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
* 동사는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
*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음.
1Q22 Review: 겨울을 지나 하반기 봄을 기다리며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1Q22 매출액 5,506억원, 영업이익 1,42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265억원, 영업이익 1,979억원 대비 매출액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램시마 IV 매출액 1,492억원과 셀트리온 USA의
진단키트 매출액 1,217억원이 전년 대비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 IV와
진단키트의 비중 확대와 렉키로나 관련 재고 자산 상각, 코로나19 흡입제형 연구개발비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45.4%
대비 낮아진 25.8%을 기록했습니다.
22년 매출액 2조 2,095억원, 영업이익 7,210억원 전망
2022년에는 매출액 2조 2,095억원, 영업이익 7,2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2년도에는 램시마IV, 신제품인
CT-P16(Avastin 시밀러), 케미컬 부분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 수율 개선(titer Improvement)을 통한 원가율 절감, 1분기 일시적으로 증가한 판관비의 정상화를 통해 영업이익률은 1Q22의 25.8% 대비 개선된 32.6%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셀트리온은 21년 -43.8%, 22년 -22.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부진했습니다. 셀트리온의 현재 12m foward PER은 31.2배 수준으로 19년도의 저점에 가까워졌습니다. 추가적인 multiple 하락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입니다. 22년 4분기에는 미국 Avastin 시밀러 승인, 23년 하반기에는 미국 Yuflyma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Humira는 역대 특허만료
바이오의약품 중 가장 매출액이 큰 의약품으로 21년 207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이 큰 만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미국 Yuflyma 점유율, Remsima SC의 미국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침투율을 보인다면 셀트리 온의 multiple 확대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주가 하락 이유 주가고 폭락 하락 조작 배당 램시마
매출 제품 코로나 치료제 주식 주주 서정진 회장 사장
백신 렉키로나 주력 분식 회계 블록딜 시세
2Q22 Re: 분기마다 좋아지는 그림
탑라인 성장,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 기록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2Q22 매출액 5,961억원, 영업이익 1,99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244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진단키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램시마IV와 제약, 케미컬부분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매출 믹스 개선(진단키트 비중 감소)과 주요 제품의 원가율 개선 (램시마IV CMO 생산 아닌 자체 생산분 판매, 트룩시마 Titer Improvement)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1Q22의 25.8% 대비 높아진 33.4%를 기록하며 수익성 또한 개선된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제약 캐시워크 합병 뷰티몰
배당금 지급일 코로나 치료제 채용 연봉
토론방 씽크풀
22년 매출액 2조 4,079억원, 영업이익 8,721억원 전망
셀트리온은 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4,079억원, 영업이익 8,2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기존 매출액 2조 3,029억원, 영업이익 8,141억원)한다. 상반기 고 속 성장한 램시마IV와 제약, 케미컬 부분 매출에 하반기에는 내년 출시를 앞둔 베그젤마와 유플라이마 매출이 더해지며 분기마다 성장하는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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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렉키로나주 생산으로 램시마SC 연간 매출은 감소 렉키로나주는 현재 1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추정컨데 1공장에서 생산되던 램시마SC의 생산 라인을 렉키로나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램시마SC는 2019년부터 공급되기 시작, 셀트리온헬스케어로 공급된 규모는 총 8,168억원에 이른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약 8,000억원에 육박하는 램시마SC 를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재고 사정이 여유로운 램시마SC의 생산라인을 렉키로나주로 변경하여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올해 램시마SC 생산은 감소,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약 3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23년에는 베그젤마와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휴미라는 역대 특허만료 바이오 의약품 중 가장 매출액이 큰 의약품으로 21년 207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나, 셀트리온 그룹은
1) 고농도, citrate free, 오토인젝터를 통한 제품 차별화,
2) 상호교환가능(Interchangeability) 시밀러 승인,
3) 직접 판매, Titer 개선을 통한 원가율 절감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활용 할 계획입니다. 향후 미국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가 북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점유율을 보인다면, 실적 개선에 더불어 멀티플의 확장이 더해지는 주가 흐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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