률 차이는 벌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1년 대한항공 영업이익률은 15.3% vs. 아시아나항공은 3.6%를 전망합니다. 이 차이는 항공사별로 운임상승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 2021년 ATK 는 12,363 백만톤 km 운임상승에 발맞춰 화물기 공급을 늘렸습니다. 반대로 아시아나항공 2021 년 ATK 는 5,078 백만톤 km로 오히려 화물기 공급이 줄어든 반면 L/F 97% 달성하면서 효율성을 중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운임상승이 장기화되면서 대한항공이 더 탄력적으로 수혜를 받았습니다.

 

Valuation

 

화물운임 상승에도 22 년 실적개선 폭은 대한항공 대비해서 낮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EV/EBITDA 9.7 배(22 년 기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3 년 EV/EBITDA 변동폭인 6.8 ~ 14.4 대비해서 상단에 있는 주가 수준입니다. 주가상승여력이 떨어진다

판단하여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하향했습니다.

 

 

2022.12.20 - [주식] - SK텔레콤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20 - [주식] - 모두투어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20 - [주식] - 삼성증권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19 - [주식] -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19 - [주식] - 현대제철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19 - [주식] - 기업은행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19 - [주식] - 한국전력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022.12.18 - [주식] - 삼성생명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