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028050)
* 동사는 전 세계 플랜트 시장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EPC(설계, 구매, 시공) 전문기업임. 1970년 1월 20일에 설립되어 1996년 12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산업환경은 그룹 내 물량의 지속적인 발주가 이어지고, 해외 수처리 및 바이오 시장의 성장이 확대될 전망임.
* 동남아 등 저개발 국가 중심으로 기초산업플랜트 위주의 발주가 예상되고 있어 수요 확대 가능성이 높음.
1Q22 Preview:유가 플레이에 더해지는 실적
탑라인 성장 이상 무, 마진도 이상 무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매출액은 1조 9,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할 전망입니다.
영업이익은 1,2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에 부합할것으로 추정합니다. 화공 대형 현장인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말레이시아 Sarawak 메탄올 등의 공정률 증가에 따른 매출 본격화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벤더와의 장기공급계약 및 파생상품 헷지 등을 통해 충분히 마진 방어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금번 실적 역시 마진단에서의 큰 이슈는 없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간 매출총이익률에 대해서는 종전 추정치보다 1%p 수준의 마진 감소를 가정하였는데, 이는 금년도 신규 착공하는 현장의 예정원가 상승을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가까이 보면 Oil&Gas가, 멀리 보면 수소가
삼성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는 최근 유가 상승 및 삼성엔지니어링의 글로벌 Peer 대비 우 량한 재무구조, 수소 파이프라인 등을 고려할 필요가있습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베타가 확대되는 구간에서 견조한 실적까지 확인되면서 밸류에이션 설명력이 높아지는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높아진 유가 레벨이 정통 수주 공종인 Oil&Gas 발주 업황 호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지난해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포스코가 함께 진행중인 말레이시아 Sarawak 수소 프로젝트가 2023년 의미 있는 규모의 EPC 계약 전환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실적, 업황, 장단기 모멘텀 그 어느 하나 나쁠 것이 없습니다.
하락 이유 연도 별 차트 주식
시세 공매도 시간외 외국인 블록딜
펀더멘탈, 증명
매출 성장과 고마진이 동시에 확인된 1분기 삼성엔지니어링 1 분기
매출액은 2조 1,6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3% 증가, 컨센서스 대비 15.0% 상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이에 따라 1,744 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 1,270억원 대비 37.4%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화공 대형 현장인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말레이시아 Sarawak 메탄올 등의 공정률 증가에 따른 매출 본격화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삼성 그룹사 CAPEX 에 따른 비화공 부문의 수주와 매출 성장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했습니다. 수주와 동시에 바로 착공으로 이어지는 Captive 물량을 고려, 분기 비화공 매출액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벤더와의 장기공급계약 및 파생상품 헷지 등을 통해 충분히 마진 방어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분기별 매출총이익률에 대해서는 1분기 대비 마진률을 소폭이나마 감소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년도 신규 착공하는 현장의 예정원가 상승을 보수적으로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주가 전망 수주 삼성물산 하락 이유
말레이시아 실적 아파트
뉴스 연봉 하는일 초봉 퇴사 후기
실적과 수주의 콜라보레이션
유가 상승에 따라 정통 수주 공종인 Oil&Gas의 발주 가시화가 기대되며, 역사적으로 수주가 밸류에이션 설명력을 가지는
종목인만큼 올해 수주 가이던스 8조원 기준으로는 타겟 PBR 2.5X 달성이 어렵지 않을 으로 기대합니다.
배당금 지급일 연봉 채용 수주 주식 임원인사 2022 평택 주
맛집 주소 블루베리몰 위치 공장 주가 폭락 하락 이유
목표 주식 주주 회장 사장
2Q22 Preview: 기다려지는 수주
매출과 이익, 이상 무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매출액은 2조 1,3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7% 증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영업이익은 1,4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 감소, 컨센서스 영업이익 1,510억원에 비교적 부합할 전망입니다. 화공 대형 현장인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말레이시아 Sarawak 메탄올 등의 공정률 증가에 따른 매출 본격화와 더불어, 국내 반도체 Captive로 인해 탑라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벤더와의 장기공급계약 및 파생상품 헷지 등을 통해 충분히 마진 방어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분기별 매출총이익률에 대해서는 1분기 대비 마진률을 소폭이나마 감소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년도 신규 착공하는 현장의 예정원가 상승을 보수적으로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살아난 업황, 수주만 나오면 만사형통
유가 상승에 따라 정통 수주 공종인 Oil&Gas의 발주 가시화가 기대됩니다. 또한 글로벌 Peers의 재무구조 악화와 국내 Peers의 소극적인 입찰로 인해 경쟁강도가 과거 대비 낮아진 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또다른 기회요인입니다. 역사적으로
수주가 밸류에이션 설명력을 가지는 종목인만큼 올해 수주 가이던스 8조원 기준으로는 타겟 PBR 2.5X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분기 중으로 말레이시아 쉘 OGP 7억달러, 베트남 PDH/PP 10억달러, 알제리 PDH/PP 15억달러, 태국 PTT GSG 5억달러 등의 낙찰 결과가 기다리고 있어, 연쇄적인 수주 소식만 확인되어주면 주가 반등 모멘텀이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Captive로는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의 수주가 확보된만큼 연간 수주 가이던스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대형 건설주 내 Top-picks 일것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목표 배당금 주식 수익률
2Q22 Review: 매출 성장, 수주 모멘텀 확대
화공은 매출 성장, 비화공은 마진 선방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매출액은 2조 4,9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0% 증가, 컨센서스 대비 17.1% 상회했습니다. 이는 화공부문의 주요 대형 현장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말레이시아 Sarawak 메탄올 등)의 본격적 공정률 확대에 기인합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1,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 1,518억원에 부합했습니다. 이는 화공 현장 중 사우디 자푸라 가스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반영 400 억원 및 기타 현장들 원가 200 억원이 추가로 반영되면서 마진율 감소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화공 부문의 경우 매출총이익률이 +1.2%p QoQ, 2021 년 연간 마진 대비 3.3%p 개선되면서 실적을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삼성 그룹사 CAPEX 사이클에 따라서 수주 확대와 매출 증가가 양방향으로 확인되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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