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여유돈으로하고 대출로는 하지말라는 말이 정말 맞는거같습니다. 모든 투자도 그렇겠지만요.

 

20년 1월말부터 주식 투자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생때 크게 손실을 입고서...천단위 이상..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사태 개잡주 투자 )

 

무슨 정신으로 그렇게했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나이여서 젊은과 시간으로 복구를하고나서는

 

주식 시장에 대한 시선을 아예 두지 않았습니다.

 

아주 오래는 시간이 흐르고, 여유돈도 좀있겠다 시작한 주식 투자가 

 

코로나 위기가 기회다라는 심플한 생각으로 조금씩 분할 매수를 했습니다. 

 

과거의 투자 실패와 종목 선정의 과오를 면하고자

 

대기업 위주의 유도 전망한 우량주를 선택했고 

 

수익도 나름 나쁘지 않았지만, 초반에 너무 많은 매수로 저만의 유동성 위기로 

 

물타기도 조금씩 밖에 못하면서, 여러가지 글로벌 악재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연준의 자이언트급 금리 인상, 국내 경기 악 침체 와 불경기 부동산 가치 하락 비트코인 등등

 

버티타 버티다 오늘 조금 팔았습니다. 

 

 

 

5주 팔았습니다.. . 

 

손익금액은 -267,023원 

 

사치를 할려고 판게아니라 급하게 뭐를 막아야하는데 

모자라서 매도했습니다. 

정말 주식은 여유돈으로해야하고 대출로 주식하면안되고, 

특히 미수는 정말하면 안될꺼같습니다. 

 

손절안하면 수업료 안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수업료를 지불했네요 .

수익률 또한 처참하네요... 

 

그래도 오늘 내일만 주식할게 아니니

멘탈 잡고 적절하게 현대모비스 물타기 시점 노려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적어봤습니다. 

멘탈이 육체를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