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라는 종목에 최근에 52주 최저점을 찍을때 관심 깊게 본 종목이다.
주당 가격이 20만원이 넘어서 시드머니가 부족한 개인이 사기에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11월 4일 장중 기준 261,000원 정도에 호가창이 움직이고있다.
나는 테마주 성격이 강한 제약주, 바이오주를 잘하지 않는다.
하루에도 10% 기본이고 찰나의 순간 20%이상 상한가도 바로 가기때문이다.
그래서 제약, 바이오를 거래를 잘안게되고 잘 안쳐다보게된다.
만약 수익을 거둔다면 높은 수익률이 날것이지만. 한번 물리면 많은 손실 리스크가 발생되기때문이다.
위에서 말한대로 녹십자가 연중 최저점에 찍어서 관심을 가졌고,
5주미만으로 사볼까도했지만, 기존 종목에 물린것도있고, 한 호가당 주식이 비싸서 못샀다.
나만의 시나리오 기준에서 벗어낫기때문이다. 그래도 제약 바이오 중에서 듣도보지 못한 기업이 아니어서 포스팅을해본다.
아무래도 제약주, 바이오주 라서 코로나19 영향을 주가가 많이 반영한거같다.
확진자가 나오거나, 치료제 개발 이슈, 정부의 코로나 치료 계획 발표, 국제 사회의 이슈 등등
백신 및 치료제 관련하여 많이 주가의 향방이 이루어진것같다.
최근 3개월 주가 최고점은 9월2일 39만8천원 이었고, 최근 3개월 주가 최저점은 10월25일 24만9천5백원이었다.
고점 대비 주식 하락률이 약-28% 정도 보이고있다.(최근 3개월 최고점과 최저점 기준)
이런 주가하락에 어느 게시판이나 마찮가지겠지만.
욕하는 글들이나 댓글이 엄청나게 달려져있다 ㅋㅋ무서울정도
물린 나로서 심정이해 ㅎㅎ;;::주식하다가 종목 토론방가게되면 멘탈 털린거라던데...사실 맞는말같다.ㅋㅋ
나 또한 요즘들어 자주 보고있는거같다...나도 멘탈에 금이간것인가?ㅋㅋㅋ
게시판들어가서 서로 싸우지말고, 개미들아 뭉칩시다!!!ㅎ
녹십자 적십자 다른것입니다! ㅋㅋㅋ
설마 모르는분은 없겠지만 혹시나 혹시나 ㅎㅎ
1969년에 설립되어 1989년 유가증권 시장 상장하여 현재 혈액제제와 백신제제를 만드는 기업이다.
핵심사업으로 위 상기 사업 및 유전자재조합제 육성 및 수출품 시장 개척을 목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되어있다.
나는 기업을 볼때 기업의 지분 구조를 부분도 많이 참고해서 종목 선택을 한다.
오너 리스크나 대주주 리스크를 줄이고자 참고해서본다.
(내가 크게 무엇을 할수없겠지만ㅋㅋ 횡령이나 배임 또는 경영권 분쟁이 갑자기 툭 튀어나오지 않을까해서)
대주주는 녹십자홀딩스이고 보유지분 50.06% 보유주식수 5,850,482
국민여금 보유주식수 1,061,506 보유지분율 9.08%이다.
나는 해당 종목에 국민연금이나 기타 연금*기금이 들어가있는지도보고
보유주식수나, 보유지분율도 참고하여 거래하고있다.
녹십자 006280 보유지분율로 봤을때 특별한 경영권 분쟁 사유로 없어보이고
국민연금 또한 지분을 가지고있기에 어느?정도 우량성을 가지고해서 관심 종목에 넣었다.
(혹시나 대주주가 개인 오너이거나 오너 일가일 경우 리스크 또한 큰 요소이기 때문이다.)
전자공시 DART 살펴보면 배임, 횡령 그런것은 보이지 않고있다.
하지만, 제약*바이오와 관련되어있기에 풍문 또는 보도에대한 해명부분이 자주 눈에띄는 부분이다.
누가 무슨 약을 임상 실험에 들어갔다더라~
어느 대기업이나 다국적 회사가 투자했다더라~
어디에 녹십자가 투자했다더라 등등 풍문 이슈가 많은것이 제약 바이오 종목이 아닐까한다.
코로나19 수혜주 테마주답게 백신 및 치료제 관련 종목 뉴스가 하루에도 많이 쏟아지고있다.
국내 제약사중에서 오래되었기도하였고, 그로 인해 백신이나 치료제 부분에있어서 타 기업보다
높은 노하우를 가지고있지 않나싶다.
녹십자 주가 방향과 분석을 말하고자한다.
52주 최저점을 미루어 짐작하고 , 또한 외국인 및 기관 수급을 참고해볼때
25만원 초반부터 매수를 한다면 굿타밍이 아닐까한다.
(저만의 생각입니다ㅎㅎ)
만약 25만원이 깨진다면 관망후에, -9%~-13% 떨어진 구간부터 매수 타이밍이라고본다.
(요새 미국장은 잘나가지만 한국장이 휴 답답한 마켓이다.)
요즘 코스피 현황이 상당한 박스권이기에 물렸다면 관망하며 매수하고 물타서 빠져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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