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 주린이

군대 제대후에 ,대학생때 주식을 시작하여, 약 2천만원정도의 손실을 보았다. (계속 손실은 아니었음, 어째든 결과는 손실로 마무리) 그이후 주식은 안했었음.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그때는 어릴때고 진짜 급등주 동전주만 샀기때문에 가치 투자든 , 장기투자든 그런것도 모르고 너무 그 당시 큰 비용을 지불했었기에 "나는 주식을 하면 안되는구나"하고 연애, 공부ㅎㅎ,취업, 직장 , 취미 생활등을 이어나갔었음. 그동안 코스피가 어쨌구나 코스닥어쟀구나 환율 이러거 신경안쓰거 살았음 (깊은 생각을 안했음, 그만큼 먹고는 살았나보다라는...ㅎㅎ) 또이또이 라이프...;; 한 10년은 안한거같은데 2020년 코로나가 시작하고, 주가가 사상 유래없는 10년마다 온다는 주기설에 따라ㅎㅎ 다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다른..

현재 자발적 강제 주식 교도소 수감생활중입니다. 작년 1월 25일 평균가 347,500원x35주 매수 시작으로 (간도 컷네요 분할 매수도안하고) 현재까지 현대모비스 강제 주식 수감생활중입니다...... 수감기간이 1년을 넘었네 라고 생각한 순간. 어느덧 418일째 주식 교도소 수형생활을하고있습니다. 자발적 수형기간.... 휴....웃음도나네요ㅎㅎ 내가 스스로한거라 그래도 이정도로 국내 주식이 아니 내 주식 내 종목이 이렇게까지 떨어질줄은 몰랐네요. 문제점의 시작은 아마 무턱대고 느낌대로 매수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징글 징글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그룹 경영권 정의선 회장의 경영 승계의 키를 가지고있는 구심점의 현대모비스라 글쎄요 현대모비스가 쉽게 올라갈지 의문이네요. 2021.12.12 - [주식] - 나는..

새해가 벌써 5일이나 지났다. 1월 1일, 2일은 토요일, 일요일 지나니깐 벌써 3일되어버렸고, 뭐 좀하다가 보니 새해도 5일이나 지나버렸다.ㅜㅜ 시간 빠르다 빨라ㅋㅋ 2021년 작년 12월 중순부터 새해 컨셉 ㅋㅋ 준비를 해왔는데 바로 작심삼일을 하루 쉬고 일년내내 해보자이고, 다른 한가지는 하루에 1가지씩 이루어내자이다. 그렇게만해도 일년이면 365가지 일을 할수있다는?? 와아! 계획하고 성과는 정말 잘세우는거 같다. ㅋㅋ 아마 새해만되면 드는 새해병이 아닐까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나이 숫자만큼 시간이 빠르게 흘른다고한다. ㅜㅜ휴ㅠ 무튼 2021년 털어내고, 2022년 제대로 한번 보내기로 해서 일출을 갈려고했으나??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일몰 보러갔다가 혹시 모를 감기 걸릴까봐 새해 일몰을 보고..

저는 급등주 상한가 테마주를 찾아서 주식을 하지 않습니다. 어디선가 봤지만 부자는 단기간, 단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요즘 따라 그말이 와닿네요 주식 한 종목이 오랜기간 물려있다보니, 많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안좋은 생각은 아닙니다ㅎㅎ)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수많은 정보 매체에서 더 많은 재테크 정보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지만 사행성이나 투기성 정보도 많고, 증권 찌라시도 많은데 그중에서 "내일 +30% 급등할것입니다!", "내일 상한가갑니다", "작전주 테마주입니다 상갑니다" 문자도 오고 카톡으로도 오고 메일로도 참 바다 많큼 흘러 넘치는 연락 빈번하게 오네요-(내가 어떻게 물린줄알고 ㅋㅋ) 무튼 이러한 현혹 및 유혹하는 멘트들로 연락이 오고하지만, 돈은 정말 정직하게 꾸준히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