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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식 주가 목표 차트 시세 공시 거래소 추천주 전망 및 기업 분석 배당금 수익률 증권

존버 주린이 2024. 6. 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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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식 주가 목표 차트 시세 공시 거래소 추천주 전망 및 기업 분석 배당금 수익률 증권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분기보고서의 경우 해당 항목을 기재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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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의 연혁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분기보고서의 경우 해당 항목을 기재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자본금 변동사항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분기보고서의 경우 해당 항목을 기재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주식의 총수 등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분기보고서의 경우 해당 항목을 기재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정관에 관한 사항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분기보고서의 경우 해당 항목을 기재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당사는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 등 총23개 계열회사로 이루어진 두산그룹의 지주회사 입니다.

K-IFRS에 따른 당사의 주요 자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주단조품, 발전설비, 담수설비 등 기자재제조업(두산에너빌리티㈜), 소형 건설기계, Portable Power 장비 생산 및 판매(두산밥캣㈜),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장기유지보수 서비스(두산퓨얼셀㈜),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두산테스나). 광고대행 및 매거진 출판업 (㈜오리콤),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두산로보틱스㈜)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자체사업으로 전자소재 사업(전자BG), 통합 IT서비스 사업(디지털이노베이션BU)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두산의 주요 자체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산 전자BG]
전자BG는 전자제품의 필수 부품으로 사용되는 PCB(인쇄회로기판)의 핵심 소재인 CCL(동박적층판, Copper Clad Laminate)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 CCL은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장비 등 첨단 전자기기의 핵심소재로서 전자산업 기술진보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BG의 주요제품은 반도체용 PKG(Package) CCL, 통신장비용 NWB(NetworkBoard) CCL, 스마트폰용 FCCL(Flexible CCL) 등이며, 신성장 사업으로서 5G 안테나모듈, 전기차 배터리용 PFC(Patterned FlatCable) 등 미래 유망 산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자BG는 다양한 Hi-end CCL 라인업을 갖춘 글로벌 공급자로서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으며, 5G/친환경자동차 등 미래지향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디지털이노베이션BU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위한 기술 및 인프라 제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는 조직입니다. 당사는 두산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전세계 기업에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아우르는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공지능/데이터분석/차세대보안/클라우드솔루션과 같은 신기술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에너지,의료,금융,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 IT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서 범용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업영역 개척을 위한 기술 및 현장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경험 개선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이노베이션BU의 세부 사업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지털서비스(Digital Service) : 대내외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컨설팅부터 구축 및 운영까지의 전체 IT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그룹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그룹내 신성장 사업과의 협력을 통한 DT Enhancement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두산그룹 외부 고객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2) 엔터프라이즈서비스(Enterprise IT Service) : 플랫폼 영역에서 IT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두산그룹 포탈과 웹사이트 등에 대한 대내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또한정보보안 및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플랫폼 서비스 운영을 통해 그룹내 디지털 트랜스포베이션 가속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다양한서비스 제공자로서 두산그룹 대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어플리케이션 운영 및 개선 과제를 수행하고및과제를 발굴하여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외에도 그룹내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인프라 분리지원, 수주운영모델 효율화 등 그룹서비스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작업을 다방면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 주요 자회사의 세부 사업 내용은 각사 정기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종속회사를 포함한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현황은 [Ⅱ. 사업의 내용 중 7. 기타 참고사항의 가.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현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 주요제품 등의 현황
 (단위: 억원)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주요상표등 제88기 1분기
(2024년)
매출액 비율
㈜두산 전자BG 제품/상품 CCL 기판소재 DOOSAN(DS) 1,864 4.2%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IT시스템
개발/운영 IT 서비스 / 상품 IT 시스템 개발 / 운영 - 154 0.3%
두산에너빌리티㈜ 제품,
공사 NSSS, BOP, Turbine, 담수/수처리 설비,
주단조품, 플랜트설비 설치공사 등 발전설비, 담수설비 등 두산에너빌리티, 16,629 37.3%
두산밥캣㈜ 제품 Compact 건설기계, Portable Power,
산업차량 등 CTL, MEX, Air Compressor,
Generators 등 Bobcat 23,927 53.6%
두산퓨얼셀㈜ 제품/상품, 용역 등 연료전지 주기기 및
장기유지보수서비스 발전설비 두산퓨얼셀 316 0.7%
기타 두산큐벡스㈜ 레저 회원제 골프장(27홀), 위탁운영업 골프운동시설, 골프장,
기숙사, 식당 위탁운영 등 두산큐벡스,
라데나골프클럽 1,733 3.9%
㈜오리콤, ㈜한컴
(광고대행업) 서비스
/잡지 광고대행, 광고물제작, BTL사업,
서적판매 등 - Vogue, GQ, W,
allure
기타 - 기타사업, 공통부문 등 - -
소   계 44,623 -
중단사업조정 - -
합   계 44,623 -
※ 상기 매출액은 ㈜두산 연결기준 순매출액 기재로 부문, 계열사별 매출액 내역과 상이할 수 있음.
※ ㈜두산테스나의 매출액은 '기타' 부문에 포함되어 있음. 


나.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 품목 구분 2024년 1분기
(제88기) 2023년
(제87기) 2022년
(제86기) 비  고
㈜두산 전자BG  동박적층판 50,154 47,308 52,954 단위: 원
두산에너빌리티㈜   화력 BLR - (주1)  193 193  국내 한국전력공사 주기기 기준
(단위:USD/KW)
  화력 T/G - 187  187 133 
  원자력 NSSS - 501  501 501 
  담수설비 - 7 / 3.5  7 / 3.5 7 / 3.5  단위 : USD/GALLON
  주단조품(금형공구강 포함) - 5,122  4,830 4,269  단위 : 원/KG
두산밥캣㈜ Compact 건설기계 S590 55 55 51  백만원/대
(주2), (주3)
Portable Power Portable Power
대표기종 232 228
228 
산업차량
(지게차) 소형 37 34 33 
중형 81 76  70 
대형 157 157 151
㈜오리콤 광고, 매거진
(하단에 상술하였습니다) - - - -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내수 26,385 (주4) 26,385 25,978 단위: 천원
해외 35,310 (주4) 35,310 34,763
커피모듈 내수 60,985 (주4) 60,985 56,271
해외 72,208 (주4) 72,208 -
(주1) BLR(보일러) 사업은 당사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따른 인력전환배치, 공정외주화의 사유로 당분기부터 실적 미반영
(주2) Portable Power 대표 기종 : 제60기~ 제61기 XHP1170WCAT
(주3) 소형(1~3톤) 대표 기종 : D30S-7, 중형(4~9톤) 대표 기종 : D70S-7, 대형(10톤~ ) 대표 기종 : D160S-7
(주4) ㈜두산로보틱스의 제품 가격은 2023년 기준임. 

【㈜두산 전자BG】
(1) 산출기준 : 규격이 상이한 관계로 제품별 매출액을 제품별 매출수량으로 나누어 단순평균 가격을 산출. (주요 제품 : PKG, HF, NWB TC)
(2) 주요 가격변동 원인 : 제품 구성비의 변화 및 원재료 가격 상승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회사의 주요 사업인 IT 시스템 개발/운영과 이와 함께 취급하는 각종 S/W,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등은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개별적으로 customizing 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서비스 수행에 따른 IT 인력의 투입도나 다양한 사양의 상품 가격은 일률적으로 산정/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1) 산출기준
- 각 부문의 상기 제품은 단순평균가격으로 산출하며 해당연도 수주실적이 없는 경우 전년도 가격을 적용하였습니다.
- 발전설비는 계약금액을 총용량으로 나누어 산출하였습니다.
- 담수설비는 Thermal MSF/ RO Type 담수플랜트에서 처리단가를 Gallon당 USD로 환산하였습니다.
- 주단조품은 품목별 단순평균가격으로 산출하였습니다.

(2) 주요 가격변동원인
- 발전/담수설비 제품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이 크지 않으나, 환율, 유가, 원자재 가격  및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발주 사양에 따라 가격이 변동합니다.
- 주단조품(금형공구강 포함)은 원자재 가격 변동 및 시장의 여건에 따라 다소 변동 폭이 있습니다.
- 정부 공사의 경우, 설계 변동성이 적으나 발주처의 요구사향을 고려한 플랜트 설계 적용으로 제품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으며, 민자발주 방식의 프로젝트에서는
발전 Plant 공급사와의 설계 조합 및 민간 발주사의 가격 산출 방식에 따라 전체
Plant의 가격이 변동됩니다.

【두산밥캣㈜】
(1) 산출기준
-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제품는 국내 표준사양 가격기준, 해당 모델 최종 소비자가격(권장소비자가격) 기준
(대표기종: 2021년 XHP1170WCU, 2022~2023년 XHP1170WCAT)
- 산업차량 품목은 Ton 기준으로 구분(소형 : 1~3톤, 중형 : 4~9톤, 대형 : 10톤~)
  (지게차 대표 기종: 소형 D30S-7, 중형 D70S-7, 대형 D160S-7)

(2) 주요 가격변동원인 : 두산밥캣의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산업차량은 물가 인상분 반영 (원자재, 인건비, 창고임대료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두산퓨얼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는 주로 발주처(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 특수목적법인(SPC) 등)가 진행하는 경쟁입찰 과정을 통하여 공급가격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통상적인 제품단가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며, 두산퓨얼셀은 경쟁입찰 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상시적으로 생산성 극대화 및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세부 계약조건, 원자재 가격 및 시장 여건 등에 따라 공급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두산테스나】
당사의 주력 사업인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의 경우 일반 제조업과는 단가 산정 방식이상이합니다. 기본적으로 테스트 단가는 [장비별 시간당 단가 x Wafer 장당 또는 PKG(Chip)당 Test Time]으로 산정되므로 테스트에 사용되는 장비의 가격과 Test Time에 의해 단가가 결정됩니다.

장비별 시간당(초당) 단가는 장비 가격과 성능에 비례하며 장비가격과 성능이 높을수록 시간당(초당) 단가가 높게 나타나며, 고객사별/Device별 제품의 특성에 따라서 Test time의 현저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일괄적으로 단가의 변동 추이 산출이 불가합니다.


【㈜오리콤 광고 부문, ㈜한컴】
품 목 광고매체 수수료율
T      V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BS, MBC) 에스비에스엠앤씨(SBS)
13.5% 13.5%
라디오, DMB 13.6%
신문, 잡지, Cable 15.0%
기타매체 기타는 계약건별로 수수료 차등 적용
* 상기 광고매체수수료율은 일반적인 수수료율로 계약건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리콤 매거진 부문】
(단위 : 원)
품 목 '24년 1분기 '23년 '22년
Vogue
8,000

8,000

7,000

GQ
7,500

7,500

7,000

Allure
7,000

7,000

6,500

W
7,500

7,500

6,500

* 환율 변동에 따른 수입 용지대 가격, 기타 원재료비의 가격변동이 클 경우 제품 단가의 조정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3. 원재료 및 생산설비



가.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매입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2024년 1분기
(제88기)
매입액
㈜두산 전자BG 원재료 등  동박, G/F, 에폭시레진,
기타 (Film, Chemical 등) 동박 적층판 제조 등 79,045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용역 및 IT 상품 등 용역 등 지급 수수료, PC,S/W, 서버 등 용역 및 IT 자산 유지보수
상품매출 35,030
두산에너빌리티㈜ 자재 및 외주비 철판류, 외주비 외 발전설비. 담수설비 제작 등 514,230
두산퓨얼셀㈜ 원재료 MBOP, EBOP, 셀스택류 등 연료전지 주기기 제작 31,995
㈜오리콤 광고 외주비 외주비 광고물 제작 등 9,753
매거진 원재료, 가공비 원재료 구매비, 가공 용역비 잡지 제작 10,435
㈜한컴 광고 외주비 외주비 광고물 제작 등 7,808

【㈜두산 전자BG】
- 동박 : JX Metals, Circuit Foil, Cotech 등 등 국내외 다양한 업체로 부터의 매입을 통해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G/F : Nitto Boseki, Taiwan Glass Industry, Ashai Kasei 등 다양한 업체로부터의 매입을 통해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에폭시 레진 : 국도화학, 다우케미칼, UNO&COMPANY 등 국내외 다양한 업체로 부터의 매입을 통해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상기 기재된 매입처는 모두 비계열사입니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IT 시스템 개발/운영에 필요한 인력 그리고 각종 S/W,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등은 고객사의 요구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되므로 해당 인력/제품 원재료 등의 매입처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두산테스나】
반도체 테스트 사업에는 원재료 및 부재료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나.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 품 목 2024년 1분기
(제88기) 2023년
(제87기) 2022년
(제86기) 비고
㈜두산 전자BG 동박(원/kg) 18,497 18,305 20,826 -
G/F(원/m) 3,689 3,382 3,650 -
에폭시레진(원/kg) 10,578 9,727 9,306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철판(원/KG당)
-SS400/SM400 기준 국내 1,035  1,174  1,172  (주1)
해외 -   -   -
환봉(원/KG당)
-SS400 기준  국내 1,282  1,320  1,377 
해외 -   -   -
형강류 (원/KG당)
-SS400 기준  국내 1,122  1,253  1,278 
해외 -   -   -
PIPE (원,U$/KG당)
[SGPW/A106B] 국내 2,117  2,170  2,238 
해외 2  2   -
TUBE(원,U$/KG당)
-T12 기준  국내 3,345  3,373  3,486 
해외 3  3   -
알루미늄 (원,U$/KG당)  국내 2,609  2,630  2,719 
해외 2  2   -
고철 MA (원/KG당)  국내 541  569  605 
해외 -   -   -
FE-MO (원/KG당) 국내 34,496  36,390  35,110 
해외 -   -   -
FE-V (원/KG당) 국내 28,160  35,959  35,335 
해외 -   -   -
NICKEL (원/KG당)  국내 22,069  30,480  34,611 
해외 -   -   -
Hydraulics & Powertrain (USD/개) 해외 1,119  1,142  1,142  (주2)
Steel & Weldment (USD/개) 해외 695  700  800 
Petrochemical (USD/개) 해외 1,053  1,087  1,270 
㈜두산로보틱스 구동부품 (단위: 천원) 2,726 (주3) 2,726 3,639
전자부품 (단위: 천원) 5,437 (주3) 5,437 5,880
기계부품 (단위: 천원) 2,654 (주3) 2,654 2,546
(주3) ㈜두산로보틱스의 제품 가격은 2023년말 기준임. 

【㈜두산 전자BG】
(1) 산출기준 : 총구입액/총구입수량
(2) 주요 가격변동 원인 : 동박 수요 증가로 인한 단가상승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개별적으로 특화된 IT 시스템 개발 및 운영/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그에 따른 특정한 용역,상품 가격을 일정하게 산정/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1) 산출기준
(주1) 상기 재료의 단순평균 구입가격 혹은 공시가격 인상률을 반영한 조정가격 기준으로 산출합니다.
(주2) 미국 기준이며, 원재료 별 대표 부품 품목에 대한 가격입니다. 부품별 대표매입처 구매계약가격 기준으로 산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원재료 별 대표 부품 품목입니다.
- Hydraulics & Powertrain : Motor Drive
- Steel & Weldment : Flat Coil 0.5000" NOM/60.0"/MS254
- Petrochemical : 제59기 ~ 제60기 Track Rubber 450X58, 제61기 Track Rubber 450x60

(2) 주요 가격변동원인 

2024년 1분기는 미국 기준금리 방향성의 불확실성에 따른 철강경기 불확실성 심화 및 경기둔화의 우려 속에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철판 : 전방산업의 수요부진에 따른 철강경기 불확실성 심화와 함께 재고소진을
            위한 저가물량 유통으로 약보합장이 만들어졌습니다.
 - 봉/형강류 : 제강사에서 계속되는 원가율 악화에 가격인상 시도하였으나 중국
                   철강수요 회복기대감 하락 및 국내 건설경기 부진에 약보합세 모습을
                   보였습니다.
 - PIPE/TUBE : 중국 양회에서 구체적인 경기부양책이 제시되지 못함에 따라 시장
                      기대감이 하락하면서 보합장세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알루미늄 : 전방산업의 수요부진이 비철금속시장 전반에 약세영향을 끼치며
                   약세장이 유지되었으나, 미국과 영국의 러시아산 알루미늄, 구리, 니켈                    거래금지 제재 이후 강세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고철 : 국내 고철 발생량 급감에도 철강경기둔화에 따른 수요부진 반영되고
            전통적인 계절적 성수기에도 반등하지 못하자 예상보다 강한 약세장이
            만들어졌습니다.
 - Fe-Mo : 예멘반군의 상선공격으로 인한 수급차질의 영향으로 시장가격이 상승 후
                안정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Fe-V : 전방산업의 수요부진으로 팔리지 않은 장기계약물량이 시장에 나오면서
             약세장이 형성되었습니다.
 - Nickel : 전방산업의 수요부진이 비철금속시장 전반에 약세영향을 끼치며  
              약세장이 유지되었으나, 미국과 영국의 러시아산 알루미늄, 구리, 니켈
              거래금지 제재 이후 강세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산퓨얼셀㈜】
공시대상기간 중 사업의 수익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원재료의 가격변동은 없었습니다. 연료전지 1대를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기준으로 2024년 평균 MBOP 가격은 전년대비 0.5% 상승하였고, EBOP 가격은 1.8% 상승하였으며, 셀스택류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원재료 가격은 원자재 가격, 환율 변동, 거래물량 규모 등에 따라 변동되며, 당사는 생산 내재화 추진, Supply Chain 개선, 자재 국산화 및 공급망 다각화 등을 통해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 생산능력, 생산실적 및 가동률

(1) 생산능력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 품 목 사업소 2024년 1분기
(제88기) 2023년
(제87기) 2022년
(제86기) 비고
㈜두산
전자BG 동박적층판 익산 1,644 6,012 6,012 단위: 천Unit
증평 799 4,586 4,769
김천 849 3,764 3,983
중국 1,413 8,583 8,720
두산
에너빌리티㈜ 원자로, 증기발생기 국내 1,750 7,000  7,000 단위 : MW
보일러 국내 - 3,500 3,500
해외 - 3,791 3,791
스팀터빈 국내 1,500 6,000 6,000
해외 213 853 1,380
가스터빈 국내 760 2,700  2,700
발전기 국내 2,250 9,000  9,000
BOP 국내 875 3,500  3,500
풍력터빈 기자재 (주1) 국내 28 111 
111

담수설비(MSF) 해외 1.5 6.0 6.0 단위 : 기
담수설비(RO Rack, Pipe) 해외 2,500 10,000 10,000 단위 : 톤
운반설비(RMQC/ RTGC) (주2) 해외 6 / 30 6 / 30 6 / 30 단위 : 톤
주조품 국내 5,500 22,000 22,000 단위 : 톤
단조품/특수강 국내 36,075 144,300 144,300
플랜트, 토목 및 건축 건설 국내 10,052억원
(42위) 10,052억원
(42위) 20,142억원
(22위) -
두산밥캣㈜ Compact Equipment
(CE 중 Mower) 해외 31,400 120,200 119,600 단위 : 대
Portable Power 해외      5,200      20,200        20,200
산업차량 해외 6,661 25,592    24,353
국내 1,062 4,668      5,244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주기기 익산 33.0 232.0  133.0  단위 : MW
㈜두산테스나
Wafer Test

국내 132,801 463,984 361,540 단위: 백만원
PKG Test

국내 10,830 43,700 44,701
㈜두산로보틱스 로봇 Arm 수원공장 2,200 (주4) 2,200 2,200 단위 : 대
외주생산 1,000 (주4) 1,000 -
(주1) 풍력기자재의 단위를 기존 기수에서 MW로 변경하였으며, 과거 기준도 동일하게 변경하여 표기하였음.
(주2) 운반설비를 RMQC와 RTGC로 구분하였으며, 연간 셍산능력 기준임
(주3) ㈜두산 전자BG 생산능력 산출시 월 가동일수는 현실성을 반영하여 기존 30일에서 25일로 변경하였으며, 과거 기준도 동일하게 변경하여 표기하였음.
(주4) ㈜두산로보틱스의 생산능력은 2023년말 기준임.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두산 전자BG】
생산능력은 각 공장별 주요 설비가 월 25일 가동하는 것으로 환산하여 산출하였으며 실제 가동일수는 월별로 상이합니다.
- 증평/김천 공장 : Press, 익산공장 : Lami, Coater, 중국공장 : Lami, Press

【두산에너빌리티㈜】
별도의 산출방법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 당분기 생산능력이 연중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연간생산능력을 경과한 사업기간에 비례하여 산출하였습니다.

1) 원자로, 증기발생기
  ① 기준용량: 1,400MW/호기(경수로형)
 ② 연간생산능력: 1,400MW/호기(경수로기준) x 5호기 =  7,000MW

2) 보일러
  ① 기준용량: 500MW/호기(화력표준형)
 ② 국내 연간생산능력: 화력발전용 1,000MW/호기 x 3.5호기 = 3,500MW
      베트남 연간생산능력 500MW/호기 x 4호기 = 2,000MW

3) 스팀터빈
  ① 기준용량: 1,000MW/호기(화력표준형)
 ② 국내 연간생산능력: 화력발전용 1,000MW/호기 x 6호기 = 6,000MW
      (TBN Rotor Slotting 정삭가공 공정 기준으로 산정)
  ③ 체코 연간생산능력 : 화력/복합발전용 소형 스팀터빈 85.3MW x 10호기 x 1/4 =
     213MW

4) 가스터빈
  ① 기준용량 : 380MW/호기
 ② 연간생산능력 : 380MW/호기 x 8호기 x 1/4 = 760MW(조립 Stand 기준)

5) 발전기
  ① 기준용량: 1,000MW/호기(화력표준형)
 ② 연간생산능력 : 화력발전용 1,000MW/호기 x 9호기 = 9,000MW
      (TBN Rotor Slotting 정삭가공 공정 기준으로 산정)

6) BOP
  - 각 제품별로 용량이 상이하여 산출이 어려우나, 당사 공급 보일러와 같은
   용량을 생산할 수 있다고 보이므로 보일러 생산능력과 동일하게 산출함

7) 풍력
  - 기준용량 : 5.56MW/기 (당사 대표 해상풍력 모델 - WinDS5500)
 - 연간생산능력 : 5.56MW X 20기 = 111MW

당사 대표적인 해상풍력용 발전기 모델 WinDS5500(5.56MW)을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며, 육상/해상풍력용 발전기 모델 WinDS3300(3.3MW)은 연간 33기를 제작 가능함 ('21년부터 해상풍력용 발전기 모델 WinDS5500울 생산함)


8) 담수/수처리설비
- 담수/수처리설비는 기술에 따른 제품의 성격이 각각 상이하며, 제품(업종)별로 단위 설비의 용량 및 생산능력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각 기술별 생산능력을 일률적으로 계량화하기가 곤란하나 담수플랜트 대표적인 설비인 MSF 증발기와 RO Rack, Pipe 기준으로 Doosan Enerbility Vietnam Co., Ltd.에서 생산 가능한 호기/중량으로 산출함.('13년 이후 Water Shop 해외 이전에 따라 Doosan Enerbility Vietnam Co., Ltd.에서만 생산)
- 담수설비 (MSF)
  ① 기준용량 : 20 MIGD/호기
  ② 연간생산능력 : 20 MIGD x 6호기 = 120 MIGD (MSF 담수플랜트)
- 담수설비 (RO Rack, Pipe)
  ① 연간생산능력 : 10,000톤 = 300 MIGD (RO 담수플랜트)

9) 운반설비
 - 연간 RMQC-6기, RTGC-30기 기준

10) 주단조품
 ① 주조품 : 연간 최대 조형생산중량(톤)
 ② 단조품/특수강 : 연간 최대 단조프레스 생산중량(톤)

11) 건설 부분
 - 두산에너빌리티 건설부문은 2023년 7월 대한건설협회 토건업종 시공능력평가액 및 순위를 적용하였습니다. 괄호(   )는 시공능력 순위임.


【두산밥캣㈜】
 ① 각 공장별 연간 표준작업시간 및 가동형태(2교대, 3교대)등의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주공장이 아닌 Attachment 및 특수장비는 제외함.
 ② '22년부터 Compact Equipment 내, 기존의 Skid 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에 추가로
      Mover가 포함됨.

【두산퓨얼셀㈜】
 ① 일평균생산량 x 연간 가동일 수
 ② 기준용량(연료전지 Model 400) : 0.44MW/대

【㈜두산테스나】
생산 능력은 장비별 단가, 장비 대수, 고객별 단가를 평균으로 하여 720시간(월)을    Full 양산하였을 경우의 최대 생산 능력을 기준으로 산정 하였습니다.


2) 생산실적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 품 목 사업소 2024년 1분기
(제88기) 2023년
(제87기) 2022년
(제86기) 비고
㈜두산 전자BG 동박적층판 익산 740 4,157 4,017 단위: 천Unit
증평 710 2,578 3,662
김천 661 2,342 2,823
중국 1,248 4,535 5,365
두산에너빌리티㈜
(주1) 보일러, 터빈,
원자력주기기 등 국내 66,698  227,895  312,938  단위 : M/H
해외 201,559  1,370,212  1,352,823 
주조품, 단조품
금형공구강 국내 31,239  118,195  101,992  단위 : 톤
해외 -  -  - 
두산밥캣㈜ Compact Equipment
(CE중 Mover) 해외 25,200 99,800 89,100 단위 : 대
(주2)
Portable Power 해외 1,600 6,900 5,500
산업차량 국내 4,350 21,423    23,036
해외 889 4,111      4,602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주기기 익산 22.3  89.7 
115.7 단위 : MW
㈜두산테스나
Wafer Test

국내 83,553 323,624 256,926 단위: 백만원
PKG Test

국내 4,909 15,028 20,730
㈜두산로보틱스 로봇 Arm 수원공장 1,352 (주3) 1,352 1,580 단위: 대
외주생산 152 (주3) 152 -
합계 1,504 (주3) 1,504 1,580
(주1) 생산실적 : 공장별 직영인원의 누계 생산실적
     - 발전설비 : 국내 창원공장 및 해외공장의 생산실적 합계
      - BLR(보일러) 사업 : 당사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따른 인력전환배치, 공정외주화의 사유로 당분기부터 실적 미반영
     - 주단제품 : 국내외 주단조공장 생산중량임(단조프레스+조형 중량 기준)  
(주2) 두산밥캣 부문의 경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외주생산(OEM)을 통해 공급받고 있고, 주 공장이 아닌 Attachment 및 특수장비는 제외. Compact Equipment 내, 기존의 Skid 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에 추가로 Mover가 포함
(주3) ㈜두산로보틱스의 생산실적은 2023년말 기준임




(3) 가동률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 품목
2024년 1분기
(제88기)
생산능력

2024년 1분기
(제88기)
생산실적 평균가동률 비고
㈜두산 전자BG 동박적층판 익산 1644 740 45.0% 단위: 천Unit
증평 799 710 88.9%
김천 849 661 77.9%
중국 1,413 1,248 88.4%
두산에너빌리티㈜ 보일러,터빈,원자력 등  407,650  268,257  65.8% 단위 : M/H
주조품,단조품,금형공구강 41,575 31,239 75.1% 단위 : 톤
두산밥캣㈜ Compact Equipment(해외)
(CE중 Mover) 31,400  25,200  80.3% 단위 : 대
Portable Power 5,200  1,600  30.8%
산업차량(국내) 6,661  4,350  65.3%
산업차량(해외) 1,062  889  83.7%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주기기 33.0  22.3  67.6% 단위 : MW
㈜두산테스나
Wafer Test

132,801 83,553 62.9% 단위: 백만원
PKG Test

10,830 4,909 45.3%
㈜두산로보틱스 로봇 Arm 수원공장 2,200 1,352 61.5% 단위 : 대
(주1)
외주생산 1,000 152 26.2%
※ 평균가동율 = 해당기간생산실적 ÷해당기간생산능력
※ 두산에너빌리티㈜의 주단제품 당기생산능력은 당해 사업연도 근무일수 및 근무형태에서 당기 내 생산
   가능 한 조형생산중량 및 단조프레스 생산중량임
※ 전자BG 익산 공장은 생산효율성 증대로 생산능력이 증가하였으며, 생산 품목이 일부 조정됨
(주1) ㈜두산로보틱스의 생산능력, 생산실적, 가동률은 2023년말 기준임






라. 생산설비의 현황 등

(1) 생산설비의 현황
당사의 국내/해외 주요 사업장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문 사업장 소재지
㈜두산 전자BG 국내 증평, 익산, 김천
해외 중국, 베트남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창원
해외 미국, 인도, 체코, 베트남
두산밥캣㈜ 국내 인천
해외 미국, 체코, 독일, 프랑스, 인도, 중국
두산퓨얼셀㈜ 국내 익산
㈜두산테스나 국내 평택, 안성, 서안성
㈜오리콤, ㈜한컴 국내 서울
㈜두산로보틱스 국내 수원


당사의 생산에 중요한 시설 등으로는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중장비, 차량운반구, 공기구, 비품 등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분기의 유형자산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구분 토지 건물 및 구축물 기계장치 기타유형자산 건설중인자산 합  계
기초장부금액 3,293,049 1,337,581 1,264,496 155,597 458,712 6,509,435
취득/자본적지출 3,083 16,429 22,624 7,302 96,036 145,474
대체 - (1,847) 24,198 1,645 (31,018) (7,022)
처분 (22) (8,575) (4,087) (1,081) (55) (13,820)
감가상각 (385) (37,193) (88,186) (15,497) - (141,261)
손상차손환입(손상차손) - - (200) - - (200)
연결범위의변동 4,622 3,525 13,334 1,826 - 23,307
기타(주1) 2,007 27,293 18,048 1,721 4,657 53,726
기말장부금액 3,302,354 1,337,213 1,250,227 151,513 528,332 6,569,639
- 취득원가 1,711,864 2,606,070 4,039,337 653,297 571,124 9,581,692
- 감가상각누계액
 (손상차손누계액 포함) (4,715) (1,268,857) (2,789,110) (501,784) (42,792) (4,607,258)
- 재평가이익누계액 1,595,205 - - - - 1,595,205
(주1) 환율차이 등으로 인한 변동입니다.



(2) 담보제공자산
당사의 생산설비 등은 차입 등 사유로 금융기관 등에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담보 제공 현황은 XI.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의 2.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그 밖의 우발채무 등" 중 담보제공자산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설비의 신설, 매입 계획

(가) 진행중인 투자내역


(단위: 백만원)
사업부문 구분 투자대상 자산 투자효과 2024년 1분기
(제88기) 2023년
(제87기) 2022년
(제86기) 비고
㈜두산 전자BG CCL 외 기계장치 외 매출 증대 14,881 41,837 47,511 -
전장소재, Flexible
생산시설 투자 건물,기계장치 외 매출 증대 2,569 8,155 6,135 -
5G 등 신사업 투자 기계장치 외 매출 증대 - 56 - -
디지털
이노베이션
BU IT 인프라 기계장치, 비품 등 IT 운영서비스 Quality 개선 343 7,140 9,886 -
합계 - 17,793 57,188 63,532 -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신증설/ 개보수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생산능력 증대  20,821  53,335 37,826  -
기술개발  무형자산  핵심기술 국산화 / 신제품개발 등  46,751  110,235 122,855  -
정보화 SW, HW  디지털 경영기반 구축  8,968  17,008 11,572  -
관리/지원부문  구축물, 비품 (주1) 복리후생 증진/ 공장환경 개선  2,916  4,073 15,381  -
합계  - 79,456 184,651 187,634 -
두산밥캣㈜
(단위: 천USD) 유형자산투자 - - 37,969  208,516 210,391 -
무형자산투자 - - 16,439  72,690 51,748 -
합계 - 54,408 281,206 262,139 -
두산퓨얼셀㈜ 전략투자 기계장치, 공기구,
무형자산 등 제품 및 기술 개발, R&D 환경 개선 2,934  17,377 27,352  -
시설투자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등 생산시설 증설, 생산공정 개선 6,170  95,665 78,433  -
운영투자 기계장치, 공기구,
소프트웨어 등 EHS, IT 시스템 구축 275  492 2,760  -
합계 - 9,379 113,534 108,545 -
두산큐벡스㈜ 유지/보수 건물 생산능력증대 -  - 413 -
신규 토지, 건물, 구축물 설비 보완 및 노후자산교체 -  43 148 -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공구와기구, 비품, 회원권 707  1,115 1,412
합계 - 707 1,158 1,973 -


(나) 향후 투자계획 


(단위: 백만원)
사업부문  계획명칭  예상투자총액  연도별 예상투자액  투자효과  비고 
자산형태  금액  2024년
(제88기) 2025년
(제89기) 2026년
(제90기)
㈜두산  전자BG CCL 외 기계장치 외 50,491 14,881 18,695 16,915 매출 증대 -
전장, Flexible
소재 생산시설 외 건물, 기계장치 외 15,547 2,569 12,978 - 매출 증대 -
5G 등 신사업 기계장치 외 39 - 39 - 매출 증대
디지털
이노베이션
BU IT 인프라 기계장치, 비품 등 26,119 9,915 8,162 8,042 IT 운영서비스 Quality 개선 -
소계  92,196 27,365 39,874 24,957 - -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신증설/
개보수 

건물,구축물, 기계장치 

577,746  105,818  270,206  201,722  SMR 설비투자 등 -
기술 개발 

무형자산 

259,913  136,475  83,354  40,084  대형 GT개발, IT 시스템 구축 등 -
정보화 

SW,HW 

28,209  7,287  11,385  9,537  양산시설 구축, R&D설비 -
관리/
지원부문 

구축물,비품

9,795  3,565  3,735  2,495  ERP 시스템 구축 등 -
소계  875,663 253,145 368,680 253,838 - -
두산밥캣㈜
(단위:천USD) 밥캣 건물 및 기계 등 894,474  350,171  306,817  237,486   제관/조립 품질 향상용 설비 개선,
양산시설 구축, R&D설비 구입 등 -
제품 개발, 구매 형치구 및 유지보수, capa, IT 등 84,911  26,552  29,253  29,106  -
소계  979,385 376,723 336,070 266,592 - -
두산퓨얼셀㈜ 전략투자 유형 및 무형자산 47,579  22,297  19,782  5,500  제품 및 기술 개발, R&D 환경 개선 -
시설투자 유형자산 79,287 
79,287  -   - 생산시설 증설, 생산공정 개선 -
운영투자 유형 및 무형자산 9,580  4,430  2,500  2,650  EHS, IT 시스템 구축 -
소계  136,446 106,014 22,282 8,150 - -
두산큐벡스㈜ 유지/보수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   -  -  -   노후 설비 및 자산 보완 -
신규 차량운반구, 비품 100  100  100 76  설비 보완 및 노후기계교체 -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공구와 기구, 비품, 회원권 3,149  1,149  1,149 924 
소계  3,249 1,249 1,249 1,000

㈜두산로보틱스 국내생산 설비 신/증축, AMR적용 등 - - - (주1) 생산 capa 확장
외주생산 외주생산 설비 구축 2,000 2,000 - (주1) 추가수요 대응
해외생산 북미, 유럽, 아시아 설비적용 18,000 6,000 12,000 (주1) 해외 생산 거점 확보
소계  20,000 8,000 12,000 0 - -
※ 사업환경에 따라 향후 투자금액은 조정될 수 있음.
(주1) ㈜두산로보틱스의 2026년 투자계획은 미반영 되었음.


4. 매출 및 수주상황



가. 매출실적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목 제88기 1분기 제87기 제86기
㈜두산 전자BG 제품, 상품 CCL 등 수출 81,490  307,795  347,406 
내수 104,925  443,872  544,018 
합계 186,415  751,667  891,424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IT 시스템 개발/운영 IT 서비스/상품 수출 (24) 29,188  17,829 
내수 15,470  42,400  79,100 
합계 15,446  71,588  96,929 
기타 제품, 용역, 레저 광고, 골프장 운영, 반도체 테스트 사업 등 수출 8,088  32,332  46,069 
내수 165,196  746,754  656,496 
합계 173,284  779,086  702,565 
두산에너빌리티㈜ 제품, 용역 NSSS, BOP, Turbine, 담수/수처리 설비,
주단조품, 플랜트설비 설치공사, 도로공사 등 수출 985,942  4,413,516  4,363,461 
내수 676,906  3,116,005  2,735,745 
합계 1,662,848  7,529,521  7,099,206 
두산밥캣㈜ 제품 소형 건설기계 및 장비의 제조 및 판매 수출 2,309,875  9,376,896  8,228,274 
내수 82,846  374,654  386,088 
합계 2,392,721  9,751,550  8,614,362 
두산퓨얼셀㈜ 제품, 용역 연료전지 주기기,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수출 67  1,698  - 
내수 31,555  245,020  266,802 
합계 31,622  246,718  266,802 
소  계 수출 3,385,438  14,161,425  13,003,039 
내수 1,076,898  4,968,705  4,668,249 
합계 4,462,336  19,130,130  17,671,288 
중단사업조정 내연기관, 각종 건설기계,
운송장비 및 그 부분품 등 수출 -  -  (666,728)
내수 -  -  (8,800)
합계 -  -  (675,528)
합  계 수출 3,385,438  14,161,425  12,336,311 
내수 1,076,898  4,968,705  4,659,449 
합계 4,462,336  19,130,130  16,995,760 
※ 상기 매출액은 연결조정금액을 반영한 각 부문별 순매출액 입니다.
※ ㈜두산테스나의 매출액은 '기타' 부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두산 전자BG】

(1) 판매조직
사업별 영업팀 (국내 및 해외), 사업별 관리팀, 해외생산/판매법인 및 지사의 판매조직 및 영업지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판매경로
직접 거래선에 공급하거나, 판매법인 또는 대리점을 경유하여 판매하고 있으나, 대리점 매출액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내수 판매의 경우 국내업체에 제품 판매 후 익월에 현금 또는 어음으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직수출의 경우 T/T 또는 L/C를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고, 로컬수출은 내국 신용장 또는 구매승인서를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4) 판매전략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일반제품 위주의 판매에서 High-Tg(Glass Transition Temperature), Halogen-Free, PKG, FCCL 등 고기능제품 위주의 판매로 전환하기 위해서 중국, 대만, 일본 시장을 주요 Target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1) 판매조직
사업별 영업팀 (국내 및 해외), 사업별 관리팀, 해외생산/판매법인 및 지사의 판매조직 및 영업지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판매방법 및 조건
상품의 경우 거래처로부터 Order 접수, Bidding후 구매하여 고객에게 납품/설치 후 검수 완료 시점에서 총액을 회수하는 조건으로 판매합니다. 기타용역(시스템 개발/운영)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대금 회수 조건(선금, 중도금, 잔금)에 따라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 및 기타용역 모두 어음 또는 현금 수금 조건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3) 판매전략
IT 컨설팅,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운영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판매 경로의 다양화, 신규품목 발굴을 통해 외형 및 수익성 극대화에 힘쓰고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1) 판매조직
사업별 영업팀, 해외생산법인 및 지사의 판매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판매경로
전세계 전진배치 되어 있는 영업지점과 본사에서 입찰정보를 접수하여 발주처로부터Inquiry를 접수하게되면, 견적제출 후 협상을 통해 수주합니다. 수주 후에는 설계, 자재구매, 제작의 공정을 거쳐 출하하여 발주처에게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기자재의 경우, 수주형태가 국내외의 대형 EPC사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 전체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기계설비 중 단품 위주로 제작, 납품하는 형태입니다. 금형공구강의 경우 판매점을 통한 위탁 판매 및 직접 판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주로 발주처(국내외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의 발주서를 접수하여,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발주처와의 공급계약을 맺어 판매합니다.  발전설비 수요업체(한국전력공사 등)과 상호계약 형식을 통해 공급하는 경우도 있으며, 주단 제품의 경우 판매점 (금형공구강) 및 실수요 업체와 계약형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Type별/발주처별로 상이하나, 선급금, 중도금, 유보금 등으로 지급되는 Milestone 방식, 공정별 진행에 따른 Progress 방식, 납품 후 일괄지급 등의 수금조건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4) 판매전략
당사는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전문 제작업체로서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품질 및 가격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변화된 국내시장의 여건에 신속 대처하여 기존의 시장점유 우위를 적극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국가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략 아이템을 선정, 중점 추진함과 동시에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해외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활동을 추진하던 기존의 소극적인 영업 전략에서 벗어나 프로젝트를 미리 발굴하고 발주처와의 Network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통한 영업 인력의 현지 전진배치를 실행하였으며, Roadshow를 통해 고객 추가발굴과 동시에 신뢰성을 확보하는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하에서 수익확보를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분야의 경쟁력은 최적의 가격으로 플랜트 성능, 납기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술 및 가격 경쟁력으로써 당사는 한국, 중동, 미국 및 유럽의 R&D 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품질 및 가격에서 수요자의 만족을 실현하고 국내 외 설비 시장의 빠른 환경변화에 신속 대처하여 기존의 시장점유율 우위를 고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1) 판매조직
두산밥캣㈜의 주요 판매 채널은 딜러망, 렌탈 업체 등이 있으며, 대부분 전문 판매
딜러를 통하여 개인 및 법인 고객들에게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NA, EMEA 및 Asia/LA/OC 등 지역별 담당 전문 판매 딜러를
선정하여 대규모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딜러는 두산밥캣㈜이 규정한 구역별로 판매권한을 부여받으며, 각각의 딜러는
정해진 구역내에서 두산 또는 밥캣 브랜드의 독점권을 갖게 됩니다. 대부분의 딜러는동일한 제품군 내에서 타 브랜드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지는 않으나, 이를 강제로
규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부 딜러의 경우 동일 제품군 내에서 두산밥캣㈜과 타사
브랜드를 모두 취급하기도 합니다.


딜러 선정은 재무적인 역량과 사업적인 역량을 고려하고 일관된 평가방식에
의거하여 1차 필터링을 하며, 경영진이 최종 승인을 합니다. 두산밥캣㈜은 매년
사업 계획에 근거하여 선정된 딜러에게 딜러별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하여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부여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사전통보 후 일정기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합법적인 기준 내에서딜러쉽을 해지합니다.


두산밥캣㈜은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딜러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딜러들에게 다양하고 뛰어난 유통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판매경로
두산밥캣㈜의 판매 채널은 직접판매, 두산밥캣 소유의 판매대리점, 그리고 전문 판매 딜러 등 크게 세 가지 판매채널을 통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등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두산밥캣㈜이 소유하고 있는 판매 대리점을 활용하고, 정부, 군대, 대기업 등의 경우에는 직접 판매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외 대부분의
경우에는 두산밥캣㈜이가 규정한 지역별로 선정한 전문 판매 딜러를 통하여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누적 판매경로별 매출액 비중]
경 로 직접판매 판매대리점 전문판매딜러
비 중 9.1% 1.2% 89.7%
※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판매 기준입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두산밥캣㈜의 판매 방법은 지역적 특성에 따라 북미 지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이 상이합니다. 지역별로 자체 소유 판매 대리점 및 두산밥캣㈜의 기준에 맞게 선정한 딜러를 통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지불조건은 60일에서 90일이며, 고객의 신용한도와 지불 담당자의 판단에 따라서 현금 선불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지방에서는 신용장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물비용과 같은 부대비용의 경우는 기본 명세서에 포함하거나 다른 명세서에 물건판매와 같은 조건으로별도 청구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매출채권은 금융기관을 통하여 매입 자금 융자 방식(Floor Planning:
팔릴 때까지 상품을 담보로 하는 자금 차입 방식)으로 거래되며, 이러한 매출채권은 최초 판매일 이후 수 일 이내에 금융기관으로부터 현금으로 정산됩니다.

(4) 판매전략
두산밥캣㈜의 종속회사는 전세계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건설산업 지역별 특성에 따라 전략의 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판매전략의 핵심은 시장 커버리지를 늘리는 것과 커버하고 있는 시장 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시장 커버리지 확장은 딜러의 신규 모집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구역별 신규 모집 또는 시장 커버리지 로드맵을 가지고 매년 신규 딜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커버하고 있는 시장 내 점유율 향상을 위하여 딜러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Demo, Consignment, Advertisement 등 마케팅 활동 지원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별화된 딜러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딜러 네트워크의 신규 확보, 교육, 관계 유지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딜러 Training Center, "Boot Camp”Training, Bobcat University 등 다양한 딜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밥캣에 대한 딜러들의 이해도를 넓히고, 딜러 계약을 맺은 지점에게 Big Data 기반 건설기계 산업 관련 데이터 분석툴과 대쉬보드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딜러망과 네크워크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북미 시장에서는 실적 부진 또는 목표치 미달 등의 사유로 딜러쉽이 해지되지 않는 한 딜러들의 이탈이 매우 낮아 딜러와의 계약기간이 평균 29년을 상회하고 있으며, 유럽 딜러와는 최초 계약시 계약기간을 5년으로 체결하는 등 딜러 네트워크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두산밥캣㈜ 산업차랑 부문】

(1) 판매조직
산업차량 부문의 내수 판매는 국내영업 조직에서 관리하며, 대부분 판매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출 판매는 북미를 'NA',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EMEA'로 구분하며, 해당
지역을 총괄하는 판매법인(관계사)에서 현지의 딜러와 직접 딜러십계약을 체결하고 본사로부터 차량을 매입 및 재판매하는 형태로 Sale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NA'와 'EMEA'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의 딜러와 산업차량 부문이 직접 딜러십계약을 체결하여 거래를 진행하며, 세부적인 지역별 관리 조직을 두어판매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딜러 선정에 있어 지역적 특색을 반영함과 동시에 내부적인 기준에 따르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관리는 경영진 최종 승인에 기인합니다.

(2) 판매경로
 - 내수 :  직접판매와 판매대리점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 직접판매 : 생산자(산업차량) → 소비자
             ⓑ 판매대리점 : 생산자(산업차량) → 판매대리점 → 소비자
- 수출 : 'NA(북미)' 지역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법인을 통해,
             기타 지역은 딜러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 'NA' & 'EMEA'지역 : 생산자(산업차량) → 법인 → 딜러 → 소비자                      ⓑ 기타지역 : 생산자(산업차량) → 딜러 → 소비자

(3) 판매방법 및 조건
지역별로 법인, 판매대리점, 딜러, 소비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제품은 최종소비자에게 직송되고 청구서만 채널에 따라 발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물류업체, 중기 임대업자 및 자가 업체들과 직접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현금판매, 금융기관을 통한 할부금융판매(12~60개월)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4) 판매전략
내수 판매대리점에게는 주기적으로 우수 판매 지점 및 딜러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Dealer Traning 및 Product Manual을 통해 원활한 판매 및 After Service 지원을 진행함과 동시에 딜러미팅, 공장방문, 프로슈머 등 Communication 확대를 활용해 확고한 국내 M/S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는 강력한 Dealership, 전세계 Sales Network와 세계 Major급 및 Local 전시회 참여를 통한 해외시장에서의 Reputation을 바탕으로 Field Marketing 전략을 추진하여 신흥시장에서의 시장 Leading과 선진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

(1) 판매조직
두산퓨얼셀㈜의 판매조직은 영업/서비스본부의 영업팀, 영업기획팀과 서비스기획관리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업팀은 발전용 연료전지 경쟁입찰에 응찰하거나 SPC 사업 개발을 추진하는 등 전반적인 수주영업활동을 담당하며, 영업기획팀에서는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Clean Hydrogen Energy Portfolio Standard) 시행에 따른 수소발전 입찰시장 대상 사업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기획관리팀에서는 공급이 완료된 연료전지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 체결 및 서비스 관련 고객사 대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판매경로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의 판매는 주로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가 진행하는 경쟁입찰에 회사의 영업조직이 직접 응찰하여 선정된 후, 발주처와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외 SPC 사업의 경우 회사의 영업조직이 주주사 및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개발하고, 사업성 검토 및 Project Financing을 거쳐 최종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2022년 12월부터 시행된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하에서는 수소발전 입찰시장(관리기관 : 전력거래소)이 개설되어 경쟁입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두산퓨얼셀㈜은 주기기 공급사로써 발전사업자 및 이해관계자들과 공동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해당 사업이 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낙찰될 경우 최종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연료전지 공급 후에는 해당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공급한 주기기에 대해서 장기유지보수서비스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을 체결하여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주기기 납품에 대한 대금 지급은 일반적으로 계약체결 후 발주사와 두산퓨얼셀㈜이 협의한 비율과 일정에 따라 선급금, 중도금 및 잔금으로 나누어 지급됩니다. 두산퓨얼셀의 청구에 따라 협의된 비율의 선금을 지급받은 후, 주기기 납품에 따라 중도금을 지급받고, 최종 시운전을 통한 종합준공 시에 잔금을 지급받는 구조입니다.
장기유지보수서비스는 발전소 종합준공 후 일반적으로 10년 혹은 20년 동안 제공하며, 두산퓨얼셀㈜이 공급한 연료전지 주기기 전체 대수를 대상으로 연간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4) 판매전략
두산퓨얼셀㈜은 현재 공급하고 있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원가 경쟁력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과 고객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두산퓨얼셀㈜ 연료전지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 시장확대 및 점유율 확보를 위하여 신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소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모델, NG/LPG Dual 연료 사용 모델 및 전기-열-수소 동시생산이 가능한 Tri-gen 모델의 개발 등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하여 고객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 확대 측면에서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하여 프로젝트 개발 및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1년 9월 중국 포산시 수소에너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국내 최초로 발전용 연료전지를 수출하였으며, '22년에는 수소 모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 기업과 대규모 협력계약을 체결하여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마련하였습니다. 또한, '23년 2월에는 남호주 주정부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기회 학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산큐벡스㈜】

(1) 판매조직 및 경로
두산큐백스㈜의 골프장 운영 부문은 본사에 위치한 예약실을 통해 예약 업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탁사업 부문의 경우, 연강원은 길동에 위치한 두산연강원 內 식당을 위탁운영 하여 직접 판매하고 있고, 창원사업부문은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숙사 및 게스트하우스를 위탁운영 하고 있습니다. 업무대행 사업부문은 ㈜두산외 그룹 계열사의 급여/총무/복후/영상/MD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고, 건물관리대행 사업부문은 그룹 계열사 입주 건물에 대한 관리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판매방법 및 조건
골프 부분은 실수요 내장객과 계약형식 입니다. 위탁 사업부분에서 두산연강원 및 창원사업부분은 두산경영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상호계약 형식이며, 업무대행 사업부분은 ㈜두산 BG별외 계열사와의 상호계약 형식입니다. 건물관리대행 사업부분은 그룹 계열사내 건물 임대인과의 상호계약 형식입니다.

(3) 판매전략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운영 사업장(라데나골프클럽, 두산에너빌리티㈜ 기숙사 및 게스트하우스 위탁운영, 두산그룹 연수원 연강원식당 위탁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골프장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시설물 리모델링, 코스 및 그린 공사, 카트도로 리뉴얼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가치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2008년 부터 15회에 걸친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쉽의 성공적인 개최 및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22 강원권 베스트 코스 선정, 매일 경제신문과 한국리서치가 공동 조사한 2023 대한민국 골프장 평가에서 전국 회원제 8위와 강원권 회원제 1위에 선발되는 등의 골프장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가고 있으며 동종업계 Top Tier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두산테스나】

(1) 판매조직
당사는 IDM 및 팹리스 영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IDM 영업은 CS의 비중이 높으며 팹리스 영업부문은 신규거래처 발굴 및 제품별 특성, 기술개발 방향 등 적극적인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 CS 부문의 역할 .
- 효율적 장비운용을 통한 양산 스케쥴 관리 (납기 관리)

- 테스트 시간/항목 등 구체적인 내역 송부 및 관리

- 품질 및 고객 요구사항 대응

- 고객 불만 사항 처리


나) 기술영업

- 시스템반도체 신규 팹리스 업체 발굴 및 업체 조사

- 파운드리 업체와 연계한 통합적인 영업업무 진행

- 제품별 특성 및 구현에 최적의 테스트 장비 구성을 통한 양산 진행

- 시스템반도체 기술적 트렌드 조사 및 보고서 작성


(2) 판매경로
매출유형

품 목

구 분

판매경로

테스트

Wafer Test

국내

제품입고 → 테스트 → 고객직납

수출

PKG Test

국내

제품입고 → 테스트 → 고객직납

수출

기타

국내

-


(3) 판매전략

1) 종합적인 공정 보유
- 효율적 장비운용을 통한 양산 스케쥴 관리 (납기 관리)
- 테스트 시간/항목 등 구체적인 내역 송부 및 관리

 

2) 목표제품에 대한 기술력 보유 및 지원

- 목표 제품에 대한 숙련된 엔지니어 보유

- 개발부터 양산까지의 전 과정 엔지니어 지원을 통하여 제품의 안정성 지원

- 팹리스 등 엔지니어의 부재로 인한 공정상의 문제점 및 양산후 테스트시간 단축 등을 통하여 제품의 경쟁력 확보 지원


3) 목표 장비군 구성 및 고객에 맞는 테스트 서비스 지원

- 제품의 단가(저가형, 고가형)에 따라 장비군이 모두 구성되어 있음

- 고객의 요구에 따라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원가적인 측면 지원

 

4) 인프라(MES, TDAS) 구축

- 생산효율화 시스템(MES) 구축: 납기 등 지원

(양산 장비, 테스트 수량, 출하 일정 등 외부에서 모니터링 가능)

- 데이터 분석 시스템(TDAS) 구축: 제품의 특성, 수율, Fail 원인 등 분석

- 상기 시스템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정보제공

(외부에서 당사의 구축시스템을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



【㈜오리콤 광고부문】

(1) 판매조직
당사의 판매조직은 IMC Planning 본부(7개팀), IMC Creative본부(7개팀), IMC Promotion본부(1개팀), IMC Media(2개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판매경로
① 광고물 제작 

광고전략 제안 -> 광고제작 의뢰 접수 -> 광고물 시안 제작 -> 제작 합의  -> 제작
-> 시사,수정,완성 -> 제작비 청구   

② 매체대행    
매체전략 제안 -> 매체집행요청 접수 -> 매체 구매 -> 매체 집행 -> 광고료 청구
-> 매체사광고비 지불

(3) 판매방법 및 조건
구    분 판 매 방 법 판 매 조 건 가   격
광고물 제작 광고주 요청시 광고물 제작후 정산요구 현금 또는 어음 실제작비 + AWF + 제작수수료
매체대행 광고주 요청에 의거 집행 매체사에 일정 수수료를 커미션으로 청구
(광고료는 광고주와 매체사에 동일한 대행채권, 채무금액이 계상됨)  광고료 지불시 공제  대행수수료
*AWF(정가항목) :기획료, 디자인료, 카피료 등

(4) 판매전략
ㆍIMC Creative 본부 운영 : 유능한 크리에이터를 보유하여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CLIENT의 요구 및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함
ㆍ브랜드전략연구소 운영 :
  - 브랜드 전략 컨설팅 및 각종 연구활동을 통한 브랜드 매니지먼트 전문회사로서       의 이미지 강화로 잠재광고주를 개발함
  -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브랜드 관리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방안에
    대하여 광고주별로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광고하고자 하는 대상에 가장
    적절한 마케팅 기법을 적용시킴으로써 CLIENT의 요구 및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함
ㆍDCC(Digital Creative Center) 구축 : 디지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 확충 및 차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Infra network를 강화 시킬
  수 있도록 함
ㆍ디지털 프로젝트 그룹 '몽몽(MONT MONT)' 운영 : KT그룹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와 업무협약을 통해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광고주에 브랜딩    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종합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
ㆍ우수인력의 지속적 영입 : 유능한 인력의 계속적인 충원을 통한 지속적 성장유도
ㆍ광고주 브랜드에 대한 성공캠페인을 전개하여 광고주와의 장기 대행 계약을
   유지하며  자사의 인지도 확대를 통해 신규 광고주 개발을 촉진 함


【㈜오리콤 매거진부문】

(1) 판매조직
경영지원팀에서 총판판매, 정기구독, 특판의 형태로 잡지 판매를 총괄하며
광고국의 매체별 광고팀에서 잡지 광고를 수주하는 형태입니다.

(2) 판매경로
① 제품
ㆍ총판 -> 서점 -> 최종소비자
ㆍ전화, 인터넷을 통한 구독신청 -> 정기구독
ㆍ거래처 방문을 통한 특판
② 광고
ㆍ광고주 섭외 및 광고게재 의뢰 -> 광고게재 -> 광고료 청구 -> 광고료 지불    
ㆍ광고 대행사를 통한 위수탁  거래시 대행사에  광고 대행 수수료를 지불

(3) 판매방법 및 조건
 ㆍ총판, 정기구독, 특판을 통한 판매 후 반품 환수
ㆍ호별 잡지 광고 게재를 통한 광고매출 달성
ㆍ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홍보 서비스 제공

(4) 판매전략
ㆍ최고의 브랜드 이미지 확립 및 최고 품질의 기사를 강화하여 매출증대
ㆍ소비자 대상 이벤트 진행으로 매체 인지도 증대    
ㆍ뛰어난 매체력을 바탕으로 광고주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광고매출 증대

【㈜한컴】

(1) 판매조직
한컴의 판매조직은 솔루션본부(4개팀), 프로모션본부(2개팀), 미디어콘텐츠본부(4개팀), CR본부(4개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판매경로
광고물 제작, 매체대행, BTL 재화/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광고물 제작은 광고대행사인 당사가 광고전략을 제안하고 광고주가 광고제작을 의뢰하면, 제작의뢰를 접수 후 광고물 시안을 제작합니다. 제작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광고물을 제작하게 되고, 제작 완료 후 대금을 청구합니다.

광고 매체대행은 광고대행사인 당사가 매체전략을 제안하고 광고주가 매체집행을 요청하면, 매체구매 및 집행을 수행하고 광고료를 청구하게 되고, 광고주로부터 대금 수금 후 매체사에 광고비를 지불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BTL은 광고대행사인 당사가 이벤트전략을 제안하고 광고주가 이벤트 기획을 의뢰하면, 기획의뢰를 접수 후 기획서를 제작합니다. 기획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벤트 완료 후 대금 청구로 재화/서비스를 용역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구    분 판 매 방 법 판 매 조 건 가   격
광고물 제작 광고주 요청시 광고물 제작후 정산요구 현금 또는 어음 실제작비 + AWF + 제작수수료
매체대행 광고주 요청에 의거 집행 매체사에 일정 수수료를 커미션으로 청구
(광고료는 광고주와 매체사에 동일한 대행채권, 채무금액이 계상됨)  광고료 지불시 공제  대행수수료
*AWF(정가항목) :기획료, 디자인료, 카피료 등

(4) 판매전략
ㆍ솔루션 본부 운영 : 국내 최고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CLIENT의 요구 및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함
ㆍ 우수인력의 지속적 영입 : 유능한 인력의 계속적인 충원을 통한 지속적 성장유도
ㆍ 회사 내 우수 인력들의 협업을 통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광고주에 제공하여
   장기 대행 계약을 유지하며  자사의 인지도 확대를 통해 신규 광고주 개발을
   촉진함


【㈜두산로보틱스】

(1) 판매 경로 및 조직
당사의 판매활동은 글로벌영업 담당 예하의 팀 및 PM 담당 예하의 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영업은 해외 딜러 영업과 국내/외 주요 Key Account 고객 대상 영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영업 관련 기술 지원 및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PM은 국내 대리점/SI 영업과 Solution 개발 및 국내/외 영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에 소재한 고객사에 대한 영업을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고객사의 해외 거점을 비롯한 일부 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도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당사의 제품을 전세계적으로 유통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및 전세계에 분포된 해외 고객사들에 대한 영업 의사결정을 대체로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본사 판매조직에서 통합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2년 5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미주 지역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인 로봇의 판매경로는 대부분 해외 업체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판매수량 대부분은 딜러사를 통해 고객사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로봇 판매경로 및 판매경로별 매출액]
(단위: 백만원, %)
구분

주요 판매경로

판매경로별 매출액

판매경로별 매출 비중

로봇 등

내수

딜러사 경유 판매 4,717
9%

직접 판매 18,741
35%

수출

딜러사 경유 판매 26,633
50%

직접 판매 2,948
6%

합계

53,038
100%

※ 상기 매출액은 2023년 매출 기준입니다.

(2) 판매 방법
판매경로에 기재된 바와 같이 본사 및 딜러 등을 통한 Direct 판매 및 해외/국내 Dealer를 경유한 판매 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조건은 개별 계약 기준에 따라 적용하고 있습니다.

(3) 판매 전략
당사는 현재의 No.1 협동로봇 메이커 업체에서 향후 전문 서비스 로봇시장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인 판매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전략

당사의 기본 영업/마케팅 전략은 딜러/SI 네트워크 확대 및 역량 강화와 판매 독려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미개척 시장에 네트워크를 확대하되 무분별한 확장으로 인한 협력사간 갈등을 지양하며, 산업, Application 별 역량을 갖춘 전문 협력사를 발굴하여 동반 성장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② 서비스용 시장 선점 전략

당사는 자동차, 전자, 기계 등 전통 제조업 기반의 로봇 산업의 점유율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용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F&B 시장과 물류 시장 등 성장하는 서비스 로봇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F&B 시장에서는 커피 로봇, 치킨 로봇 등의 서비스용 로봇을 개발하였으며, 향후 다방면으로 확대될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③ 솔루션 제공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 전략

협동로봇 분야에서의 솔루션이란 협동로봇기기/주변기기/소프트웨어가 통합되어 고객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Package를 일컫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Package에서 SI 업체가 제공하는 부가가치 비중이 높은 바, 당사는 중장기적으로 당사의 부가가치 창출 비중을 높이기 위해 표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당사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DR.Presso는 현재 국내에 이미 납품 중일 뿐만 아니라 북미에도 인증완료 후 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며, Palletizer 또한 국내에서 보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솔루션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비스 분야에 솔루션 형태로 로봇 제품이 다수 출시될 경우 RaaS(Robot As A Service) 형태로 구독경제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④ Recurring 사업 확대 전략

당사는 현재 대부분의 매출이 협동로봇 단품을 통해 발생하고 있으나, 향후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다각화의 일환으로 Recurring 사업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로봇의 핵심적 요소인 구동 소프트웨어에 대해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위한 Dart-Suite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Dart-Suite의 경우 개발, 배포, 사용의 SW life cycle의 전반적인 툴을 제공하며(일명 RoboOps), 외부에서 확장된 기능을 고객이 Store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 다양성을 제공하며, 시스템 보안에 반드시 필요한 OS Upgrade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불어 PC, 태블릿, Mac 등 다양한 디바이스(OS환경)에서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Dart-Suite를 통한 SW 판매 및 구독 매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플랫폼 생태계 내의 SW 거래로 인한 수수료까지 새로운 수입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회성 로봇 판매 모델에서 나아가 Refurbish, 서비스, 부품 사업으로도 확대하여 지속적인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4) 주요 매출처
당사의 매출은 미국, 유럽 등에 위치한 글로벌 Machining solution 업체, 로봇 솔루션 업체 등 다양한 산업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3년말 기준 주요 5대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약 21% 수준입니다.

[두산로보틱스 주요 매출처별 매출비중 현황]
No.

고객명

매출비중

1

A사

6.39%
2

B사

4.28%
3

C사

4.06%
4

D사

3.68%
5

E사

2.92%
합계 21.33%




다. 수주상황 

(1) 당분기말 현재 주요수주상황

연결회사의 주요 수주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구분 프로젝트 기초 증감액 매출계상 기말
㈜두산 잠실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설치 등 35,507 - - 35,507
두산에너빌리티 Vung Ang II Power Project 등 15,591,337 711,224 (1,606,002) 14,696,559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나이키 이천 CSC Phase2 등
139,794 3,172 (4,278) 138,688
합계 15,766,638 714,396 (1,610,280) 14,870,754
내부거래 - (198) - (198)
차감 계 15,766,638 714,198 (1,610,280) 14,870,556

(2) 당분기말 현재 주요프로젝트별 진행률적용 수주상황

당분기 중 연결실체가 원가기준 투입법을 적용하여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한 계약으로서 계약금액이 전기 매출액의 5% 이상인 주요 계약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구분 계약일 공사기한(주1) 진행률
(%) 미청구공사 매출채권(공사미수금)
총액 손상차손
누계액 총액 대손
충당금
신한울 1,2호기 NSSS 2009-07-31 2024-04-30 97.92 - - - -
UAE BNPP 1,2호기 NSSS 2010-06-30 2022-11-18 98.25 - - - -
새울 3,4호기 NSSS 2014-08-28 2025-10-31 93.32 - - - -
UAE BNPP 3,4호기 NSSS 2010-06-30 2024-12-31 97.76 5,585 - - -
Vinh Tan 4 TPP 2014-02-26 2021-10-31 99.68 20,599 5,182 25,912 5,182
Nghi Son 2 2014-12-24 2022-07-10 99.74 - - - -
삼척화력 1,2호기 EPC 2018-07-24 2024-04-30 97.48 166,471 - - -
Yanbu ph.3 MSF 2012-12-04 2023-01-29 100.00 - - 9,486 1,435
Jawa 9,10호기 2019-03-20 2025-02-15 90.46 153,342 25 19,174 25
Vung Ang II Power Project 2021-10-26 2025-10-26 70.41 - - 97,663 332
Tuwaiq 주단조 Project 2022-02-10 2025-04-15 62.58 - - 59,768 -
El-Dabaa NPP 2022-11-09 2029-04-08 6.20 - - 101,850 3,351
신한울 3,4호기 원자로설비 2023-03-29 2033-10-31 11.54 - - - -
Turkistan CCGT 2023-03-14 2026-08-23 23.06 - - - -
Song Hau1 2015-04-10 2022-05-17 99.68 22,789 - - -
신한울원자력 3,4호기 주설비공사 2023-12-11 2033-10-31 0.17 1,684 - - -
Jawaharpur 2016-12-22 2024-06-30 98.87 61,570 - 8,597 -
Obra C 2016-12-22 2024-06-30 92.94 35,479 - 9,663 -
(주1) 계약상 공사기한 또는 발주처와 협의 중인 공사예정기한입니다.

※ 계약상 완료기한은 당분기말 현재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추후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주)두산 연결재무제표 주석을 기준으로 작성한 내용이며, (주)두산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해당 되는 계약은 없습니다.





5.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가. 주요 시장위험 내용

당사는 외화표시 자산 및 부채의 환율변동에 의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예측 가능 경영을 통한 경영의 안정성 실현을 목표로 환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는 해외 매출에 의한 외화 수금이 원재료 수입에 의한 외화 지출보다 많은 현금흐름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손이 환리스크 관리의 주 대상입니다.

나. 위험관리정책

(1) 위험관리방식

당사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환위험 관리규정에 따른 외환 운용, 정기적인 환위험 관리위원회 개최,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별도의 전담 인원을 배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조직 운영 및 관련 규정에 따라, 그룹차원에서도 환리스크 점검 및 개선활동을 수시로 진행하며 환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 위험관리조직
(위험관리규정) 당사는 환위험 관리규정을 제정, 명문화하여 엄격히 시행하고 있으며 그 주요 내용은 ① 외환거래는 실 수요와 공급에 의한 원인거래를 원칙으로 하며 투기적 거래를 제도적으로 금지하고 ② 환위험 관리의 기본 정책은 회사 내부적으로 Natural Hedge 후 Net Exposure에 대해 금융기관과 파생금융상품을 통해 환위험을  최소화하며 ③ 회사의 환위험 관리는 주관부서에서 집중하여 관리하며, 주관부서는 환포지션을 파악하여 환위험관리위원회가 설정한 지침에 따라 Hedge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 재무위험관리

연결기업의 재무위험관리는 시장위험, 신용위험 및 유동성위험과 같은 다양한 재무위험하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자금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있습니다.


재무위험 관리활동은 주로 자금부서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재무위험 관리정책을 수립하여 재무위험의 식별, 평가, 헷지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재무위험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 시장위험


1) 외환위험

연결기업은 국제적으로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있어 다양한 통화로부터의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연결기업의 외환위험관리의 목표는 환율변동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손익변동을 최소화하는데 있습니다. 연결기업의 외환위험관리는 환위험관리규정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투기적 목적의 외환관리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연결기업은 우선적으로 수출과 수입통화 대응을 통한 Natural Hedge로 환율변동 노출금액을 상쇄하여 외환위험을 축소하고, 잔여 환율변동 노출금액에 대해서는 환위험관리규정에 따라 선물환 등 파생상품을 이용하여 환율변동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능통화 이외의 외화로 표시된 화폐성자산 및 부채의 원화환산 장부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구분 당분기말 전기말
USD EUR JPY GBP 기타 합계 USD EUR JPY GBP 기타 합계
외화 금융자산 2,202,793  193,420  8,121  102,107  796,347  3,302,788  1,880,416 179,289 14,146 98,280 621,522 2,793,653
외화 금융부채  (1,817,387)  (317,129)  (81,981)  (22,073)  (564,582)  (2,803,152) (1,524,580) (300,820) (103,010) (25,852) (529,167) (2,483,429)
차감 계 385,406   (123,709)  (73,860) 80,034  231,765  499,636  355,836   (121,531)  (88,864) 72,428  92,355  310,224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다른 모든 변수가 일정하고 각 외화에 대한 기능통화의 환율이 10% 변동시 연결기업의 세전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구분 당분기 전기
10% 환율 인상시 10% 환율 인하시 10% 환율 인상시 10% 환율 인하시
세전순이익 49,964   (49,964) 31,022 (31,022)

상기 민감도 분석은 보고기간 말 기능통화 이외의 외화로 표시된 화폐성자산 및 부채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2) 이자율위험



이자율위험은 미래 시장이자율 변동에 따라 예금 또는 차입금 등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 및 이자비용이 변동될 위험으로서 이는 주로 변동금리부 조건의 차입금과 예금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결기업의 이자율위험 관리의 목표는 이자율변동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금융비용을 최소화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부 유보자금을 활용한 외부차입 최소화, 고금리 차입금 감축, 장ㆍ단기 차입구조 개선, 고정 대 변동금리 조건의 차입금 적정비율 유지 및 정기적인 국내ㆍ외 금리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대응방안을 수립하여 선제적으로 이자율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이자율 변동위험에 노출된 변동금리부 금융자산 및 부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구분 당분기말 전기말
금융자산 400,065 669,574
금융부채 (2,488,848) (2,859,818)
차감 계 (2,088,783) (2,190,244)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다른 모든 변수가 일정하고 변동금리부 금융자산 및 부채의 이자율이 100bp 변동시 연결기업의 세전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구분 당분기 전기
100bp 상승시 100bp 하락시 100bp 상승시 100bp 하락시
세전순이익 (20,888) 20,888 (21,902) 21,902


3) 가격위험

연결기업은 상장지분상품과 관련하여 시장가격의 변동로 인하여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나 미래현금흐름이 변동할 가격변동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연결기업의 경영진은상장지분상품의 가격변동위험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트폴리오 내중요한 투자자산은 개별적으로 관리되며 모든 취득 및 매각 결정에는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2) 신용위험

당분기말 현재 연결기업의 금융자산 중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명목가액에 대한 연령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계정과목 개별적으로
평가하는채권 금융자산의 집합으로 평가하는 채권 합계
만기 미도래 0~3개월 3개월~6개월  6개월~1년 1년 초과
매출채권 608,955 1,029,002 251,353 31,681 40,957 70,123 2,032,071
대여금 및 미수금 1,325,620 123,359 9,666 261 3 53 1,458,962
미수수익 47,601 376 - - - - 47,977
소계 1,982,176 1,152,737 261,019 31,942 40,960 70,176 3,539,010

당분기말 현재 상기 기타채권에 대해 설정한 대손충당금은 744,931백만원(전기말 : 744,638백만원) 입니다.


(3) 유동성위험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파생금융상품을 제외한 주요 금융부채의 명목가액에 대한 연도별 상환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분기말

(단위 : 백만원)
과목 장부금액 계약상 원금
합계 0~1년 1년~2년 2년~5년 5년 초과
비파생금융부채 원금 12,447,370 12,431,584 7,799,264 1,446,312 2,076,131 1,109,878
비파생금융부채 이자 - 674,894 288,226 122,446 242,351 21,871
파생금융부채 153,217 92,378 66,264 28,777 (4,270) 1,607
지급보증계약(주1) - 737,725 737,725 - - -
합계 12,600,587 13,936,581 8,891,479 1,597,535 2,314,212 1,133,356
(주1) 지급보증계약은 피보증인의 청구에 의해 지급하여야 할 최대금액으로 표시하였습니다.

2) 전기말

(단위 : 백만원)
과목 장부금액 계약상 원금
합계 0~1년 1년~2년 2년~5년 5년 초과
비파생금융부채 원금 12,027,137 12,107,329 8,048,486 1,315,512 1,560,142 1,183,189
비파생금융부채 이자 - 671,217 287,540 118,806 243,000 21,871
파생금융부채 105,619 90,327 64,213 28,777 (4,270) 1,607
지급보증계약(주1) - 871,514 871,514 - - -
합계 12,132,756 13,740,387 9,271,753 1,463,095 1,798,872 1,206,667
(주1) 지급보증계약은 피보증인의 청구에 의해 지급하여야 할 최대금액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상기 금융부채의 잔여만기 구간별 금액은 할인하지 않은 계약상 원금으로 연결재무상태표상 금융부채의 장부금액과 차이가 있으며, 미래에 지급할 금융부채이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자본위험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부채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구분 당분기말 전기말
부채총계 17,836,446 16,017,537
자본총계 11,538,087 10,297,816
부채비율 154.59% 155.54%



5-2. 파생상품 현황

가. 파생상품 개요

연결기업의 주요 파생상품 및 위험회피회계처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종류 내용
통화선도 현금흐름위험회피 외화 예상 현금흐름의 환율변동에 따른 현금흐름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통화선도를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
공정가치위험회피 외화도급계약 중 확정계약의 요건을 충족하는 계약에 대해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하고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
매매목적 미래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지 않은 계약
이자율스왑 현금흐름위험회피 금리변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미래 이자지급일에 고정금리를 지급하고 변동금리를 수취하는 계약을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
매매목적 미래 이자율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이자율 스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위험회피 회계를 적용하지 않은 계약
통화스왑 매매목적 환율변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미래 이자지급일 및 원금지급일에
고정금리를 원화로 지급하고 고정금리를 외화로 수취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지 않은 계약
현금흐름위험회피 미래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통화스왑계약을 체결
기타 매매목적 공정가치의 변동을 당기손익으로 인식


나. 파생상품 평가내역(연결기준)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파생상품의 평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분기말

(외화단위: 천, 원화단위: 백만원)
구분 매입 매도 파생상품평가
자산(부채) 파생상품
평가손익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주1) 확정계약
자산(부채)(주2)
통화 금액 통화 금액
통화선도 KRW 2,733,105 USD 2,133,242 (135,320) (102,728) (4,910) 91,607
KRW 189,958 EUR 134,670 (5,470) (1,417) (2,952) 757
KRW 145,060 JPY 14,554,620 10,074 1,622 920 (5,852)
KRW 121,035 기타 외화 통화 (4,783) (3,883) (1,076) 1,142
USD 791,370 KRW 1,022,311 31,591 24,198 15,964 (8,583)
EUR 379,110 KRW 545,339 5,578 194 4,749 (239)
JPY 27,071,784 KRW 272,565 (23,667) (2,689) (14,617) 427
기타 외화 통화
KRW 86,219 2,694 951 2,585 (49)
기타 외화 통화
기타 외화 통화
(3,912) - 219 -
통화스왑 16,848 16,187 177 -
이자율스왑 (20) 438 110 -
기타(주3)
(9,572) - - -
합  계
(115,959) (67,127) 1,169 79,210
(주1) 현금흐름위험회피 파생상품평가손익으로 법인세효과 반영전 금액입니다.
(주2)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 적용에 따라 당기 매출액에서 조정한 금액을 고려하여 확정계약자산 88,453백만원 및 확정계약부채 9,243백만원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주3) 소시어스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2호 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가 발행한 후순위출자지분의 공정가치 변동에 따라 정산된 금액을 수수하는 장외파생상품계약의 공정가치 평가손익입니다.

2) 전기말

(외화단위: 천, 원화단위: 백만원)
구분 매입 매도 파생상품평가
자산(부채) 파생상품
평가손익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주1) 확정계약
자산(부채)(주2)
통화 금액 통화 금액
통화선도 KRW 2,664,301 USD 2,118,389 (36,647) (15,279) 5,475 43,276
KRW 203,110 EUR 144,558 (2,762) (1,957) (1,602) 625
KRW 157,907 JPY 15,871,930 6,879 3,041 (1,300) (8,294)
KRW 129,703 기타 외화 통화 (5,100) (6,232) (562) 368
USD 892,550 KRW 1,137,891 (878) 782 542 2,107
EUR 393,798 KRW 564,972 (2,595) 2,653 (3,398) (424)
JPY 28,771,532 KRW 291,788 (17,795) (6,171) (10,722) 518
기타 외화 통화
KRW 69,264 1,389 1,716 1,247 (9)
기타 외화 통화
기타 외화 통화
(734) 396 1,183 -
통화스왑 1,136 3,525 211 -
이자율스왑 (504) (555) 57 -
기타(주3,4)
(9,572) (9,572) - -
합  계
(67,183) (27,653) (8,869) 38,167
(주1) 현금흐름위험회피 파생상품평가손익으로 법인세효과 반영전 금액입니다.
(주2)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 적용에 따라 당기 매출액에서 조정한 금액을 고려하여 확정계약자산 63,276백만원 및 확정계약부채 25,109백만원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주3) 당기 중 종속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두산밥캣㈜ 주식의 주가 변동에 따른 차익을 교환하는 Price Return Swap 계약이 청산되었습니다.
(주4) 소시어스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2호 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가 발행한 후순위출자지분의 공정가치 변동에 따라 정산된 금액을 수수하는 장외파생상품계약의 공정가치 평가손익입니다.


6.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가. 경영상의 주요계약

당분기말 현재 연결기업의 경영상의 주요 계약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계약상대방 계약의 목적 및 내용 계약체결일 계 약 기 간
㈜두산 에이아이트리 유한회사 ㈜테스나 주식매매계약 체결 2022.03.08
두산인베스트먼트㈜ 현물출자 2022.03.11 -
두산인베스트먼트㈜ 유상증자 참여 2022.04.21
두산인베스트먼트㈜ ㈜테스나 주식매매계약 지위 이전 2022.04.22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큐벡스㈜ 지분 매각  2022.06.29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프라퍼티㈜ 지분 매각 2022.06.29
- 두산에너빌리티㈜ 지분매각
(매매방식 : 시간외대량매매(BlockDeal) 2022.08.31 -
두산에너빌리티㈜ Doosan Babcock  Ltd. 보일러 License 무상사용 2007.01.19 2007.01.19 ~ 영구사용
Mitsubishi-Hitachi Power Systems 가스터빈(주1) 2007.04.12 2007.04.12 ~ 2033.12.31
HTC Purenergy PCC Technology 2008.09.03 2008.09.03 ~ 2033.09.02
Doosan Skoda Power s.r.o

증기터빈

2010.05.10 2010.05.10 ~ 2030.05.08
NAC International. 사용후핵연료 Cask 기술도입계약 2015.08.25 2015.08.25 ~ 2035.08.24
Innospin 공냉식 복수기 2017.02.10 2017.02.10 ~ 2025.02.09
현대제뉴인㈜ 두산인프라코어㈜ 주식매매계약 체결 2021.02.05 -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 투자부문 분할합병 계약 체결 2021.03.19 -
㈜두산 두산프라퍼티㈜ 지분매입 2022.06.29 -
㈜두산 두산큐벡스㈜ 지분매입 2022.06.29 -
두산밥캣㈜
㈜대동

Tractor 모델 연구개발, 지식재산공유 및 사용 등의 개발용역계약(사업의 제한, 해제, 해지 등) 2018.07.25 2018.07.25 ~ 2024.12.31
㈜두산 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가칭) 주식 취득(주2) 2021.03.11 -
SK E&S, 美 플러그(구.플러그파워)의 합작법인 수소 지게차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2022.03.10 -
애그토노미(Agtonomy) 원격/무인화 및 전동화 기술개발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지분 투자 협약(주3) 2023.03.14 -
콜모겐(Kollmorgen) 무인 지게차 기술 고도화를 위한 개발 파트너십 체결(주4) 2020.01.23 -
두산퓨얼셀㈜ HyAxiom, Inc. 기술도입계약 - 연료전지 제작 및 서비스 기술의 이전 및 사용 2019.10.01 -
Ceres Power Limited 기술협력계약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셀스택 제조기술 도입 및 양산기술 개발 2020.10.19 -
㈜오리콤/
㈜한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방송광고 전반에 대한 영업의 위탁대행계약(갱신) 2022.01 2022.01.01 ~ 2022.12.31
㈜에스비에스엠앤씨 방송광고 전반에 대한 영업의 위탁대행계약(갱신) 2022.01 2022.01.01 ~ 2022.12.31
Vogue, GQ, Allure License, W License  계약  미국 CONDE NAST ASIA/PACIFIC, INC. 상표, 미국 W Media LLC 상표에 대한 한국에서의 독점 사용 - -
두산프라퍼티 ㈜두산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 위수탁 계약 2021.03 2021.03.01 ~ 2022.12.15
㈜두산로보틱스 주식회사 타이닉스 수원 사업장 임차 2017.10.27 10년
분당두산타워 임차인 협의체 분당사무실 임차 2022.01.11 4년
㈜두산 두산 상표권 사용 2020.12.28 3년
A사 E모델 위탁 생산 2023.04.21 7년
(주1) '17.12.20 이후 제작/판매 License는 반납하고, '33.12.31까지 서비스 License는 유지함
(주2) 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가칭)은 두산산업차량㈜로 확정되었으며, 실제 양수일은 행정 절차 순연에 따라 2021년 07월 06일로 변경됨.
(주3) 애그토노미(Agtonomy, 지분투자협약, 2023.06.07) (전기화 / 자율 운영 / 디지털 분야 협력 파트너십, 2023.02.15)
(주4)콜모겐(산업차량, AGV(무인 운반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3.04.09)


나. 연구개발활동


(1)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당사의 연구개발활동 조직 및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속 소속 센터명 팀명 주요 업무
㈜두산 전자BG R&BD 부문 네트워크 선행개발실,
차세대소재개발TFT 기술/제품 개발
R&BD 부문 연구개발센터 기초소재기술팀, 패키지소재개발팀,
선행개발팀, 신뢰성분석팀 기술/제품 개발, 신뢰성 평가/분석
R&BD 부문 제품개발센터 RCCL 개발팀, FCCL 개발팀,
P&AM개발팀, C&N개발팀 기술/제품 개발
R&BD 부문 신사업 Incubating 센터 통신모듈사업팀 기술/제품 개발
신소재사업부 전장소재사업팀,
에너지소재사업팀 기술/제품 개발
두산
에너빌리티㈜ 전략/
혁신부문 기술혁신연구원 연구기획팀 기술혁신연구원 R&D 추진전략 수립, 신사업/신기술 발굴/기획,
기술개발 과제 및 예산/투자 관리
소재기술개발팀 발전, 산업, 극한 소재 기술개발
신공정기술개발팀 Adv. 용접, 코팅, 비파괴검사 기술개발
AM개발팀 3AM 설계 및 공정 기술개발
제어솔루션개발팀 원자력/GT 제어시스템 기술개발
디지털플랜트개발팀 디지털 플랜트, ESS, 그린 수소 기술 개발
터보기계기술개발팀 수소 혼소/전소 GT, 에너지 효율 기술개발
융복합에너지기술개발팀 가스 복합발전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융복합발전 시스템 (GT+BTG+CCS+ESS) 기술개발
자원순환기술개발팀 자원 재순환(리튬회수, 바이오가스 수소화 등) 기술개발
전략/혁신

신사업기획팀 신사업/신기술 발굴 및 사업화 기획
Digital Innovation

디지털솔루션팀 Digital Solution 개발,  발전용 운전 Data 분석 서비스 및 알고리즘 개발
파워
서비스
BG

파워서비스기획

파워서비스PLM팀 발전용 기자재(보일러, 터빈, 발전기, 환경설비)기술 개발 과제 기획, 관리, 사업화, 신사업 개발
TM BU

ST개발팀 발전용 스팀터빈 기술 개발
ATS R&D센터 (America)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연소기/압축기 Tech.COE)
ATS R&D센터 (Europe)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터빈 Tech.COE)
GT DART 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Retrofit)
GT개발 PM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사업화 및 기술개발 관리)
GT기기설계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압축기, 케이싱)
GT모델설계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System Integration)
GT개발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터빈,공력, 이차유로)
GT 연소기개발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연소기 공력성능 설계)
GT 연소기개발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연소기 구조수명 설계)
GT Test  기술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실증 테스트)
풍력 BU 풍력시스템기술개발팀 발전용 풍력 제품/기술_기계구성품, System lntegration 기술개발
풍력전기/제어기술개발팀 발전용 풍력 제품/기술_전기/제어구성품 기술개발
풍력하중/블레이드 기술개발팀 발전용 풍력 제품/기술_하중해석, 블레이드/복합제 기술개발
풍력개발PM 발전용 풍력 제품 기술개발 과제 기획/관리, 시제품 실증지 조성
원자력
BG

주단BU

주단소재기술팀 발전/원자력 주단조 소재기술 개발
해외
종속회사 DPS Skoda New Drivers Turbine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외
ST Development
Flow Path Development
Component development and materials
TGP
Turbine Monitoring, Diagnostics and
Optimization
SW development and maintenance
Experimental research
두산밥캣㈜ USA USA - 신제품개발, 기존제품 품질 개선 작업, 컴퓨터 시뮬레이션 테스트
Europe Europe -
인도 및 중국 등 인도 및 중국 등 -
두산퓨얼셀 R&D/정책본부 R&D/정책본부 PAFC 개발팀 PAFC 시스템 성능/품질/원가 개선 및 Application 다변화 개발
COO 기술전략팀 기술전략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신기술 발굴 및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 수립
㈜두산테스나 개발 기술연구소 TEST 기술팀 반도체 웨이퍼, 패키지 테스트 프로그램 개발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사업을 위한 법인 설립 이후 현재 연구개발 활동을 당사 로봇연구소와 Advanced SW 혁신연구소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R&D 인원은 임원 2인을 포함하여 총 6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봇제어 알고리즘 인원은 전원 석/박사급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 2회 R&D 성과 공유회 및 시상, 팀별 자체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대기업에 해당하는 ㈜두산의 계열회사임에 따라 연구개발 분야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합니다. 일례로 두산밥캣㈜ 등 기계산업의 노하우를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개발 인력을 지원받거나 해당 인원을 영입하는 데 유리합니다. 실제로 협동로봇 개발 초기에는 그룹 계열사의 인력을 영입하여 빠르게 R&D 역량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2) 연구개발비용 

(단위: 백만원)
과       목 제88기 1분기 제87기 제86기
연구개발비 지출총액 117,942 469,842 441,054
(정부보조금) (7,633) (4,508) (4,437)
매출액 4,462,336 19,130,130 16,995,760
연구개발비 /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용계÷당기매출액×100] 2.64% 2.46% 2.60%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작성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음.


(3) 연구개발실적


구분 개량/개선 신기술/신제품 미래사업 합계
과제수 65 148 42 245

2) 주요 연구개발과제 및 실적
부문 과제유형 과제명 적용분야 기대효과
㈜두산 신기술/신제품 DSflex-900L 제품 기술 개발(Foldable Hinge) 전자BG 고굴곡 및 Low Df 특성 구현 FCCL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확보
신기술/신제품 SAP용 소재개발 (FC-BGA) 전자BG 초미세 L/S 구현 가능한 소재 핵심 특성 확보
신기술/신제품 Smart IC용 복합재 개발 (Wire Bonding SiC) 전자BG SIC용 소재 진입을 위한 제품 개발 착수
두산에너빌리티㈜ 개량/개선 300H S2 GT 개발 가스터빈 H+급 Model 개발과제
NuScale 자동용접 공정 최적화 SMR NuScale 제작을 위한 자동용접 시스템 구축
암모니아 혼소 보일러 및 연소 기술개발 발전 암모니아 20% 혼소를 통한 석탄화력발전 CO2 저감
신기술/신제품 대형GT 수소 전소 연소기 개발 수소 가스터빈 중형 GT 전소 MM연소기 Base model기반 Scale-up 개발
암모니아 크래킹 기반 기술개발 수소 암모니아 크래킹 기반기술확보, 연계 수소 복합발전설계 기술 확립 및 실증플랜트 건설
8MW 양산모델(10MW) 확보 풍력 8MW모델 Base로 8MW &10MW 공용 일식발전기 개발
30MW 수차발전기 기술개발 원자력 저부하구간에서도 고효율인 30MW급 수차발전기 국산화
미래사업 풍력폐블레이드 재활용 기반 기술 자원순환 재활용섬유 회수/제품화 기반기술 확보
고/저농도 자체 흡수제 개발 탄소중립(CCU/촉매) 두산 자체 습식흡수제 레시피 및 기본설계 원천기술확보
항공/방산 AM 제작공정 기술개발 제조혁신(3D 프린팅) AM제품 제작을 위한 제작 공정기술개발
기존 부품대비 20% 경량화 및 치수정밀도 충족을 위한 DfAM 모델 도출
두산밥캣㈜ 개량/개선
iT4와 T4f 엔진을 탑재하여 작업 효율 극대화하기
위한 700-800 series SSL, CTL 프로젝트 外 총 13건
-
규제 충족

신기술/신제품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맞춤형 SSL 개발 外 총 38건
SSL 신규시장 창출
미래사업,
법규대응
전동 Mini Excavator 제품군 확대 개발 外 총 2건
전동화 시장 진입
두산퓨얼셀㈜ 개량/개선 수소 연료전지 성능개선 모델 개발 外 총 2건
- 성능/품질 개선 및 원가개선
신기술/신제품 Tri-gen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外 총 1건
- 시장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차세대 연료전지용 촉매 개발  外 총 3건
- 미래 경쟁력 확보
두산테스나㈜ 신기술/신제품 Stylus Pen IC 반도체 시험 기술 개발 (Stylus Pen IC)  - Stylus Pen IC 반도체 시험 기술력 확보 및 양산 기술력 확보를 통한 매출 향상 기대 
신기술/신제품 Data Center AI Accelerator 반도체 시험 기술 개발
(Data Center AI Accelerator 반도체) - Data Center AI Accelerator 반도체 시험 기술력 확보 및 양산 기술력 확보를 통한 매출 향상 기대
신기술/신제품 Linear Image Sensor 반도체의 시험 기술 개발
(Scanner, Barcode Reader 반도체) - Linear Image Sensor 반도체 시험 기술력 확보 및 양산 기술력 확보를 통한 매출 향상 기대 
신기술/신제품 Surveillance Camera AI SOC 반도체 시험 기술 개발
(Surveillance Camera AI SOC 반도체) - Surveillance Camera AI SOC 반도체 시험 기술력 확보 및 양산 기술력 확보를 통한 매출 향상 기대
※상세 현황은 '상세표-4. 주요 연구개발 과제 및 실적' 참조


7. 기타 참고사항





가.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현황

(1) 사업부문 구성 


구분 주요제품 및 서비스 회사명
전자BG 동박적층판 등 제조 및 판매 ㈜두산, Doosan Electro-Materials Singapore Pte Ltd., Doosan Hongkong Ltd.,Doosan Electro-Materials (Shen Zhen) Limited.,Doosan Shanghai Chemical Materials Co., Ltd.,Doosan Electro-Materials (Changshu) Co., Ltd., Doosan Electro-Materials America, LLC., Doosan Electro-Materials Vietnam Company Limited.
디지털이노베이션BU  IT 시스템 개발/운영 서비스 등 ㈜두산, Doosan Digital Innovation America LLC., Doosan Information & Communications Beijing Co., Ltd., Doosan Digital Innovation Europe Limited.
기타 광고, 골프장, 콘도미니엄 운영 등 ㈜두산, HyAxiom, Inc., Doosan Energy Solutions America, Inc., DESA Service, LLC., ㈜오리콤, ㈜한컴, ㈜두산베어스, 두산로보틱스㈜,Doosan Robotics Americas, LLC,㈜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Doosan Mobility Innovation(Shenzhen) Co. Ltd., 두산경영연구원㈜,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두산인베스트먼트㈜, ㈜두산테스나,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하이엑시움모터스㈜ 등
두산에너빌리티(주1) NSSS, BOP, Turbine, 담수/수처리 설비, 주단조품, 플랜트설비 설치공사, 도로공사 등 두산에너빌리티㈜ 및 그 종속회사
두산밥캣 소형 건설기계 및 장비의 제조 및 판매 두산밥캣㈜ 및 그 종속회사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생산 및 판매 등 두산퓨얼셀㈜
(주1)  당사는 전전기 중 두산메카텍㈜와 그 종속기업(이하 "두산메카텍")과 Doosan Babcock Ltd.와 그 종속기업(이하 "DBL") 을 매각하였으며, 이에 따라 연결실체는 두산메카텍, DBL의 사업부문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 




(2)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 현황 
(단위: 억원)
사업부문 구분 제88기 1분기  제87기 제 86기 
금액 비율 금액 비율 금액 비율
전자BG 총매출액 1,865 3.99% 8,141 4.00% 9,504 5.07%
순매출액 1,864 4.18% 7,517 3.93% 8,914 5.04%
영업이익 2 0.06% 346 2.19% 861 6.90%
총 자산 6,771 1.81% 6,411 1.77% 7,063 2.07%
디지털이노베이션BU 총매출액 670 1.43% 2,783 1.37% 2,755 1.47%
순매출액 154 0.35% 716 0.37% 969 0.55%
영업이익 - 0.00% 138 0.87% 165 1.32%
총 자산 1,353 0.36% 1,412 0.39% 1,303 0.38%
기타 총매출액 2,078 4.45% 9,862 4.85% 9,866 5.26%
순매출액 1,733 3.88% 7,791 4.07% 7,026 3.98%
영업이익 (274) - (859) - (1,004) -
총 자산 76,572 20.49% 76,473 21.15% 71,643 20.96%
두산에너빌리티(주1, 2) 총매출액 17,835 38.18% 82,393 40.51% 76,055 40.56%
순매출액 16,628 37.26% 75,295 39.36% 70,992 40.17%
영업이익 741 19.77% 2,251 14.25% 1,672 13.40%
총 자산 165,735 44.34% 162,785 45.03% 159,015 46.53%
두산밥캣(주2) 총매출액 23,946 51.26% 97,589 47.98% 86,219 45.98%
순매출액 23,927 53.62% 97,516 50.97% 86,144 48.75%
영업이익 3,260 87.04% 13,899 88.02% 10,716 85.85%
총 자산 111,928 29.95% 103,718 28.69% 92,484 27.06%
두산퓨얼셀(주2) 총매출액 317 0.68% 2,609 1.28% 3,121 1.66%
순매출액 316 0.71% 2,467 1.29% 2,668 1.51%
영업이익 16 0.44% 16 0.10% 72 0.58%
총 자산 11,398 3.05% 10,708 2.96% 10,269 3.00%
소 계 총매출액 46,711 100.00% 203,376 100.00% 187,520 100.00%
순매출액 44,623 100.00% 191,301 100.00%
176,713 100.00%
영업이익 3,745 100.00% 15,791 100.00%
12,482 100.00%
총 자산 373,757 100.00% 361,508 100.00%
341,778 100.00%
중단사업조정(주1) 총매출액 -
-
(6,788)  
순매출액 -
-
(6,755)  
영업이익 -
-
(25)  
연결조정 매출액 (2,088)
(12,075)
(10,775)  
영업이익 (266)
(1,429)
(1,196)  
총 자산 (80,012)
(78,640)
(78,625)  
합계 매출액 44,623
191,301
169,958  
영업이익 3,479
14,363
11,260  
총 자산 293,745
282,868
263,154  
(주1) 중단영업으로 분류된 두산메카텍, DBL의 손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2)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두산밥캣㈜ 부문, 두산퓨얼셀㈜의 영업이익 및 총 자산은 사업부문 내의 연결조정을 제거한 금액입니다. 


나. 업계의 현황

【㈜두산 전자BG】

(1) 산업의 특성
인쇄회로용 동박적층판(Printed Circuit Board 원판) 산업은 모든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사업으로써 동박(Copper Foil), 유리섬유(Glass Fabric), 에폭시 수지 및 폴리이미드(Polyimide) 등을 원료로 하여 동박적층판을 생산하는 산업입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이며, 고분자 화학과 전자소재 부문을 결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전자 산업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동박적층판산업은 휴대폰 및 테블릿PC 시장, 컴퓨터 등 디지털 가전 시장, 첨단 네트워크 시장 등의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에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동박적층판 산업은 전자산업의 경기변동에 민감합니다. 전자산업의 경우 일정한 주기로 호황과 불황의 경기변동이 반복되지만 스마트폰, LCD, 통신장비 등 첨단 디지털제품의 고성능화, 복합화 및 친환경화에 따라 고기능 동박적층판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경쟁요소
동박적층판 산업은 품질 및 납기가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이며,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두산 전자사업 부문과 중국, 대만, 일본계 업체 등 상위 10여개 업체가 공급을 주도하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대표 원재료로는 Copper Foil, Glass Fabric, Epoxy Resin이 있으며, Copper Foil은 LME가격, Glass Fabric은 Yarn가격의 영향을 받습니다.

(6)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당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Hi-end CCL 라인업을 갖춘 글로벌 공급자로서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으며, 5G/친환경자동차/친환경에너지 등 미래지향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1) 산업의 특성
IT 서비스 산업은 기업 또는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수요자 요구에 가장 적합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용하는 데에 필요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입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내 IT 서비스 산업은 급속한 시장 성장과 더불어 기술적 발전을 이루어 오면서 국가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기반 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IT 서비스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컨설팅, 시스템 통함(SI), 운영 및 유지보수(SM), IT 교육 등 모든 과정상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Total IT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24년 1분기 글로벌 IT시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Front/back-end 디지털화 가속화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엔진이 도입되며 고객 니즈의 다양성 및 변화가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또한 가치사술 전반에 걸친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운영 최적화가 보편화가 예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그룹 관계사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아웃소싱시장(Captive Market)과 그 외의 SI시장(Non-Captive Market)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뚜렷이 구분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룹 관계사 대상의 아웃소싱 사업은 중장기 계약 사업이 대부분이므로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사업 실적에의 영향은 적습니다. 그러나 신규 프로젝트를 위주로 하는 SI 사업의 경우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국내/외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경우 사용자들은 설비관련 투자를 집행한 후 전산 및 시스템 관련 투자를 집행하기 때문에 IT 서비스산업은 경기 상승 국면에서 후행적인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현재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정부 주도의 정책 추진 및 정책 변화에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IT 산업의 주요 경쟁요소는 가격과 서비스 품질 입니다. 가격의 경우 Bidding을 통한 입찰 수주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서비스 품질은 ISO9001, CMMI 등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 Level에 따른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통하여 고객과의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IT 산업의 특성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자원은 인력(인건비)이며, 우수 연구개발인력은 최소 3~5년 간의 업무 경력을 필요로 하는 반면 충분한 조건을 구비한 전문 인력의 공급은 수요에 비해 적어, IT 업체들의 경우 자사의 연구개발 인력에게 충분한 업무 경력을 쌓게 하여 고급 전문 인력으로 성장/발전시키고 있습니다.

(6)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사업 영역상 관련되는 법으로는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저작권법', '특허법' 등이 있습니다.

(7)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대외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IT서비스, 사이버 보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1) 산업의 특성
원자력설비 산업은 전 세계 전력 생산량의 약 11%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발전원인 원자력발전에 필요한 설비를 공급하는 산업으로, 전후방산업에 연관효과가 크고 장기간 기술개발 및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여 대부분 국가에서 국가기간산업 및 수출전략산업으로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입니다.

주단 산업은 조선용 기자재, 발전/제철/화공/시멘트 플랜트/해양 플랜트 등의 핵심소재, 가전/자동차 프레임 생산용 기초소재 등을 공급하는 산업으로 기본적으로 막대한 설비투자가 요구되는 일종의 장치 산업입니다. 따라서 초기 설비투자 및 기술부문투자에 비해 투자비 회수기간이 길고 제조기술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며, 대량생산에 따른 Cost 절감효과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발전설비 산업은 전후방산업에 연관효과가 큰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 장기간의 기술개발과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여 선진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주문생산 산업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국가에서 국가기간산업 및 수출전략산업으로 채택하여,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발전서비스 산업은 개별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현지화 중심의 산업으로, 발전소 운영 전 기간에 걸쳐 수요가 발생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산업입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은 탈탄소화 등 친환경에너지 중요성의 증가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제 10차 전력수급계획에서도 원자력 확대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확대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존 대규모 집중형 전원과 달리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분산형 전원은 송배전망 투자 필요성이 작고, 전력 수요에 따라 배치가용이하여 국가 전력 계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36년까지 태양광, 풍력 위주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전망됩니다.

복합화력 발전소는 부하 변동에 따른 빠른 조정이 가능해, 전력 수요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력망의 안정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높은 효율과 유연한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특정 연료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연료로 전환할 수 있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복합화력 산업은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전력 생산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과 환경 보호를 위한 핵심 기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풍력 산업은 풍황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Global 국가들의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정책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2년 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총 906GW 설치되고 있습니다. 풍력터빈 발전기는 초기 대비 지속적으로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해상풍력 사업은 육상대비 설치 부지의 제한이 적고 풍속이 높으며, 비교적 균일한 풍황으로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발전기 모델의 대형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상 풍력은 부지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근해에서 원해에 프로젝트가 개발 중에 있으며 그에 따른 프로젝트 대형화 추세에 있습니다.

지구의 물 대부분(97%)은 바닷물이고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은 1%도 되지 않습니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물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해수담수화 사업에 집중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산업은 지역별 해수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양한 처리 기술을 통해 음용수로 전환하고 잔여 농축수 처리 설비까지 제공하는 산업으로서 매우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입니다. 동 산업 분야는 플랜트 건설을 위한 엔지니어링, 제작, 시공 및 유지/보수 기술 이외에도 Financing, 계약관리 등 사업과 관련된 일련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등 고도의 기술/지식 집약적 산업입니다.

건설 산업은 인간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토지, 자본, 노동등의 생산요소를 활용하여 플랜트,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 시설을 생산하는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입니다. 건설 산업은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고 국가정책, 경제상황 등 외부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계획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타 산업에 비해 부가가치 창출, 고용유발, 외화획득 및 경기부양 효과가 크며 각종 산업의 생산기반시설 구축 및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을 담당함으로써 타 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건설 산업은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경기침체 시 경기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원자력발전은 전 세계 발전량의 약 10% 가량을 담당하는 안정적인 기저부하 전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건설이 위축되었으나 최근 탄소중립의 주요한 발전에너지원으로 인식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 원전 선도국들이 원전산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도,영국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신규원전 건설이 본격화되어 2040년까지 267GW규모의 신규원전이 건설 예정이며, 폐로되는 원전을 고려하더라도 총 518GW(2017년 413GW에서 105GW 증가)까지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원전건설 재개 및 수출지원을 발표하면서 신한울#3,4 건설 재개와 더불어 가동원전 계속운전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은 발전, 제철, 화공, 시멘트, 선박엔진부품, 선박부품, 해양플랜트 산업 설비에 소요되는 주단조품과 자동차 및 수송기계, 가전, 전기,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소재인 금형공구강재를 생산ㆍ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련사업의 핵심소재를 생산함에 따라 국내 연관 산업과 동반하여 성장세를 유지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수출량을 확보해오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로 주단조품 관련 수요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조선, 해양, 자동차 등 관련 시장의 장기적 성장세가 전망되어 주단사업의 전방산업 수요 또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스복합의 경우, EU-Taxonomy에 추가 발전원으로 포함되며 에너지안보 대응을 위한 핵심 발전원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30년 이후부터는 기존 석탄, LNG 가스 복합화력의 수소혼소 전환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가스발전 시장으로는 아시아의 베트남 Gas to Power 정책을 중심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27년까지 50GW 발전량 확대가 예상되며, 중동 사우디 중심으로 쿠웨이트, 카타르 등 '27년까지 32GW 추가 설비 확대가 전망됩니다. 종합적으로, Global 기후변화 움직임에 따라 석탄화력 시장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가스복합 및원자력, 신재생에너지가 주요 발전원으로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전망됩니다. 또한 발전소의 노후화 및 신기술 적용 등으로 고객의 발전소 운영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발전소 성능개선, 운전/정비 등 발전 서비스 사업 수요는 지속 발생할 것으로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환경 기준 강화 추세에 따라 환경설비 시장 규모 또한 증가할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년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에 힙입어 연평균 20% 수준의 빠른 성장을 이뤄왔으나, 여전히 Net Zero 및 NDC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꾸준한 설비용량 확대가 필요합니다. 최근 정부는 에너지안보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제 10차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전원 Mix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신재생에너지는 '36년까지 연평균 10%의 설비용량 확대가 예상되며, 대외적으로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및 배출권 유상할당 증가 등에 따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 확대가 전망됩니다. 또한 2023년 3월, EU는 RED-II(Renewable Energy Directive-II) 개정을 통해 구속력을 갖는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를 32%에서 42.5%로 상향 조정하고, 세부 이행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의무적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400 개 이상의 기업이 자발적 RE100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협력사 또는 부품, 서비스 제공사에도 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24/7 Carbon Free와 같이 연중 무탄소 전원 100% 달성을 위한 글로벌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수요는 점차 커져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세계 ’23년 해상풍력 신규 설치 용량은 9.8GW로 ‘22년 9.4GW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WFO(World Forum Offshore Wind)의 2024 리포트에 따르면 ‘32년까지 누적 414GW의 해상풍력 발전용량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국내의 경우도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목표인 '36년 7만7282GWh 풍력발전량을 달성하기 위해 풍력시장은 지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후변화 가속화로 인해 강수량의 지역간 편차가 커지면서 물 부족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 발전에 따라 산업용수 수요가 증대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물부족 현상이 전세계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담수화 산업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해수담수화 설비는 기존의 사회간접자본사업은 정부 발주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민간자본 투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해수담수화 설비 투자는 각국 정부의 중장기 수자원 확보 계획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통상 마찰이나 규제가 적어 국내ㆍ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담수시장 규모는 '26까지 연평균 5.2%의 생산용량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Global Water Intelligence, DESAL DATA 자료), 물수요의 경우 국민소득 수준에 따라 비례하는 특성이 있어 선진국 및 중동 시장뿐 아니라 최근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 인도, 중남미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또한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시장 확대와 더불어 탈이온수(Demi Water) 생산 설비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탈이온수 설비 시장은 현재 8천억원 규모에서 '28년 기준 2.8조원까지 성장이 예상되어, 수처리 사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으로 경제부문의 성장과 함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사회인프라가 완비되고, 주택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등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앞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시장과 달리 해외시장은 개도국 및 중동 등 산유국을 중심으로국가 인프라시설 발주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국내외 업체들간 수주 경쟁심화로 기존의 단순한 시공만으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친환경, BIM 등을 접목시킨 기술역량 확보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원자력설비 산업은 계획부터 완공까지 10년 이상 소요될 정도의 장기적인 건설 사업으로 경기 변동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국가별 경제적 환경을 고려한 중장기 관점의 에너지, 전원 계획에 따라 원전의 건설 여부가 결정되어 특정 경기변동보다는개별 환경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에서 유가가 높을 경우 원전의 수요가 증가하고, 낮을 경우 원전의 수요가 감소하는 등 유가변동에 일부 영향이 있으며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측면에서 원전에 추가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은 SOC, 발전, 선박 및 엔진부품, 산업 플랜트, 자동차, 가전, 전기, 건축관련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최종수요자가 매우 다양하며 특히 발전, 시멘트, 제철 부품 및 금형소재는 국내외의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경기 변동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되고 있습니다.

발전설비 사업은 경제활동의 원동력인 중간 생산재(에너지)를 생산에 관여하는 산업으로 투자규모가 크고 자본의 회수기간이 길어 전반적인 경기 상황,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정책, 기업의 설비투자 동향 등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결정됩니다. 즉 기업생산성 유지와 가정의 기본생활 지속을 위한 대표적인 필수 에너지원으로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중장기 전원공급계획에 의거한 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수적이며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변동성이 제한적인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전소 운영/유지보수, 자산관리 등의 발전서비스 산업에 대한 수요는 경기변동과는무관하게 꾸준히 존재합니다. 다만, 해외사업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별 경제 성장률, 유가 변동 등 대외적인 경제 흐름과의 관련성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합화력 산업은 경기 변동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전력 수요와 연료 가격의 변동성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경제 활동이 활발할 때, 즉 경기가 좋을 때는 산업, 상업, 주거용 전력 수요가 증가합니다. 복합화력 발전소는 이러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발전소의 가동률 상승 또는 신규 프로젝트 추가 발주가 확대가 전망됩니다. 다음으로 복합화력 발전소 운영 비용은 연료(천연가스)의 가격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발주 시점의 연료 가격에 따라 발전소 시장 규모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연료의 가격에 대한 신중한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산업은 정부 정책에 따라 성장성 및 사업성이 민감하게 반응하며,경기변동의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12년 정부의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제도 도입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초기 보급활성화를 이뤘으며, 이후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 NDC 상향안 등 정부 주도의 정책 하에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22년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6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타 전원 대비 가장 큰폭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여전히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풍력 산업은 신재생에너지원인 무한한 풍황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신재생에너지발전인 만큼 초기 시장이 형성될 시점에 보조금 등의 정책 지원 병행이 필요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유럽의 사례와 같이 규모의 시장이 구축될 경우 발전 비용 절감이 예상됩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9월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풍력발전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담수/수처리 설비 산업은 대규모 설비를 제작, 설치하는 사업으로 원자재 구매 및 설비구축에 대형 초기자본이 요구되고, 프로젝트 종료 시점까지 분할 수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본회수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등 외부의 영향이 큰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볼 때, 담수설비 산업은 막대한 자본이 소요되고 국내외 경기변동과 정부정책, 환율, 원자재, 유가 등 예상할 수 없는 원가요소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으나 수자원은 필수재로서 국가별 중장기 개발 계획에 의해 진행되므로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유가 상승 기조의 영향으로 인한 중동 국가들의 산업 인프라에 대한 투자 증대 전망으로, 중동 지역 대형 해수담수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발주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특정 발주자의 주문에 기초하고 여타 산업의 경제활동 수준이나 건설수요증대에 의해 생산활동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이 수주산업은 발주자 측의 움직임에 좌우되고 경기변동에 민감하므로 기업의 운영적 측면에서 탄력성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 산업에 비해 생산, 고용 및 부가가치창출 부문에서 높은 생산유발 효과를 지니기 때문에 정부의 국내경기 조절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즉, 건설 산업은 경기변동과 정부의 부동산정책 및 SOC 투자정책 등 외부적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되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경쟁요소
원자력설비 기술은 국가 안보 및 경쟁력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 노형을 보유한국가는 자국 기업을 선호하여 독점 체계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자 노형을 보유하지 않은 국가는 안전성이 검증된 Major Player사 노형을 도입하는데 노형 선택시에는 안전성, 가격 경쟁력, 납기 준수여부 외에도 국가 간 외교적 이해관계가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국내 원자력 산업은 발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종합설계(한국전력기술), 핵연료 공급(한전원자력연료), 발전소 주기기 제작/공급(당사) 역무가 구조화되어 수의계약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엄격한 품질보증과 실증설계 등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극히 제한된 유자격업체만이 원자력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의 경쟁력은 다품종 소량의 제품을 고객 요구조건에 부합되게 생산할 수 있는 역량에 의해 좌우되며, 이를 위해서는 고철/합금철 등 양질의 원재료 적기 확보, 경쟁력 있는 Outsourcing 업체 보유, 시장이 요구하는 신기술 개발, 그리고 각 공정의 생산성에 기초한 원가경쟁력 등이 요구됩니다. 당사는 이러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능력제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Plate Mill용 Backup Roll, 원자력/산업용 Shell 등 주요 제품에 대한 설비투자를 추진하였고, 국제적CO2 저감이슈에 따라 고효율발전소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관련 핵심소재인 USC (Ultra Super Critical) Rotor 시장의 장기적 성장전망에 대비하여 신규 ESR (Electrode Slag Remelting) 설비투자를 완료하였으며, SMR 단조 소재 및 해상풍력설치선, 해양 시추 설비, 운반선 및 특수선 등 해양플랜트에 소요되는 다양한 Grade의 고강도저온 주단조품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장 LM(Lean Manufacturing)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ICT와 생산의 접목을 통한 운영효율 향상,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등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고객의 가치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발전 및 담수Plant 시장은 다수의 대형업체들이 공개입찰을 통해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완전경쟁체제로서, 당사는 해외시장에서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가진 선진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대부분 경쟁입찰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가격경쟁력과 신뢰할 수 있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Construction) 수행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발전 및 담수 설비를 엔지니어링부터 구매, 생산, 시공, 시운전, O&M(유지보수 및 운영) 등 EPC 사업의 모든 Value Chain 수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요소들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하여 가격 및 성능 등 발주처의 요구사항을 최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 산업은 초기 사업정보 입수부터 사업성 검토, 인허가 진행, 금융 조달, EPC 공사 및 발전소 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Risk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태양광,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제도 적용 확대와 같이 발전사업자의 원가경쟁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어경쟁력 있는 기자재, EPC, O&M 구성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비 및 전력단가 산정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민간발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 절차 진행 및 경쟁력 있는 금융구조를 수립을 통해 프로젝트 사업성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풍력 산업은 해상풍력의 급격한 성장과 그에 따른 단지 대형화 그리고 모델 대형화가동시에 진행중으로 모델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공장 구축 등 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형 해상풍력 터빈 발전기 신규 플랫폼 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대규모의 기술개발 투자가 필요하며, 생산을 위한 제조 공장 및 supply chain에 연관된 대규모 투자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최근 해외사들의 경우 해상풍력 시장은 이와 같은 모델 대형화 및 단지 규모 확대에 따라 대규모 투자와 함께 대규모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풍력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당사는 '23년 2월에 Global 해상풍력 업체와 기술협약을 체결하여 기술지식 교류를 통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2년에 8MW급 대형 풍력 모델 개발을 국책과제로 완료하고, 공장 구축 등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도 병행하여 국내 해상풍력의 성장세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완전경쟁시장으로 시공중심의 분리발주형 공사에서 Turn-key, Design-build, EPC Type 등의 일괄발주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시공뿐만 아니라 수주단계에서부터 선진업체 및 경쟁사와의 전략적 제휴, Financing, Risk 관리능력 등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시공력을 기반으로한 전사적 수주관리시스템의 정립, 공종다각화 및 지역다변화 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자원조달의 특성
원자력발전의 핵심 기기인 원자로와 증기발생기는 주단소재를 가공하여 제작되며 특히 증기발생기는 내부에 수많은 Tube가 설치되는데 원자력에 사용되는 주단소재와 Tube의 공급 가능 업체가 제한되어 있어 적기에 주단소재 및 Tube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 다수의 보조기기들은 대부분 Outsourcing으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주단조품 생산을 위한 주요 자원은 크게 고철, 합금철, 부자재 및 Utility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고철은 국산 High Quality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합금철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므로 국제가 및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의 등락이 결정됩니다. Utility 비용은 전기, 유류 및 Gas비 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정부의 전기 및 유가정책이 제조원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발전설비 산업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기설계 및 제작능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재, 기자재의 구매 프로세스 최적화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당사는 보일러, 터빈 등 기자재 제작에 필요한 소재는 사내 주단 사업부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일부 주/단품은 Global Sourcing Supply Chain을 구축하여조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 공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생산기지인  Doosan VINA와체코의 Doosan Skoda Power, 인도의 DPSI를 활용하여 기자재 제작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지자체와 협력하여 국내 가스터빈 중소/중견 업체를 육성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를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가스터빈의 가격/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력과 부품  공급이 가능합니다.

발전, 담수 플랜트의 경우, 전체 EPC를 주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어 최소 2~3년이소요되는 플랜트 건설 기간 동안 원자재의 안정적인 조달 여부가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위해 세계 각지의 지점 및 계열사 Network 활용한 Global Sourcing 활동을 통해 높은 품질의 자재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담수설비의 경우 해수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부식 방지를 위해 크롬 함량이 높은 스테인레스강 계열의 원자재를 통해 담수 설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설비는 상대적으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에 의한 가격변동성이 높아, 당사는 선물 거래 등을 통해원자재 가격변동 Risk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바탕으로 설계 개선활동을 통해 원자재 가격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풍력 기자재의 경우 양산산업의 특성상 확보된 Supply Chain 기반으로 주요 기자재에 대한 공급을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양산 기반의 프로세스 최적화가 동반이 필요하여 이에 대한 시스템 구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품목의 경우 Global Sourcing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주요 기자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병행하여 국내에서도 중소/중견 업체와의 협업을 하고 있는 등 풍력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반의 안정적인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 풍력터빈 및 연료전지는 각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핵심 기자재입니다. 당사는 국내/외 업체 Sourcing을 통해 고효율, 고품질의 기자재를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는 자체적으로 풍력터빈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두산퓨얼셀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연료전지 조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건설자재는 계절과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원수급의 불균형이 잦으며, 지역간 수요편차가 심하고 유통단계도 복잡한 편입니다. 그러므로 효율적인 공사 수행을 위해 건설사업 일정을 고려한 자재 조달 방안 마련 및 다양한 공급원의 확보를 통한 안정적 건설자재 수급과 재활용 가능한 건설자재 활용방안 모색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설사업 특성상 다른 산업에 비해 프로세스의 자동화ㆍ표준화가 미흡하여 생산요소에서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효율적인 인적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해외건설사업부문의 확대에 따른 해외에서의 자원, 장비 등의 수급관리에도 힘써야 합니다.

(6)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전세계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2010년 4월부터 발전사업자에게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도록 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법률이 시행되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재생에너지3020',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3차 에너지기본계획', '신재생에너지법 개정(2019.10월) ', '그린뉴딜 계획' 등 정책이 추가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장에 큰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Climate Group 주도로 고객사, 정부, 투자/평가기관, NGO 등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RE100 캠페인이 시작되었으며, 이에 맞춰 국내에도 2020년 K-RE100 제도를 도입하며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재생에너지활용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에너지안보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NDC 안 대비 원전 발전비중이 다시 상향 조정 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NDC 목표 대비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2036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연평균 10% 이상 성장률을 바탕으로, 2023년 연간 설비 공급용량 32.8GW에서 2036년에는 108.3 GW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5년 파리기후변화 협약에서 발의된 '2050 탄소중립'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의 확대가 전망됩니다. 특히, 복합화력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36년까지 노후 석탄발전(14.1GW)을 복합화력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당사의 핵심 시장인 중동, 아시아지역에서도 복합화력 수요 증대가 예상되며,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Vision 2030' 계획에 따라 '26년 까지 복합화력 15GW 신규 발주가 전망됩니다.

최근 풍력 산업은 정부의 신재생보조금정책 지원 확대에 따라 해상풍력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의 REC 기본 가중치 상향 및 수심/연계거리에 따른 추가 가중치 부여 등으로 사업의 경제성 확보가 기대되고 있어 시장 성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담수설비 산업의 경우, 환경부, 해외건설협회 등에서 프로젝트 사업성 분석,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수출입 은행 등에서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대외경제협력기금), 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 국제 협력단) 등을 통해 남미 등 신규 진출 지역에서의 사업에 재정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사업 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환경부의 해외 녹색산업 정책을 통한 해수담수화 지원, 농식품부 주관 해외 스마트팜 수출과 연계된 해수담수화 사업 등 당사의 해수담수 사업을 확장시킴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국가경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생산 및 고용창출의 효과가 큽니다.이에 정부가 경제상황에 따라 건설산업을 통제ㆍ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규정과 정책 및 제도가 정비되어 있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SOC를 추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정부의 SOC 예산은 전년 대비 10% 감소된 25조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여전히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조원 이상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7)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당사는 국내외 시장 및 정책 변화를 반영해 그 동안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복합화력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노후 복합화력 폐지와 이를 대체하기 위한 한국형 표준 복합화력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당사는 고수익 H급 OEM GT 생산 및 서비스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당사에서 개발 완료된 대형 가스터빈은 2023년 7월 김포열병합 상용화를 시작으로 후속 모델을 일정에 맟춰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을 국책과제로 완료하였으며,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개발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에너지 Value chain 내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수소 및 탄소 자원화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전자회사 및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국내 청정수소 공급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소 혼소 기술을 적용한 국내 저탄소 전력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원전 시공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원전 건설공사 진출 및 수주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1조 6000억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소 2차측(Turbine Island) 건설공사를 수주하였습니다. 해당 수주에 따라 2029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내 터빈건물, 수처리, 냉방시설 등 총 82개 구조물을 건설하고 터빈과 발전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3년 12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1조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해당 수주에 따라 당사는 33년 10월까지 1400㎿급 원자력 발전소 2기의 토목, 건축, 기계, 배관 등 건설 공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산밥캣㈜ 부문】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1) 산업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기계적인 동력을 이용하여 건축, 도로, 항만, 철도, 발전, 농지조성, 하천, 댐 등의 시설공사에 효율적, 능률적으로 활용되는 수단으로 쓰여지는 건설용 기계 및 이와 관련된 건설기계용 부품, 건설기계에 부착되는 Attachment, 건설 현장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 및 도구를 포함하며 부품생산에서 조립에 이르는 종합 제조산업입니다.

건설기계 산업은 다양한 부품의 가공/조립산업으로 기계산업 전반의 종합적 기술을요구하며, 제품주기가 길어 생산기술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므로 장기적인 기술투자를필요로 합니다. 특히, 핵심 부품은 오랜 경험과 기술 축적을 필요로 하는 고급 기술 수준이 요구됩니다.


또한 생산 품목이 광범위하므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불가피한 대규모의 시설투자가 요구되는 산업이며, 소재 및 부품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의 기술이 종합적으로 요구되어 장기적인 기술투자 및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산업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주요 수요처인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도심지 협소지역 공사 증가로 Compact Equipment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주요 소형 건설기계로는 Skid-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 Compact Tractor 등이 있으며 특히, 도심지와 같은 협소한 지역의공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선회(장비의 후방 선회반경을 최소화하여 작업 시 장비의 돌출이 최소화된 장비) 미니굴착기의 수요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전방산업인 건설업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산업으로 건설경기의 기복이 있을 경우 계획 생산이 어려워 수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수출 지향형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Heavy 건설기계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회사들의 경우 경기 흐름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 이유는 Heavy 건설기계가 주로 대형 건설 공사에 사용되고 대형 건설 투자 규모는 경기 호황과 불황 시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산밥캣㈜의 주력 제품인 Compact Equipment는 주택 건설, 농업, 조경 시장을 주요 매출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소형, 범용 제품의 특성 상 Heavy 건설기계 제품에 비해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4) 경쟁요소
Compact Equipment 시장은 견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폭넓은 딜러 네트워크를 지닌 선두업체들이 시장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Compact Equipment 시장의 경우, 건설기계 고객의 보수적인 구매 행태(품질에대한 신뢰도, 내구성, A/S 용이성 등을 고려한 구매 행태)로 인하여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기에 선두업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Compact Equipment 시장은 Heavy 건설기계와는 달리 소득수준이 높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Compact Equipment의 대체수요 발생이 적정 GDP 수준 이상이어야 하는 것에 기인합니다.

또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지 못한 경우 다양한 니즈를 지닌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딜러의 경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브랜드 제품의 판매에 집중할 수 밖에 없으며 이를 갖추지 못한 경우 딜러들의 모집/유지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즉, 오랜 기간에 걸친 제품개발과 판매 채널 구축에 투자를 진행해야 할 뿐만 아니라그에 따른 충분한 제품 라인업 구축이 수반되어야만 적정 이익 수준을 기대할 수 있는 특성 상 신규업체의 진입 난이도는 높은 편입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수 만 여개의 부품 조립 생산의 형태로 이루어지기에 주요 원재료를같은 특성을 지닌 그룹별로 나눠 구분하고 있으며 두산밥캣㈜은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공급처로부터 원재료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이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주요 원재료는 제품의 뼈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철, 알루미늄, 용접부품, 비철금속 등과 석유화학원료, 고무, 플라스틱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성능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는 원재료(부품)으로는 엔진, 유압기계 및 파워트레인, 전장부품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산밥캣㈜은 Global 생산 및 영업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일괄적인 생산 수요 대응, 원재료조달을 위해 Global 원재료 공급 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원재료의 적시 공급 및 적정 품질 관리를 위해 신뢰성을 지닌 한정된 그룹의 공급업체를 통해 주요 원재료 및 부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은 생산 능력, 가격, 배송, 품질 및 재무 안정성등을 감안한 평가 절차를 거쳐 원재료 및 부품 공급업체를 선택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공급업체의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밥캣㈜은 원재료 공급업체와 상호간 이익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장기 파트너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6)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유럽 및 미국의 환경규제는 국민의 건강 및 경제적 이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건설기계 분야의 국제 환경규제는 크게 배기가스 배출 규제가 해당됩니다.

건설기계용 디젤엔진에 대해서는 세계 각국에서 매년 배기가스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건설기계용 디젤엔진 배기가스 규제를 선도하고 있어, 유럽의 Stage-5, 미국의 Tier4 Final 등 배기규제를 만족하는 엔진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7) 신규 산업에 관한 사항
두산밥캣㈜은 '18년도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 체결 및 '19년도 조경 장비 모어(Mower)사업체 인수를 통해 북미 농업, 조경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북미 컴팩트 트랙터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9만대, 모어 시장은 연간 약 91만대로 농업, 조경산업은 북미 농업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특성 상 Oil & Gas 등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비교적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산업차량 부문】

(1) 산업의 특성
산업차량은 자동차(부품), 음식품, 철강, 화학, 섬유, 전자통신, 제조업, 물류/유통/하역사업, 건설분야 등의 수요에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서 수요가 광범위합니다. 국내 산업차량 시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OEM 수출에서 벗어나, 독자 모델 개발을 통해 생산된 자가상표 수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수출 산업의 역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물류합리화 추진에 힘입어 지게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지게차 제조 업계는 과거의 일반적인 경쟁요소인 가격, 성능, 서비스 및 원활한 판매 Network는 물론, 핵심사업에 집중하려는 고객 니즈에 따라 차량의 보수, 유지까지 포함하는 Total 물류 Service의 제공이 주요한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두산밥캣㈜은 안정된 품질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두 주자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선진시장에서의 두산 BRAND 홍보 및 Sales Network 강화등을 통해 입지를 높이는 한편, 신흥 시장에 대한 Marketing Support강화, Key Dealer에 대한 역량 강화 활동 추진 및 디젤 엔진 신기종 판매, 전동 신기종 개발 등을 통해 Market Positioning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산업차량 산업은 산업 전방위에 걸쳐 활용되어 전체 경기흐름과 방향성을 같이하며 그 민감도 또한 높은 산업에 속합니다. 또한 기업들의 설비투자, 물류(운반/보관 포함) 산업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 시장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내수 지게차 산업은 완전 경쟁체제로서 후발업체의 시장진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Brand 별 제품 품질 수준의 격차가 완화됨에 따라 신제품 개발, 가격경쟁력 강화 등이 주요 경쟁 요소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품질, 판매망, A/S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되고있는 Total 물류 Service와 TCO(Total Cost of Ownership)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환경문제에 대한 Issue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 시장 조사, 마케팅 활동 등 환경 선도 업체로의 이미지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다양한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산화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으며, 핵심 부품 중 일부는 해외에서도 조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협력사와의 견고한 Partnership구축을 통하여 안정적인 부품 수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불어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전세계 주요 시장은 강화된 환경규제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북미 지역은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the "EPA")와 주(州)별 규제 기관의 공표에 따라 '13년부터 단계적으로 Tier 4 Final 규제가 확산, 적용되고 있으며, 유럽은 '19년부터 단계적으로 Stage V 규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15년 10월 Tier 4 Final 배기규제가 발효되어 적용 중이며, 중국은 '22년 12월부터 Stage IV 규제가 발효되었습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1) 연료전지 개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하여 연소과정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장치로, 환경오염물질의 배출 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입니다.
연료전지는 전해질의 종류에 따라 인산형 연료전지(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Molten Carbonate Fuel Cell),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등으로 분류되며, 각 연료전지는 고유의 특성에 따라 발전용, 가정/건물용, 수송용, 휴대용 등으로 분류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의 종류]

구분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PEMFC) 인산형 연료전지
(PAFC)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MC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FC)
전해질 고분자막 인산염 용융탄산염 고체산화물
작동온도 50~100℃ 150~250℃ 650℃ 600~900℃
주 촉매 백금 백금 Perovskites 니켈
전기효율 < 40% 40~45% 45~60% 50~60%
복합효율 - 90% 88% -
주용도 수송용
휴대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 각 연료전지 제조사별 차이 존재

두산퓨얼셀㈜는 PAFC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기존 발전원 대비 발전용 연료전지의 특징 및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고효율ㆍ고밀도 발전원입니다. 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기존 화석연료 발전원 대비 전력 손실을 줄이고 높은 발전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 신재생에너지원과 비교시 소요 면적이 작고 자연 환경의 제약없이 안정적인 가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친환경 발전원입니다. 연료전지는 연소과정이 없어 질소산화물 발생이 거의 없으며 연료의 황 성분은 장치 내에서 모두 제거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높은 발전 효율을 바탕으로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별도의 운동 에너지가 필요치 않아 소음 및 분진의 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향후 수소의 생산 및 유통 기술의 개발로 그린수소 공급이 일반화될 경우, 연료전지는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에너지 설비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셋째, 분산형 전원에 적합합니다. 연료전지는 최종 소비자 인접지에 설치하여 전력과 열을 공급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기존 에너지원 대비 송전 및 변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이 없고 송변전 설비의 설치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ㆍ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력 부하의 변동에 따라 발전량을 조정할 수 있는 부하 추종 운전이 가능하여 전력 계통의 부하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산업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에게 연료전지 기자재를 공급하고 장기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실증 및 상용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또한 제품 경쟁력의 핵심인 기술 개발과 양산 시설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해 전 세계 소수 업체만이 원천기술 및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가 절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료전지는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는 산업입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연계 산업의 인프라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유발하여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질산화물,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의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산업의 성장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친환경ㆍ고효율 에너지원으로, 분산전원의 최적 에너지 전환 기술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규모와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신재생에너지의 이용ㆍ보급 촉진 및 민간 주도의 자생력 있는 수소경제 구축을 목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후방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전용 연료전지는「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바탕으로 초기 시장 및 인프라가 형성되어 2023년 12월말 기준 1,066MW(출처 : 전력통계정보시스템) 규모가 설치되었습니다.
2019년 1월에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보급규모를 2040년까지 15GW(내수 8GW 및 수출 7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현행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서 발전용 연료전지를 분리한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Clean Hydrogen Energy Portfolio Standard)가 시행되었으며, 이에 근거하여 2023년 6월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되는 등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들이 발주하는 시장으로, 경기변동 및 계절성의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연료전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동향이며, 기타 부수적인 요인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의 수급 상황 수소 공급을 위한 NG/LPG 등 연료 가격, 연료전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등이 있습니다.

(5) 경쟁요소
발전용 연료전지의 주요 경쟁 요소로는 발전 성능(파워, 효율, 가동율 등) 및 가격(기기, 설치 및 서비스 가격) 등이 있으며, 그 외에 공급 실적, 장기 운영검증 여부, 회사의 재무구조 등도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두산퓨얼셀㈜가 제작ㆍ공급하는 PAFC 연료전지는 상용화가 검증된 안정된 기술로 높은 전기/열 복합효율(90%)을 구현하여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생열을 지역난방, 냉동창고, 온천, 스마트팜 등 열원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고, NG, LPG, 수소 등 다양한 연료를 활용할 수 있는 제품 Line-up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의 연료사용 특성에 맞는 연료전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작동온도가 낮은 저온형 연료전지로 핵심 부품의 장기간(10년) 수명 보증이 가능하고, 재료의 선택이 자유로워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 자원조달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의 원천기술 개발 및 최초 상용화는 미국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어 초기에는 관련 원재료 업체들이 북미 및 유럽에 편중되어 있었으나, 부품의 안정적인 조달 및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부품의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7)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법상 신에너지로 분류되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에너지원의 다양화,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 및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 등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경제로의 이행 촉진을 위하여「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이 제정되어 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수소법은 수소경제 기본계획 수립,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등 수소경제 이행 추진체계 마련, 수소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수소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어 발전용 연료전지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급을 위한 법적 근거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2022년 12월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Clean Hydrogen Energy Portfolio Standard)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수소법이 시행되었으며, 이에 근거하여 2023년 상반기 및 하반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되었고, 순차적으로 2024년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두산큐벡스㈜】

(1) 산업의 특성
스포츠, 레저, 관광산업은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골프클럽의 경우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시간 확대 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골프대중화 촉진을 위해 2000년 1월부터퍼블릭 골프장에 대해 일반세율을 적용해 오고 있어 골프장 이용객수는 국내경기 둔화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골프장 수의 증가로 과열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높은 투자비와 골프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정부의 제도적 규제로 인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었으나,  스크린 골프 대중화와 인식변화에 따른 각종 골프관련 매체(TV, Youtube)가 발전하면서 여성ㆍ젊은층 골퍼 확산으로 골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골프산업에 활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스포츠, 레저산업은 타산업과 비교하여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국민의 여가생활에 대한 인식변화와 문화를 즐기려는 최근의 상황을 감안하면 경기하락시 급격한 매출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로의 골퍼 유출이 사라져 국내 골프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진을 이루었으나, 코로나 19 엔데믹에 따른 해외골프 여행 등이 가능해져 일부 국내 고객의 유출을 야기할 소지가 있습니다.

(4) 경쟁요소
양양고속도로 개통 등 수도권과의 거리가 근접해지면서 거리상의 약점은 점차 보완되고 있습니다. 또한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시설물 리모델링, 코스 리뉴얼 등으로 골프장의 가치가 상승되었습니다.
특히 최고 품질 수준의 코스관리, 예약 신뢰도, 고객 서비스 등은 타 골프장과 비교하여 높은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2년까지 15회에 걸친 두산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 및 2022 골프다이제스트 코리아가 선정한 강원권 베스트 코스 선정, 매일경제신문과 한국리서치가 공동 조사한 2023 대한민국 골프장평가(18홀 이상의 390개 골프장 대산)에서 전국 회원제 8위, 강원권 회원제 1위에 선발되며 골프장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가고 있습니다.

(5) 자원조달의 특성
원재료 조달 및 제공측면에서 두산큐벡스㈜는 영위 사업장의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식자재 등을 최상 수준의 원재료를 조달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원재료 등의 저장, 포장, 보관 등에 있어 적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내부위생점검 및 외부위생점을 통하여 철저한 재고자산 관리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재료가 해외의존도가 매우 낮은 종류이므로 조달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6)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건물, 구축물 등 부동산에 대한 조세부담(취득세, 재산세 중과 등)은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골프 대중화에 따른 지속적인 신규 골프 인구의 유입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7)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2017년 9월 30일자로 ㈜두산이 영위하고 있는 FM사업(건물 및 시설관리) 및 BS 사업(급여/복리후생/총무업무대행)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양수하여 사업영역 확대 및 지속성장 기반 확보를 통해 향후 매출증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15일자로 밸류그로스 지분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업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리콤 광고 부문, 한컴】

(1) 산업의 특성
광고란 광고주가 소비자를 설득하거나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양한 광고 매체를 이용하여 원하는 내용을 전달하는 유료 형식의 비대면적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광고산업은 광고주를 대리하여 광고계획을 수립, 제작하는 활동과 광고매체에 광고를 시행하거나 광고매체를 대신하여 광고시간 및 매체를 판매하는 활동, 광고물 작성 및 이와 관련된 조사 활동과 프로모션 등이 포함됩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최근 지상파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 매체에 의한 광고시장은 정체를 보이는  반면, 모바일과 SNS를 비롯한 뉴미디어 광고시장은 사용자가 확대되고 광고주의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3) 경기 변동의 특성
광고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 변동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탄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경기호황 시 광고주들이 마케팅 예산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정책을 펴기 때문에 광고시장은 성장세를 나타내지만, 반대로 경기침체 시에는 광고주들이 광고 예산을 우선적으로 축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4) 계절성
일반적으로 광고시장은 여름상품 출시 시기인 2분기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인 4분기에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성수기의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급격한 경기 변동과 올림픽, 월드컵 등 세계적인 이벤트로 인한 광고시장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5) 국내시장 현황
2024년 1분기 광고시장은 인플레이션, 고금리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기업투자 부담이 증가하여 성장세가 둔화되었습니다. 4대매체(TV/라디오/인쇄/옥외) 광고시장은 2022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디지털시장은 모바일 부문의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였습니다. BTL 시장은 코로나 종식 선언과 더불어 각종 전시/행사 재개로 활성화되었습니다.
  

2024년 광고시장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저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올림픽, 총선 등의 빅이벤트로 일시적으로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회사의 경쟁상 강점
오리콤 광고부문은 국내 최초의 종합광고기업으로 풍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산그룹에 속해 있는 계열 광고기업이면서도 비계열 광고주 비중이 여타 인하우스 광고대행사 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이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한컴은 83년 창립이래 지난 37년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들이 광고주들에게 맞춤형 통합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종의 광고대행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광고주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많은 국내외 행사 진행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행사진행 경험을 토대로 Digital Base의 대규모 행사전문 역량을 차별화하여 BTL(미디어를 매개하지 않은 프로모션)부문에서도 업계강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거진 부문】

(1) 산업의 특성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잡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산업·과학·종교·교육·체육 등 전체분야 또는 특정분야에 관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동일한 제호로 월 1회 이하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책자 형태의 간행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잡지 산업은 '잡지'를 발행하는 사업체의 생산, 유통, 공급 등 모든 경제활동을 의미합니다. 시장은 점차 세분화, 전문화 경향을 보이고 있고 한정된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미디어 시장이 점차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잡지업계에서도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 공급하는 것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잡지는 신문의 보도기능과 도서의 문화전달기능을 수행하는 복합적인 성격을 갖는 매체입니다. 또한 잡지는 보다 다양화되고 전문화된 독자의 욕구를 가장 정확하게 수용할 수 있는 정보매체이자 정보, 지식사회의 기간산업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잡지 컨텐츠는 새로운 플랫폼의 온라인 잡지 등으로 채널을 점차 다양화 하고있으며, 그 사용방식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대부분 잡지사에서 광고수입이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광고매출은 일반적으로 경기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제품판매의 경우는 광고매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의 흐름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4) 계절성
패션잡지의 경우 비교적 뚜렷한 계절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3,4월과 9,10월이 성수기로서 상대적으로 광고물량이 많고 매출이 증대되는 시기입니다.

(5) 국내시장 현황
2023년에는 전년 하반기에 이어서 광고주의 이벤트/행사에 대한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 제작 및 상품 판매 등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고금리, 고물가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광고시장은 저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광고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 컨텐츠 상품을 확대하여 매출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6) 회사의 경쟁상 강점
당사는 글로벌 브랜드인 Vogue, GQ, Allure, W를 라이선스 하여 뛰어난 매체력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하이패션지, 남성지, 뷰티전문지 등 각 잡지 카테고리에 리딩 매체로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추어 각 브랜드별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디지털 매거진, SNS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통해 audience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광고주에게 프린트 잡지 및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산테스나】

(1) 산업의 특성
반도체 산업분야는 반도체 재료 및 반도체 전자회로소자의 제조·제작과 이들의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며 넓게는 반도체 소자 응용기기의 제작 및 이와 관련된 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도체 산업은 전자산업, 정보통신산업, 자동차산업, 항공우주산업,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첨단산업들을 포함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최근 세계 반도체 시장은 디지털 TV, 스마트폰, 태블릿 PC, 자동차, 윈도 PC 등 응용제품시장의 성장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2000년대로 들어와서는 IT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반도체 활용 분야가 다양해짐에 따라 설계 전문인 팹리스(Fabless) 분야가 더욱 활발히 성장하게 되었고 이는 파운드리의 거대화와 후공정(테스트, 패키징)의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성을 갖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팹리스가 성장할수록 파운드리, 패키징, 테스팅 업체들은 자연스럽게 공정의 분화가 이루어졌고, 각각의 공정은 서로 가치사슬로 연결되어 있으며 한 곳의 공정을 배제하고 진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통하여 동반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반도체 산업은 경기민감도가 높아 업계의 사업변동성이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당사의 실적도 이와 같은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범용성의 성격을 갖는 메모리 반도체와는 달리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수요처에 의해 설계되고 적용되어야 하는 특성상 공급과잉의 우려가 낮아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경쟁요소
시스템 반도체 설계사 및 제조사는 메모리 반도체와는 달리 value chain을 형성하여 공정상의 분화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정의 전문화 추세로 종합 반도체 제조사는 외주 비중확대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개발과 설비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장치 산업의 특성상 초기 투자가 필수적이며, 초기 투자 이후에도 전방산업의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양산 투자가 필요합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당사는 반도체 테스트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는 원재료및 부재료 등이 사용되지 않아 해당사항 없습니다


(6)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현재 추진중인 신규사업 내용은 없습니다.


【㈜두산로보틱스】

(1) 협동로봇의 특성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의 정의에 따르면 로봇은 외부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기계장치를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로봇은 인간의 능력을 보완하고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기술적 도구로서 사용되며, 제조, 의료, 교통, 농업,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로봇은 이를 구성하는 3대 요소로서 ① 외부 환경을 모니터하고 변화를 감지하는 센서, ② 변화에 대한 반응 방식을 결정하는 프로세서, ③ 결정한 반응 방식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에 변화를 일으키는 작동체(Effecter)를 갖춰야 합니다. 국제로봇협회(IFR)는 이와 같은 로봇을 이들이 사용되는 분야와 주요 기능에 따라 기본적으로 산업용 로봇(Industrial Robots)과, 서비스 로봇(Service Robots)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최근 산업용로봇 내 또다른 개념으로서 협동로봇(Cobot)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의 한계점(높은 가격, 위험성)을 극복한 차세대 로봇으로서, 새로운 개념으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영어로는 'Cobot'이며 함께 한다는 의미의 접두사 'Co'가 붙은 대로 사람과 함께 협동하며 작업하는 로봇을 의미합니다. 하나의 생산활동을 기계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의 협업(Co-work)을 통해 작업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로봇은 주로 센서, 머신 러닝, 인공지능 및 로봇 암(Arm) 기술을 기반으로 하게 되며, 주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옮기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넓은 개념에서는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과 유사할 수 있으나, 쓰임새에 따라 작은 공간이나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서비스용 로봇의 성격도 존재합니다.

[로봇의 정의]
구분

용도

분야

주요 제품 및 기술

산업용 로봇

산업 각 분야 제조
현장에서 생산과 출하를 위한 직업 수행

매니퓰레이터

이동용 플랫폼

로봇용 제어기

로봇용 센서

- 감속기, 액추에이터/모터, 관절, 다축 로봇암
(Arm), 직교좌표 로봇

- 자율주행 가능한 이동제어 제조 로봇

- 제어보드, 제어 SW, 위치추적, 모션제어

- 위치, 모션센서, 가속도 센서, 토크 센서

서비스 로봇

개인용 로봇 

건강, 교육, 가사도우미 등 실생활의 보조 수단으로서 작업 수행

가사지원

교육용

엔터테인먼트

실버케어

- 실내청소, 잔디깎기, 무인경비 로봇
- 저연령 교육, 에듀테인먼트 로봇
- 게임, 여가지원, 애완로봇
- 헬스케어, 이동보조 로봇

전문로봇

국방, 의료 분야 등에서 전문적인 직업 수행

필드로봇

전문 청소

건설 및 철거

유통 물류

의료

구조 및 보안

국방

- 농업, 착유, 임업, 채광, 우주 로봇 

- 바닥청소, 건물 창문 및 벽청소 로봇 

- 핵 철거 및 해체, 빌딩 건설, 토목 로봇 

- 화물 및 야외물류 로봇, 물류이송 로봇 

- 진단, 수술 보조, 치료, 재활 로봇 

- 화재 및 재난, 감시 및 보안 로봇 

- 지뢰 제거 로봇, UAV, UGV

협동로봇

인간과 동일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는 협동 운용 작업 수행

산업용 분야 및

서비스 분야 전반

- 감속기, 액추에이터/모터, 관절, 로봇암(Arm)

- 위치, 모션센서, 가속도 센서, 토크 센서

- 협동 제조라인, 로봇커피 등

자료 :  중소기업청, IFR, 두산로보틱스

현재까지 규정된 로봇의 정의 상으로 협동로봇은 큰 틀로 산업용 로봇의 범주에 속하고 있으나, 두 로봇 간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협동로봇은 전통 산업용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산업용 로봇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협동로봇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협업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인간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으로서, 기존 산업용 로봇이 인간과 독립된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것과 대비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간의 차이는 ① 안전성, ② 사용난이도, ③ 가격이 있습니다.



[로봇의 분류]
개요

협동로봇

산업용 로봇

크기

중소형 / 공간점유율 낮음

대형 / 공간점유율 높음

가반하중(Payload)

3~25kg (모델별 상이)

~200kg + α

설치

안전펜스 불필요 - 자율 설치

안전펜스 필요(1.8m 이상) - 설치 위치 고정

공간

사람과 작업공간 공유

작업 중 안전펜스 내 사람 접근 금지

핵심요소

안전성

생산성

조작

태블릿PC나 펜던트로 원터치 조작 가능 

티칭펜던트로 조작, 초기 셋업 작업 복잡

공정

다품종 변량 생산에 적합

소품종 대량 생산에 적합

비용

2천만원 ~ 6천만원

1억 이상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두산로보틱스

1) 안전성
산업용 로봇의 핵심은 높은 생산성과 가동성에 초점이 맞추어진 반면, 협동로봇의 주요한 목적은 인간과 동일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는 협동 운용(Collaborative Operation)임에 따라 협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성이 핵심이 됩니다. 한국에서 산업용 로봇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작업자와 분리되어야 하므로 로봇 주위에 안전막과 펜스를 설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협동로봇의 등장으로 산업안전법은 개정되어 국내·외 통용되는 안전 기준에 부합 인정이 되는 경우 차단막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항이 신설되었습니다.

협동로봇은 일반적으로 산업용 로봇에 관한 안전규제인 국제표준규격인 ISO 10218-1(산업용 로봇 설계 및 제조상의 안전 요구사항)과 ISO 10218-2(로봇 시스템에 관한 안전 요구) 두가지 조항 이외에 추가적으로 ISO/TS 15066(협동로봇에 관한 안전 요구사항)에 규정된 안전 가이드라인까지 모두 충족할 필요가 존재합니다. 이에 따른 협동로봇의 4가지 가이드라인은 안정정격 감시정지, 핸드 가이딩, 속도 및 위치 감시, 동력과 힘의 제어설계가 있습니다. 이 중 협동로봇의 가장 특징적인 안전 요구사항은 "Power & Force Limiting(동력과 힘의 제어설계)"로 사람과 충돌 시 일정 값(생체역학적 기준 값) 이상의 동력 또는 힘이 감지되면 로봇이 즉각 정지하도록 하는 제어 설계에 대한 기준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안전 기준을 규정하여 사람에 상해를 입히지 않도록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협동로봇은 높은 안전성을 갖추기 위해 각 기업은 전류제어(Joint Sensing), 토크센서(Force&Torque Sensing), 접촉감지(Skin Sensing), 본질적 안전(Inherently Safe) 등 각각의 기술로 센서를 장착하여 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2) 사용난이도
협동로봇을 포함한 산업용 로봇은 동작을 위해 교시(티칭)을 실시해야합니다. 산업용 로봇이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선, 티칭 팬던트(Teaching Pendant)를 이용하여 로봇에게 원격으로 교시하거나, 또는 로봇 시스템에 대한 별도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거쳐야만 로봇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교시(티칭)란 로봇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티칭 팬던트는 이와 같은 프로그래밍을 입력하고 로봇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하나의 컨트롤러입니다. 로봇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징은 특정한 공간 내에서의 로봇의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작동시켜야함에 따라, 위치포인트를 별도로 입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로봇이 이동하는 경로 상의 X, Y, Z 축 각각의 위치 포인트를 입력하고, 로봇 프로그램에서 각 포인트를 참조하여 로봇을 이동시키게 됩니다. 이와 같은 전통적인 로봇 티칭 방식은 별도의 숙련 과정이 필요하며, 일반 작업자들이 구축 및 손쉽게 사용하기엔 일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산업용 로봇과 다르게 협동로봇은 조작이 간편한 특성이 존재합니다. 간단한 조작법을 익히면 누구나 짧은 시간에 협동로봇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협동로봇의 경우, 별도의 X, Y, Z 축등을 팬던트 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입력하는 별도의 교시 없이, 사람이 직접 로봇을 움직이며 동작을 가르치는 직접교시가 가능하고, 별도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필요없이 일반 태블릿 PC를 활용한 직관적인 교시가 가능해져 전통 산업용 로봇 대비 조작과 운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협동로봇은 주로 온라인 상태에서 사람이 직접 로봇을 잡고 이동시켜 티칭하며 부여된 센싱 모달리티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상호작용을 통해 티칭이 가능합니다.

3) 가격
전통 산업용 로봇은 업종별, 공정별로 특화되어 개발되다 보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재사용이 어렵고, 파편화·세분화된 시장구조로 인해 대량생산이 어려워 판매가격이 높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업에 필요한 공간과 부품의 크기 및 수량, 작업자의 숙련과정 등의 부수적인 비용을 고려할 경우, 산업용 로봇의 대당 설치 비용은 약 1억원 이상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협동로봇은 안전 펜스 등 로봇 주변 설비가 따로 필요가 없고, 설치 및 조작이 간단하여 로봇 도입 시 설치 비용과 전문가에 의한 프로그래밍 비용이 큰 폭으로 절약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전통 산업용 로봇 대비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은 협동로봇의 도입 장벽을 크게 낮춰줍니다.


[산업용로봇과 협동로봇의 ASP(Average Selling Price) 비교]
(단위 : USD)
구분

ASP

산업용로봇

32,054
협동로봇

21,653
주) 2023년 기준
자료 : Markets & Markets 2023

(2) 시장규모
글로벌 조사분석기관인 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전세계 로봇 시장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연평균 약 14% 성장을 하여 2025년에 7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통 산업용 로봇은 지속되는 단가 하락과 포화 단계에 접어들며 다소 주춤한 연평균 12%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협동로봇은 전통 산업용 로봇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시장으로서 2025년까지 연평균 약 36%의 급격한 성장세를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 서비스 로봇과 개인 서비스 로봇은 각각 14%, 19%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로봇 분야에서는 물류로봇과 의료로봇이, 서비스용 분야에서는 가정에서 쓰이는 청소로봇이 주요하게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동로봇은 제조업 분야 이외에도 서비스용 로봇분야까지 그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은 제조업뿐만이 아니라 서비스업 전반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오히려 기존 자동화 도입률이 높았었던 제조업보다 사람이 직접 수행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던 서비스업 분야가 협동로봇이 침투할 수 있는 확장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례로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협동로봇은 로봇커피, 튀김기를 활용한 조리 등과 같은 F&B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추세이며, 이외에도 이동장치(Mobility)를 활용하여 촬영 등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보조, 브랜드 마케팅 활용 등 그 Application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에 따라 협동로봇은 시간이 지날수록 산업용 로봇 시장 과 서비스용 로봇 시장 양측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적으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중국은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는 가장 많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나, 협동로봇 분야에 있어서는 유럽 및 북미 지역이 주요 시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럽 시장은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데 2022년 시장 규모는 2억 1,950만 달러로, 주로 식음료, 자동차, 전자 산업 등의 제조업 중심의 자동화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특히 독일, 덴마크, 스웨덴 등의 주요국에서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Industry 4.0의 시행이 본격화되며 이와 같은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북미의 협동로봇 시장은 유럽보다 다소 낮은 규모이나 북미 시장의 연평균 성장율은 약 26.8%로서 유럽(23.1%)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30년에는 노동력 부족, 비용 절감, 안전성 향상, 생산성 향상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여 시장 가치가 18억 달러에 달하는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미와 유럽은 중국 시장을 제외할 경우 세계 협동로봇 시장의 약 5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 영업개황

【㈜두산 전자BG】

(1) 영업개황
전자BG는 동박(Copper Foil), 유리섬유(Glass Fabric), 에폭시 수지 등을 원료로 하여 동박적층판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그 동안 국내 전자산업의 성장과 해외 직수출 증대를 통하여 성장해 왔습니다. 22년에도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 및 삼성 외 Global 업체에 대한 공급 다변화, 신사업에 대한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24년 1분기 세계 CCL 시장에서 당사 M/S는 FCCL(양면/단면/DFP)은 26%, PKG는 26%, HF는 12%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시장의 특성
당사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인쇄회로용 동박적층판(CCL)은 전자제품의 필수적 소재이기 때문에 전자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박적층판이 사용되는 통신기기, 컴퓨터, 가전제품 등의 성장율이 동박적층판 산업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소비재와 달리 CCL 제품의 경우 특정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외 완제품 업체(SET업체)와 인쇄회로기판 업체로부터 사전에 품질 및 규격승인을 득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특성이 있습니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1) 영업개황
디지털이노베이션 BU는 IT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IT 인프라 Cloud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2022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Infra Cloud 서비스 및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시스템 기반 IT 환경 구축에 주력하였습니다.

(2) 시장점유율
해당 사업의 특성상 시장점유율에 대한 합리적 추정이 반영된 집계 자료가 없습니다.

(3) 시장의 특성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그룹 관계사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아웃소싱 시장(Captive Market)과 그 외의 SI시장(Non-Captive Market)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외 핵심 ISB 사업에서 IT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개선 및 운영,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1) 영업개황
세계 발전설비 시장은 아시아,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아시아 지역은 석탄 화력 발전설비, 미주지역은 복합화력 발전설비 위주로 시장이 성장해 왔으며국내시장은 석탄, 복합 및 원자력설비가 고른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당사는 국내발전시장의 주요 고객인 한국전력공사의 신규 대형 발전소 대부분을 수주하여 왔으며, 민자발전 사업분야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왔습니다.

당사는 1987년 한빛 3,4호기부터 국내 유일의 원자로 핵심설비 주계약자로 참여하여왔습니다. 국내에서 축척한 주기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2010년 한전과 컨소시움을구성하여 UAE 원전의 원자로 설비 및 터빈 발전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형 노형 최초 수출에 기여하였고, 중국 및 미국에서도 AP1000 노형의 핵심기기를 수주하며 제작 역량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교체용 증기발생기 제작 및 원자로헤드 교체공사에 이어 증기발생기 교체 기술개발을 통해 2012년 한울 3,4호기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국내 업체 최초로 수주 및 수행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신고리 5,6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2016년에는 미국 AP 1000 증기발생기와 UAE 원전 3호기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 2기를 납품하고 한빛5,6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를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CTEC사와 I&C 중국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캐나다 SNC-Lavalin사와 CANDU 노형 수명연장 및 신규원전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시장 확대 노력을 지속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UAE 원전 4호기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 2기를 성공적으로 출하하고 한국형 노형인 ARP 1400의 유럽사용자요건 인증을 획득하여 유럽 수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국내 신규원전 건설이 불확실해지면서 당사는 영국, 인도, 사우디 등 새로운 시장 진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국내 서비스사업 분야확대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한울 1,2호기 교체용 원자로 헤드를 수주하며 국내 서비스사업 입지를 강화하였으며 최근 7월에는 미국 Watts Bar 2호기 교체 용 증기발생기 4기를 성공적으로 제작 및 출하하였습니다. 2018년 11월에는 한국형 노형인 APR1400이 미국 원자력 규제기관인 NRC로부터 표준설계인증을 획득함으로서 2017년 12월 획득한 유럽사용자요건(EUR) 인증과 더불어 NRC 인증까지 양대 설계인증을 완료하며 해외 수출의 교두보를 구축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신고리 4호기가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UAE 원전 정비사업계약 (MSA : Maintenance Service Agreement)을 체결하며 해외 원전 주기기 정비시장에 최초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미국 NuScale사와는 4월 소형원전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국내 투자사와 공동으로 지분투자까지 완료하며, 미국 및 세계 원전시장 내 NuScale 소형원전 사업에서 핵심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수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활동과 더불어 수력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2020년 2월에는 당사가 원자로설비 및 터빈 발전기를 공급한 UAE 바라카 원전1호기가 연료장전을 완료하여 출력 상승시험을 수행중이며, 한빛 5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 2기를 제작 및 최종 출하하여 총 120기의 증기발생기 공급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6월에는 월성원전 2,4호기 습분분리기 성능개선 공사를 수주하며 가동원전 서비스 사업 역량을 확대하였으며, 8월에는 NuScale이 NRC 설계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사업화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9월에는 한수원과 원전 MMIS 디지털 트윈 용역을 체결하여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의 신뢰도를 개선하고 원전 안전성을 재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해 한수원 등의 발전사 영업활동과 더불어 수력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4,000억 규모의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였으며, 11월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데 이어 라우스 푸노이 수력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한국서부발전과 체결하는 등 수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력기술 국산화를 위해 한수원과 공동으로 수력발전용 30MW급 수차/발전기 기술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1년 1월에는 NuScale사 소형모듈형원전(SMR) 노형 제작성 검토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3월에는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인 Cask 5sets를 미국 TMI원전에 공급하며 국내기업 최초의 해외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CTEC사와도 중국 쉬다보원전에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인 MMIS의 주요 기재재인 지진자동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에는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프로젝트인 UAE 바라카원전 1호기가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갔습니다.

2021년 9월에는 미국 에너지부 지원을 받아 SMR을 개발 중인 미국 X-energy사와 SMR 기기제작을 위한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하여 SMR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에는 NuScale사의 첫 SMR 프로젝트의 주단조품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SMR 사업 시작을 알렸습니다.

2023년 1월에는 미국NAC사와 공동개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 저장용기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AC) 설계승인을 취득하여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2023년  3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 9천억원 규모의 신한울 3,4 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한국형원전 주기기의 유일한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고, 11월에는 당사가 국산화한 기술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Cask) 종합설계용역을 수주하여 향후 수조원 이상 발주될 국내 표준형 건식저장시스템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2010년 3조9천억원 규모의 사우디 Rabigh Stage 6 프로젝트, 1조2천억원 규모의 인도 Raipur-Chhattisgarh 화력발전 프로젝트, 2013년12월 베트남 Vinh Thuan 주에 위치한 Vinh Tan 4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 2014년 2조원 규모의 신고리#5,6 프로젝트와 1조원 규모의 베트남 Song Hau 1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 2016년 2조8천억원 규모의 Obra-C 및 Jawaharpur 석탄화력발전소, 2018년 1조7천억원 규모의 삼척화력발전소1,2호기 공사, 2020년 김포열병합발전소 파워블럭, 2022년 1조원 규모의 사우디 Tuwaiq 주단조 프로젝트, 2022년말 5천억원 규모의 사우디 Jafurah Cogen 열병합발전소 수주하였으며, 최근 2023년 카자흐스탄 Turkistan 복합화력을 신규 수주하여 건설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해수담수 플랜트 EPC 및 O&M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시운전 등 기술적 부분과 함께 Financing, 계약관리 등 기술 외적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1978년 사우디아라비아 Farasan 프로젝트의 담수기기공급을 시작으로 2022년 사우디 Shuaibah 3 IWP 프로젝트 공급까지 총 1,900 MIGD(Million Imperial Gallon per Day : 담수설비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1 MIGD는 약4,546톤/일 생산량을 의미하며, 이는 하루 평균 약1만5천명이 사용 가능한 양임) 규모의 공급실적을 보유한 세계 최대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급사입니다. 당사는 현재 MSF(다단증발법) 시장의 누적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MED/RO 담수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당사는 '81년 공장 준공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주단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습니다. 생산제품은 발전 및 산업 플랜트용 주단조품, 선박 및 엔진부품, 금형공구강 소재등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독일, 미국, 대만 등지로 꾸준히 수출해 왔으며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각종 주단조품을 당사에서 개발 공급함으로써 국내 관련산업의 소재 국산화와 수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1995년에 ISO9001 인증서를 획득하였고 기술연구원과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을 통해 가격경쟁력 있는 고부가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주단조 업체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03년 선박 엔진용 Crankshaft, 2004년 냉간압연용 Work Roll 및 금형공구강, 2007년 수력주강품 및 선미주강품, 2010년 화력 저압터빈용 저압 Rotor, 2011년 터빈발전기용 Rotor Shaft, 2013년 원전 주기기용 일체형 경판 등8종 제품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어 있으며, 해상풍력설치선의 승강형 철제 다리를 구성하는 핵심 구조물인 랙앤코드(Rack & chord) 특수강 개발을 마치고 '22년부터 양산 공급을 시작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업계의 경쟁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에 대비하여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제품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내건설투자는 건설자재의 수급 안정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발전시장의 경우, 각국 정부의 제도개선, 투자확대 등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이행 가속화가 예상되며, 특히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 검토 등으로 수출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이용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 정부에서는 해외건설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금융지원 확대 등 해외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해외 건설시장의 사업 기회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발전설비 기술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06년에는 보일러 부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북미, 중국 및 유럽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Babcock을 인수함으로써 보일러 원천기술을 획득함과 동시에 역량 강화의 디딤돌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 2009년에는 스팀터빈 부문 원천 기술 및 중소형 모델부터 대형 모델까지 Line-up을 갖추고 있는 Skoda Power를 인수하여 터빈관련 기술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당사는 기 보유 발전기 원천기술에 이어 보일러, 터빈의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보일러-터빈-발전기로 이어지는 발전소의 3대 핵심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하게 되어 보일러, 터빈 패키지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 7천억원 규모의 고성하이화력#1,2 프로젝트, 1천억원 규모의 신서천 터빈 공급 프로젝트, 5백억원 규모의 영동 연료전환설비 서비스 프로젝트, 2천억원 규모의 보츠와나 Morupule A R&M 서비스 프로젝트, 2천억원 규모의 인도 Harduaganj 석탄화력보일러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1천 6백억원 규모의 보령#3 성능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국책과제와 연계한 표준화력 성능개선 초도 실적을 확보하였고, 1천 5백억원 규모의 Assiut / Cairo West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이집트 대형 석탄화력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3천억원 규모의 인도 Barh I 보일러 Completion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Grati STG 공급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미국 GT 서비스 업체인 ACT사(인수 후 사명은 "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로 변경)를 인수하여 Global GT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같은 해 한국동서발전과 '발전 플랜트 감시 및 진단 서비스 공동 사업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솔루션 기반 'e-Brain 센터'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발전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3년부터 국산 가스터빈 개발을 추진하여 현재 모델 제작 및 Test 완료 후 '22.3월말 김포열병합 발전소 GT(270MW급)를 출하하여 설치 완료 하였으며, '23.3월부터 시운전을 통해 Site 운전조건에서의 GT 안정성 검증 후  '23.7월 28일 상업운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고,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수소시장에 대응하고, 수소가스터빈 사업을 차세대 신성장 발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중부, 동서 등 발전사와 MOU를 통해 실증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3년 6월 한국중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 보령신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총 발전용량 569MW 규모의 보령신복합발전소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충남 보령시에 건설되며 380MW규모 H급 초대형 가스터빈을 비롯해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공급합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 및 주요 발전 업체들은 환경저해물질 발생 저감 기술개발에도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왔습니다. 한국정부는 2009년 '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여 에너지와 환경, 기후 변화에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움직임에 대비하여 당사는 기존 미분탄 보일러 대비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순환 유동층(Circulated Fluidized-Bed) 보일러 기술을 확보, 태국 Glow, 필리핀 Cebu 프로젝트에 이어 국내 여수화력 제2호기에들어갈 340MW 순환 유동층 보일러를 수주하였습니다. 아울러 석탄 오염물질 배출 및 저효율 문제를 해소하며 매장량이 풍부한 석탄을 지속 사용 가능하게 하는 석탄가스화 복합화력발전(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기술로 국내 태안 실증 플랜트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2018년 2월에는 700억원 규모의 신서천 화력 탈황설비 공사를 수주하였습니다. 이 탈황설비 기술은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환경기준과 세계 최고수준의 황산화물 배출저감 설계기준이 적용된 제품이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탈황·탈질설비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친환경 발전설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입니다. 11월에는 700억원 규모 영동#2 연료전환 프로젝트를 수주하였고, 1,000억원 규모의 Sodegaura Biomass CFB를 수주하며 일본 시장에 최초 진출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 '팔루(Palu)3' 화력발전소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약 1,200억원 규모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화된 환경규제기준에 부합하는 순환유동층 보일러(CFB, Circulating Fluidized-Bed)와 터빈 등 핵심 기자재를 일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에는 폴란드 Olsztyn WtE(폐자원에너지화) EPC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 WtE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풍력 산업은 Global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 정책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특히, 육상 대비 높은 부지 잠재량, 대규모 단지 개발 가능성 및 높은 설비 이용률 등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상풍력 산업은 제조 및 건설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아 각 정부의 신재생 정책에 주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따라 향후 풍력터빈 모델의 대형화 및 대형 풍력터빈 모델 제조사 간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대규모 단지 개발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규모도 확대 전망됩니다. 당사는 선제적으로 2006년 3MW급 풍력 발전 시스템인 WinDS 3000™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011년 3월 국내 최대용량 제품으로 국내업체 최초로 국제 형식인증(DEWI-OCC Type Certificate)을 취득하며 성공적으로 풍력 사업에 진출하였고, 2019년 6월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5.56MW 해상 풍력 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을 받아 그 기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후 국내환경에 적합한 저풍속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하여, 2017년 말 Rotor 직경 134m의 3MW급 모델의 국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2017년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제주'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준공함으로써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대규모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주 실적은 2012년 400억원 규모의 영흥풍력2단지, 2014년 300억원 규모의 상명육상풍력 프로젝트, 500억원 규모의 전남육상풍력 프로젝트, 2015년 1,200억원 규모의 서남해해상풍력 프로젝트, 2018년 약1,100억원 규모의 서남해해상풍력 발전단지 유지보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2022년 12월 국내 최초로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국제 형식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이에 더하여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 바이오매스 기술, PV(Photovoltaic),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정부의 녹색 성장 전략에 발 맞추어 세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 정부는 규제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이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발굴, 인허가 진행, 금융 조달 등 개발사업 역량부터 EPC 공사, 유지/보수, 운영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역량 확보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녹색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등

1)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구    분 2024년 1분기 2023년 2022년 비      고
원자력 국내 100% 100% 100%
국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IPP 주기기 기준

보일러 국내 - - - 국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IPP 주기기 기준
해외: McCoy 2022
- 보일러 : 한국, 중국, 일본 시장은 제외
- ST : 한국,중국 시장 제외
해외 - - 12.0%
터   빈 ST(국내) 91.7% 91.7% 35.0%
ST(해외) 7.8% 7.8% 8.0%
GT(국내) 17.3% 17.3% -
담수설비 국내 - - - 국내 : 당기 입찰 가능한 발주건이 없었음
해외 : GWI(Global Water Intelligence) 발간 자료
해외 - - 33.3%
※ 당분기말 터빈 GT(국내)의 경우, H-class급 이상 GT 기준 (전기까지는 전체 class급 기준)
※ 담수설비의 경우, 당사 Access 가능 국가의 5MIGD 이상 중대형급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용량 기준

2) 주단조품
제품구분

2024년 1분기 2023년 2022년
주조품

23.95% 21.70% 13.86%
단조품

44.98% 44.90% 47.23%
※ 국내 접근가능한 시장을 기준으로 주조품의 경우 국내 선박품의 중량 기준 점유율이며,
   단조품의 경우 국내 선박품, Crankshaft, 금형공구강, Roll의 중량 기준 점유율임.

3) 건설 부분

(단위 : 억원)
구    분 2024년 1분기 2023년 2022년
국내 건설공사 계약액(공공부문)

104,558 643,060 568,563
당사 공공부문 수주액

41 17,688 2,464
시장 점유율

0.04% 2.75% 0.43%
※ 대한건설협회자료(2023년 4분기 누계 실적 자료 기준 추정), 당사 공공부문 동일 기간 실적

(3) 시장의 특성
발전시장은 기존 단순 Package 발주 방식에서 벗어나 엔지니어링, 기자재 제작, 토목/건축 등 전체 발전소를 일괄로 발주하는 대형 EPC발주가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전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인도, 동남아 지역과 최근 유가상승에 힙입어 중동지역 EPC 발전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현지 Developer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현지 기업간 합작투자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 건설 및 수출은 국가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간 산업으로 국가의 정책적 지원 아래 추진되기 때문에 각국의 재원조달 및 정책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사업적 Risk 및 안전성을 고려하여 건설경험 및 운전이력에 대한 높은 기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기도 합니다.

최근 원자력발전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를 포함해 미국,EU등 전세계 다수 국가가 원자력발전을 확대하거나 유지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안전성이 강화되고 설치/운영 측면에서 유연성이 높은 중소형원자로가 주목받으면서 대형원전 뿐 아니라 중소형원자로를 포함한 신규원전건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한국형원전의 유일한 주기기 공급자로서 한수원, 한전과 함께 Team  Korea의 일원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국형노형의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꾸준한 원자력 주요기기 제작경험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며 대형원전 및 중소형원자로 기기제작 사업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단조품 시장은 발전, 조선, 제철, 화공, 자동차, 가전 등 주요 전방산업의 동향에 따라 성장성 및 규모가 결정되므로 전세계적인 산업경기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구체적으로,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증감에 따라서는 발전 소재가, 물동량 증감에따른 신조수요 수급에 따라서는 선박품 관련 소재가, 유가 등락에 따른 석유정제설비수요증감에 따라서는 관련 소재 시장이 확대/축소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발전사업, 특히 원전시장과 브랜드 인지도가 필요한 특수소재의 경우에는 일체형/대형화로 인해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져 후발진입 업체의 접근성이 극히 제한적인 것이 시장의 특성입니다. 따라서 선진업체들은 이러한 대형 단조품 시장에서 꾸준한 사업영역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술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외 주조, 단조 업체와 경쟁하고 있고 시장다변화 정책을 통해 중국지역 등에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석탄 발전 비중 축소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서 원자력과 가스복합화력발전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며, 최근 Taxonomy(녹색분류체계)에 포함되며 에너지안보 대응을 위한 주요 발전원으로 지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2030년 이후 LNG 가스발전 시장은 연료전환 및 한국형 표준 복합화력 실증사업과 연계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며, 청정에너지로 분류되는 수소 가스복합발전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발전원으로서의 잠재적인 수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조되는 기후변화 위기와 산업고도화 및 인구 증가에 따른 물 수요의 증가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물 인프라 개발 및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통해 생산된 담수는 '21년 기준 세계 음용수의 1%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다단증발방식(MSF), 다단효용방식(MED) 등을 많이 적용하였지만, 경제성 등의 이유로 2014년 이후 신설된 담수화 플랜트의 대부분은 RO 기반으로 건설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담수화 플랜트의 90% 수준이 RO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시장은 '18년 144억 9,518만 달러에서 '24년 202억 5,629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5.7%의 성장이 예상이 됩니다.

서비스 사업의 경우, 주기기 개/보수 사업은 중동 지역 중심 발전소 연료 전환(Oil to Gas) 공사 수요와 노후 발전소의 단위 기기별 성능/수명 개선 수요가 지속 되고 있으며, 발전소 정비 사업은 발전소의 성능 및 수명 유지에 직결 되는 것으로 꾸준한 시장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산업은 정부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3020,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050 탄소중립 정책 및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에너지 주공급원이 기존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로 지속 전환되며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 기업의 ESG경영 및 자발적인 RE100 캠패인 참여 선언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풍력 산업은 Global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 정책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특히, 육상 대비 높은 부지 잠재량, 대규모 단지 개발 가능성 및 높은 설비 이용률 등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상풍력 산업은 제조 및 건설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아 각 정부의 신재생 정책에 주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따라 향후 풍력터빈 모델의 대형화 및 대형 풍력터빈 모델 제조사 간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대규모 단지 개발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규모도 확대 전망됩니다.


【두산밥캣㈜ 부문】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1) 영업개황
두산밥캣㈜은 제품의 다변화, R&D를 통한 제품혁신, 구조조정을 통한 영업 체질 개선,신흥시장 진출 가속화 등을 통하여 Compact Equipment 시장에서 선도자의 지위를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Portable Power시장에서도 Global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이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설명

Compact
Equipment

Skid 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 등 소형 건설기계, Compact Tractor, Mower등 농업/조경용 소형장비, 400개 이상의 Attachment.

Portable
Power

Portable Air Compressors, Generators, Lighting Systems 등 이동식 전기 및 공압 생산장비.



(2) 시장점유율 등

구분

2024년 1분기 2023년 2022년
SSL (국내) - - -
※ 시장점유율은 타사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건설기계산업은 전형적으로 경기상황에 따른 업황 변동성이 높은 산업으로서, 호황기에는 주택·토목·광산 등 전반적인 인프라 개발에 소요되는 고정자산 투자의 증가에 따라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반면, 불황기에는 투자유보에 따른 건설장비 수요가 급감하면서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3~4년 주기의 교체 수요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지역별 건설기계 시장은 그 지역의 개발 정도, 건설 규모, 건설의 유형에 따라 그 특성이 다릅니다. 북미 및 유럽 등 선진 건설기계 시장은 주택, 도심지 인프라 개보수 등 소규모 건설 위주의 수요로 인해 소형 장비 비중이 높습니다. 중국은 대규모 인프라 공사 및 원자재 수요에 의한 광산용 중대형장비 비중이 높으며, 최근 경기 불황에서 벗어나 '17년 부터 원자재 확보를 위한 중대형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촌이나 시정공사 및 지속적인 도시화 계획에 의한 소형장비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흥시장은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인프라 신설공사 비중이 높아 중/대형장비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과 농촌의 도시화 진행으로 소형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글로벌 컴팩트(SSL/CTL/MEX 등) 시장은 선진 시장,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최근 일부 신흥시장 시장이 소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두산밥캣㈜은 '18년도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 체결 및 '19년도 조경 장비 모어
(Mower)사업체 인수를 통해 북미 농업, 조경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농업, 조경산업은 건설기계 산업과 밀접한 산업 분야로 두산밥캣의 기존 건설기계와 Product bundle로 조합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두산밥캣㈜ '18년에 국내 우수한 농기계 전문업체와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20개 모델이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19년에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로부터 모어(Mower) 사업을 인수하여 두산밥캣의 사업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로더와 소형굴착기 제품군으로 라인업이 한정되어 있어 전 라인업을 갖춘 경쟁사 대비 딜러망 확장성 측면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북미 농업, 조경산업 진출로 라인업 및 딜러망을 확대 중이며, 향후 유럽 및 오세아니아로의 시장 진출을 통해 두산밥캣㈜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약 19만대, 모어 시장은 연간 약 91만대 규모로, 북미 소형 건설기계 전체를 합한 규모(연간 약 23만대) 보다 큰 시장입니다. 또한 농업, 조경 산업은 북미 농업 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특성 상 Oil & Gas 등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비교적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두산밥캣㈜은 북미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기존 미국 전역의 딜러망을 통해 신제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향후 조기 안착을 위해 농업지역인 미국 중남부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 추가로 딜러망을 확보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특성측면에서, 이번에 출시한 컴팩트 트랙터는 시야 확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작업효율이 우수하다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어의 경우, 제초 등 조경작업을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적용해 작업의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규 제품들의 홍보를 위해 기존 건설기계 제품과 함께 Product bundle로 미국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출품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확보된 제품과 판매채널을 통해 인접시장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여 기존사업과의 판매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산업차량 부문]

(1) 영업개황
두산밥캣㈜ 산업차량은 제품의 Full line-up 구축, 강력한 Dealership 체제, 신속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세계 Dealer network를 구축하였으며 전시회 참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진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주요 신흥 시장에서의 대형 고객 판매 증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향후 신기종 출시를 통한 판매 확대, 국내 및 해외 지역의 Fleet deal 추진, 사업영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산밥캣 산업차량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설명

산업차량
엔진지게차 : D30S, D45S, D25S

전동지게차 : B25S, B25SE, B30S

(2)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은 타사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산업차량 시장은 산업용 차량을 다루는 전문 딜러들이 있으며 신차 판매, 중고 지게차 판매, 렌탈, 특정 제품Line-Up 전문 등 세분화된 성격의 딜러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딜러들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딜러 네트워크가 곧 매출에 직접적인 경쟁력이 됩니다. 두산산업차량은 국내 딜러 네트워크와 더불어 Downstream 사업(중고 지게차, 렌탈, 부품 판매 등 신차 판매라는 Mainstream 외의사업분야)을 토대로 End-User와의 접점을 늘려가며 딜러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넘어서서 End-User에 대한 Data 기반의 CX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진행 중입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1) 영업개황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잠재적 기회를 적기에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사업의 원활한 투자 유치를 위하여 ㈜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19년 10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당사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등입니다.
연료전지는 발전 효율이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분산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발전원으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연료전지 시장 및 산업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러한 정책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다양한 사업 모델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연료전지 시장점유율 자료는 없으며, 합리적 추정에 어려움이 있어 국내 누적 설치용량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기준일 :  2024년 3월 31일 ) (단위 : MW, %)
국내 전체 당사 공급 점유율 비고
1,064MW 545MW6 51% 국내 누적 설치용량 기준
※ 출처 : 전력통계정보시스템


(3) 시장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친환경 고효율 분산전원으로 각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두산퓨얼셀㈜, 미국의 Bloom Energy, Fuelcell Energy 등 상용화된 기술을 보유한 소수 업체를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의 주력 시장인 한국은 글로벌 보급량의 약 40%를 점유하며 세계 최대의 연료전지 발전시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설치면적이 작고 기상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가동이 가능한 연료전지의 특성에 기인합니다. 또한 한국은 완비된 LNG망을 활용하여 연료전지 발전소에 천연가스 공급이 용이하게 이루어지는 등 연료전지 발전을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국내 시장은 발전용 연료전지의 보급 확대와 함께 발전단가 하락을 통한 경제성 확보와 전후방 연계사업의 성장 등 질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두산퓨얼셀㈜은 기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시장지배력의 강화를 위하여 기존의 PAFC(인산형 연료전지) 기술 외에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의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는 기존 제품 대비 운전온도가 낮은 중저온형 SOFC를 개발하여 기대수명을 높이는 등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현재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파워(Ceres Power)와 협력하여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셀스택의 양산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설비는 2025년 4월말까지 1,558억원을 투자하여 50MW 규모로 구축할 예정으로, 2025년부터 제품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두산퓨얼셀㈜는 향후 수소경제의 급격한 확대로 다양한 사업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용 연료전지, 모빌리티 파워팩 등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박용 연료전지 사업과 관련하여 '22년 7월 Shell 및 한국조선해양㈜ 등과 SOFC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하여 '22년 4월 Ballard Power Systems 및 HyAxiom과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관련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산큐벡스㈜】

(1) 영업개황
두산큐벡스㈜는 2006년 두산건설㈜의 레저사업부문을 분사하여 설립한 레저회사입니다. 두산큐벡스㈜는 강원도 춘천에서 총 27홀 규모의 라데나골프클럽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운영 사업장(두산에너빌리티㈜ 기숙사 및 게스트하우스 위탁운영, 두산그룹 연수원 연강원식당 위탁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데나 콘도미니엄은 '14년 10월말 영업을 종료하였으며, '15년 6월 30일 이사회에서 라데나 콘도미니엄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매각 승인이 가결되어 '15년 7월 6일 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는 영업용 자산 일부만이 남아있으며 임시 휴업 상태입니다.

(2) 시장점유율 등
2023년 골프장 4분기 누계 내장객은 96,280명 (전년동기 113,00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하였으며 골프산업의 특성상 합리적 추정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주요 경쟁회사별 시장점유율은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골프인구 증가추이에 비해 골프장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 2021년말 전국 골프장의 수가 510여개소로 증가되는 등 경쟁심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가문화에 대한 시간투자 증대와 골프대중화와 골프에 대한 인식변화에 따른 각종 골프관련 매체 및 예약 채널 등이 다변화되면서 잠재고객을 확보하기가 수월해져 향후 매출증대가 기대됩니다.

국내 골프산업의 경우, 2000년대의 호황기를 지나 성장단계로 보면 최고 성숙기를 지나 하강기에 접어든 상태에 있으며, 과거 각종 제도와 법률 완화와 수요초과로 인한 수익모델의 매력으로 급속도로 신규 골프장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어서 경쟁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입니다.



【오리콤 광고 부문, 한컴】

2023년 광고시장은 인플레이션, 고금리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기업투자 부담이 증가하여 성장세가 둔화되었습니다. 4대매체(TV/라디오/인쇄/옥외) 광고시장은 2022년 대비 감소하였으며, 디지털시장은 모바일 부문의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였습니다. BTL 시장은 코로나 종식 선언과 더불어 각종 전시/행사 재개로 활성화되었습니다.

 

2023년도 순매출액은 오리콤 광고부문이 전년대비 18.5% 증가한 62,150백만원을 기록하였으며, 한컴은 17.6% 증가한 80,377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 광고시장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저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올림픽, 총선 등의 빅이벤트로 일시적으로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거진 부문】

2023년에는 광고 컨텐츠 제작 매출 등이 증가하였습니다. 매거진 부문의 순매출액은 전년대비 9.6% 증가된 76,858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금리인상, 물가인상의 요인으로 소비 심리가 악화될 수 있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기획을 제안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두산테스나】


 ㈜두산테스나는 2002년에 설립되어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중 테스트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해 온 기업입니다. 반도체 산업은 용도에 따라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로 구분됩니다. 메모리반도체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 시스템반도체는 연산, 제어 등의 정보처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스템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에 비해 다품종 소량 생산이며,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반도체 설계자산(IP)만 전문 개발하는 IP업체와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업체, 외부업체의 위탁받아 칩 생산만을 전문으로 하는 파운드리(Foundry)업체, 가공된 웨이퍼를 조립하거나 패키징 또는 테스트만을 전문으로 하는 후공정(OSAT) 업체, 마지막으로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종합반도체 업체(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로 구분됩니다.

 

테스트 사업은 통상적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웨이퍼 단계의 테스트와 패키징 후 마지막 출하 전 테스트의 2회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당사는 테스트 전문 업체로서 웨이퍼 테스트 및 패키징 테스트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웨이퍼 테스트 매출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1) 회사의 경쟁 현황 및 요인

협동로봇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로 여러 업체가 초기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 협동로봇 제조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Universal Robots사와 대만의 Techman Robot을 꼽을 수 있으며 국내 제조사로는 대기업인 두산로보틱스, 중소기업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뉴로메카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통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일본의 Fanuc과 Yaskawa, 스위스의 ABB, 독일의 KUKA 등도 한 발 늦게 뛰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협동로봇 시장은 현재 Universal Robots가 과반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1 강 체제로 나머지 파이를 두고 다수 기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직 협동로봇 분야는 시장 초기 단계로 현재 구도는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당사는 이와 같은 시장 속에서 글로벌 매출처들을 고객사로 끌어들이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협동로봇 제품 비교]
구분 두산로보틱스 U사 F사 T사 A사
설립연도 2015년 2005년 1972년 2015년 1883년
소재지 한국 덴마크 일본 대만 스위스
제품 라인업 13개 5개 7개 10개 7개
가반하중(kg) 5kg~ 25kg 3kg~ 20kg 4kg~ 20kg 4kg~ 20kg 4kg~ 11kg
안전등급 PLd, Cat 3 ~ PLe, Cat 4 PLd, Cat3 PLd, Cat 3 ~ PLe, Cat 4 PLd, Cat 2 ~ PLd, Cat 3 N/A
주요 판매 지역 북미, EU, 한국 북미, EU 북미, EU, 아태평양 아태평양, 한국 북미, EU
자료 : 2023년 7월 시장조사기관 Markets and Markets의 자료를 기반으로, 로봇의 중량이 100kg이 넘는 경우는 제외하였습니다.
주1) 2023년 7월 시장조사기관인 Markets and Markets의 자료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으며, 실제 시장현황과 일부 차이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주2) PL(Performance Level), Cat(Category)는 ISO에서 정의되는 안전 기준으로서 PLe, Cat 4가 최고 등급, PLa, Cat 1가 최저등급에 해당합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협동로봇 사업의 주요 경쟁요인은 ① 가격 및 제품 라인업 ② 제품성능(기술력) ③ 사업화 역량으로 구분됩니다.

① 첫째로 협동로봇 시장에서 가격은 핵심적인 경쟁요인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앞서 기술되었듯이, 일반적으로 협동로봇이 사용되는 가장 큰 원인은 노동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비용 절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최종 수요자는 필요 가반하중 대의 제품들 중 기능이 전반적으로 유사하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더 큰 효용을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당사를 포함한 Universal Robots, Fanuc, Techman등과 같은 주요 협동로봇 제조업체는 각각 가반하중에 따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내재화의 필요성이 적은 비핵심 부품들은 당사의 개념설계 후 외주제작으로 내재화 및 생산에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핵심부품은 주요 매입처의 이원화 및 대량발주 등을 통해 가격협상력을 높여 매입단가를 낮추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신청일 현재 협동로봇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Universal Robots의 평균 판매가격을 100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당사의 동일 가반하중 대의 제품 가격은 약 90% 수준에 해당합니다. 이에 제품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고려하였을 때 기존 Universal Robots의 제품을 사용하던 기업들도 당사의 제품으로 변경하는 사례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② 두번째 경쟁요인은 제품 성능입니다. 협동로봇 성능의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는 정밀성, 안전성, 내구성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안전성의 경우 사람과의 협업을 가능하게 하여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을 구분하는 핵심 기능에 해당하며 이는 정밀성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닙니다. 당사는 이때 협동로봇이 감지할수 있는 정밀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로봇의 관절 구동부에 토크센서 방식과 중력보상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안전 등급 중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Performance Level e등급(PL e)와 Category 4 등급의 (Cat 4) 안전성을 취득하였으며, 이는 타 경쟁회사 대비 최고 수준에 해당합니다.


③ 세번째 경쟁요인은 제조사의 사업화 역량(영업 네트워크)입니다. 협동로봇은 공급사슬의 특성 상 제품 매출이 직접적으로 엔드유저에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엔드유저가 협동로봇을 쓸 수 있게 시스템을 통합시켜주는 전문 SI업체들이 로봇 제조사들의 주요 매출처이며, 해당 SI에게 납품할 수 있는 영업망을 얼마나 갖추었는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사는 120년 역사의 Global Machinery 전문 그룹사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해외 세일즈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대기업으로서의 사업화·영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세일즈 채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2018년 21개에 불과했던 세일즈 채널은 2022년 89개로 4년 사이에 약 4배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2023년 현재 당사의 세일즈 채널은 100개를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당사는 사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성을 유지해나가는 한편, 국내 1위, 글로벌 4위로서의 협동로봇 제조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은 지역별로 구분됩니다. 현재 단일 국가로는 중국이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다른 지역들 대비 산업의 노동력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고임금,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문제가 가장 부각되고 있는 데에서 기인합니다.

다만, 중국 시장은 1) 내수 위주의 폐쇄적인 시장 특성, 2) 낮은 성능 및 제품 신뢰도, 3) 저가 모델 위주의 제품 라인업 등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협동로봇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가반하중, 위치 정밀도, 중량, 용이성 등에서는 해외 기업의 기술수준을 따라잡은 것으로 평가받지만, 유럽의 CE인증, 미국의 NRTL인증 등 안전성 인증 측면 그리고 장시간 운용 측면에서 글로벌 수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따라서, 중국 시장(기업)을 포함하여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추산하는 것에는 자료의 신뢰도 및 비교 가능성 측면에서 한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조사분석 전문기관인 Markets and Markets에서 발표한 기업별 시장점유율은 중국 시장(기업) 포함 여부에 따라 하기와 같이 구분됩니다.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중국 제외)]
(단위 : 백만달러, %)
구분

2020

2021

2022

Universal Robots

185.7

41.9%

226.6

39.4%

234.1

36.1%

FANUC

51.2

11.6%

73.2

12.7%

90.8

14.0%

Techman Robot

39.4

8.9%

43.7

7.6%

42.2

6.5%

Doosan Robotics

17.1

3.9%

32.3

5.6%

34.8

5.4%

ABB

18.0

4.1%

25.7

4.5%

31.8

4.9%

KUKA Robotics

15.6

3.5%

22.4

3.9%

27.9

4.3%

Yaskawa

11.5

2.6%

17.6

3.1%

23.3

3.6%

Kawasaki

10.6

2.4%

14.9

2.6%

18.2

2.8%

Precise Automation

13.6

3.1%

14.2

2.5%

13.0

2.0%

Others

80.4

18.2%

104.6

18.2%

132.5

20.4%

Total

443.2

100.0%

575.1

100.0%

648.5

100.0%

자료 : Markets and Markets 2023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중국 포함)]
(단위 : 백만달러, %)
구분

2020

2021

2022

Universal Robots

220.6

34.0%

311.0

36.5%

326.0

33.7%

FANUC

58.3

9.0%

83.7

9.8%

104.3

10.8%

AUBO

28.0

4.3%

56.0

6.6%

62.7

6.5%

Techman Robot

44.5

6.9%

48.4

5.7%

45.8

4.7%

ABB

27.1

4.2%

37.6

4.4%

45.4

4.7%

KUKA Robotics

21.9

3.4%

30.6

3.6%

37.2

3.8%

Doosan Robotics

17.1

2.6%

32.3

3.8%

34.8

3.6%

Yaskawa

17.7

2.7%

26.4

3.1%

34.3

3.6%

Kawasaki

12.2

1.9%

17.5

2.0%

21.7

2.2%

Precise Automation

15.0

2.3%

15.8

1.8%

14.4

1.5%

Others

186.1

28.7%

193.6

22.7%

239.6

24.8%

Total

648.5

100.0%

852.8

100.0%

966.2

100.0%

자료 : Markets and Markets 2023

(3) 중요한 신규사업


당사는 협동로봇 제조업체에 한정되지 않고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로보틱스 플랫폼 Provider로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R&D 강화 및 신제품 개발, 판매망 확충, 신사업 진출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단기간 내 B2B 로봇 시장의 Scale 선점 후 AI Vision 및 MoMA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내 고도화 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장기적으로 범용적인 로봇, B2C로봇까지 확장하여 최종적으로는 종합적인 로봇 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당사의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성장 로드맵은 크게 테크(기술)와 플랫폼으로 구분됩니다. 

 

① 기술 분야에서 현재 고정되어 작업하는 협동로봇 개념에서 벗어나, 엔드이팩터와 이동장치 등 센서 및 구조용 장치를 아우르는 종합 로봇 솔루션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최고 수준의 로봇 Arm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어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AMR(Autonomous Mobile Robot)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단기적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동로봇이 각종 공장 또는 창고 등에서 물류 자동화에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에 따라, 현재 당사의 협동로봇에 Mobility를 추가하여 당사 협동로봇의 활용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기적으로는 당사는 센서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Vision AI, 로봇 Arm과 AMR이 결합된 MoMa(Mobile Manipulator)를 통해 Advanced B2B 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장기적으로는 엔드이팩터에 해당하는 손가락형 Handling 부품 및 소프트웨어까지 사업화 할 계획입니다.

 

② 당사 플랫폼 분야의 신규사업은 어플리케이션 SW 개발 및 Dart-Suite 사업화(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SI들이 손쉽게 당사의 협동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Application을 개발하여 Dart Suite이라는 당사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도록 할 것입니다. 추후 당사의 매출 및 시장점유가 확대되며 플랫폼이 구축되고 이를 통해 일어나는 구독형 매출은 단기간 내 당사 수익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고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범용적인 비전 AI 및 Gripper HW, SW를 개발하여 가정용 버틀러 로봇 등 B2C 시장에 본격적으로 침투할 계획입니다 



라. 상표 및 고객관리 정책
㈜두산은 두산그룹의 모회사로서 '두산' 브랜드 전반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향후에도
이미지 광고등을 통해 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해외에서의 브랜드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 지적재산권 보유 현황

【㈜두산】
(기준일: 2024년 3월 31일) (단위:건)
구분 전자BG 퓨얼셀파워BU
국내 112 72
해외 63 51
※상세 현황은 '상세표-5. 지적재산권 보유현황(상세)' 참조

【두산에너빌리티㈜】등

(1) 등록건수 
(기준일 :  2024년 3월 31일 ) (단위 : 건)
  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 및 TradeDress 디자인 합계
국내 2,784  58  98  2,940 
해외 1,814  657  147  2,618 
합계 4,598  715  245  5,558 

(2) 당기 주요 등록 내용
당기 중 등록된 당사의 국내 및 해외 특허/실용/의장/상표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명 특허 등록일 특허명
두산에너빌리티㈜ 10-2622469 2024-01-03 터보 머신 및 이를 포함하는 가스 터빈
10-2634416 2024-02-01 링 세그먼트 조절장치 및 이를 포함하는 터빈, 가스터빈
10-2643208 2024-02-28 연소기용 노즐, 연소기 및 이를 포함하는 가스터빈
10-2650620 2024-03-19 가스터빈용 초합금 부품의 표면 처리 방법 및 상기 방법으로 표면 처리된 가스터빈용 초합금 부품
10-2652378 2024-03-25 터빈 블레이드용 스퀼러 팁 냉각 시스템을 포함하는 에어포일, 터빈 블레이드, 터빈 블레이드 어셈블리, 가스 터빈, 및 제조 방법

【㈜두산테스나】

번호 특허번호 발명의 명칭 특허권자 등록일
1 제10-1100700호 생체인식여권을 이용한 출입국 관리시스템 ㈜두산테스나 2011.12.23
2 제10-1106974호 여권표지 ㈜두산테스나 2012.01.11
3 1011828190000 전자여권용 인레이시트의 가공장치 ㈜두산테스나 2012.09.07

【㈜두산로보틱스】

1) 특허권
구분

상태

명칭

출원국

출원/

등록번호

출원일/

등록일

종료

예정일

특허

관련

제품

1

등록

브레이크 장치

KR

10-1780142

2017-09-13

2036-01-18

로봇

2

등록

스킬 기반 로봇 프로그래밍 장치 및 방법

KR

10-2012073

2019-08-12

2037-02-03

로봇

3

등록

전류 센서의 스케일 및 옵셋 오차 보상 방법 및 장치

KR

10-1965499

2019-03-28

2037-09-05

로봇

4

출원

로봇 제어 방법 및 장치

KR

10-2018-7003468

2018-02-05

심사중

로봇

5

등록

US

11,185,984

2021-11-30

2038-03-22

로봇

6

등록

CN

201680055650.3

2023-04-25

2038-03-23

로봇

7

출원

EP

16849075.3

2018-04-25

심사중

로봇

8

등록

정전용량형 토크센서

KR

10-2235970

2021-03-30

2039-10-11

로봇

9

등록

중력보상장치가 구비된 로봇 암의 링크 구조

KR

10-2214202

2021-02-03

2039-10-11

로봇

10

출원

로봇팔 중력 보상 구조 및 이를 포함하는 로봇팔

KR

10-2021-0145011

2021.10.27

심사중

로봇

11

출원

로봇팔의 중력 보상 구조 및 이를 포함하는 로봇팔

KR

10-2021-0153424

2021.11.09

심사중

로봇

12

출원

로봇아암 중력보상 장치 및 방법

KR

10-2021-0169205

2021.11.30

심사중

로봇

13

출원

로봇아암 관절마찰 추정장치 및 추정방법

KR

10-2021-0176128

2021.12.09

심사중

로봇

14

출원

이중 패턴 PCB

KR

10-2022-0004820

2022.01.12

심사중

로봇

15

출원

로봇을 활용한 영상 촬영 장치 및 영상 촬영 방법

KR

10-2022-0057889

2022.05.11

심사중

로봇

16

출원

US

17/841,237

2022-06-15

심사중

로봇

17

출원

EP

22179721.0

2022-06-17

심사중

로봇

위 17건 외 28건 심사 중


2) 디자인권
구분

상태

명칭

출원국

출원/

등록번호

출원일/

등록일

종료

예정일

특허

관련

제품

1

등록

산업용 로봇

KR

30-0987408

2018-12-21

2037-09-06

로봇

2

등록

산업 로봇용 조인트캡

30-0973540

2018-09-12

2037-09-06

로봇

3

등록

산업 로봇용 디스플레이기

30-0962054

2018-06-20

2037-09-06

로봇

4

등록

화상디자인이 표시된 디스플레이 패널

30-0967346

2018-07-30

2037-09-06

로봇

5

등록

산업 로봇용 조인트캡

30-0973541

2018-09-12

2037-09-06

로봇

6

등록

산업용 로봇

30-1068598

2020-07-24

2039-10-16

로봇

7

등록

산업용 로봇 조종기

30-1069406

2020-07-31

2039-10-16

로봇

8

등록

산업로봇용 카메라

30-1068603

2020-07-24

2039-11-05

로봇

9

등록

산업용 로봇

30-1093446

2021-01-26

2040-06-05

로봇


3) 상표권

구분

상태

명칭

출원국

출원/

등록번호

출원일/

등록일

종료

예정일

특허

관련

제품

1

등록

Dr.DART-Store

KR

40-1913231-0000

2022-09-23

2032-09-23

로봇

2

등록

Dr.Dart

EP

18696541

2022-09-28

2032-05-03

로봇

3

등록

Dr.Dart

US

7097436

2023-07-04

2033-07-04

로봇

4

등록

Dr.Dart

JP

6656064

2022-12-23

2032-12-23

로봇

위 4건 외 16건 심사 중



바. 환경 관련 규제에 관한 사항
  당사는 환경성과 및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녹색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기업활동이 미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설계, 구매, 생산과정에서 환경이슈를 정의하고 그것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중요 원인을 도출하고 그 원인 인자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항상 법적 기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 관련 규제를 선제적 예방관리를 통해 준수하고 사업장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사업장 환경관리

1) 대기관리
2020년 강화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및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총량규제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개선투자와 외부 전문업체를 활용한 밀착 점검을 통해 전 공장 500여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145여개소의 대기오염 방지시설이 상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굴뚝으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전문 자가측정업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각 시설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관련하여 주요 발생공정 및 사내도로, 옥외작업장에 대해 집중해서 관리하고 있으며, 대형 노면 청소차량(6m3, 8.5톤)을 활용하여 공장 내 주요 도로, 옥외작업장, 폐기물 보관장 주변 등에 대해 매일 청소를 실시하고 있어 작업장 주변 날림먼지나 미세먼지 발생억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4월 3일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총량규제 사업장으로 지정되어 2023년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오염물질 배출 할당량은 각각 192.2톤, 16.8톤이며, 총 배출량은 질소산화물 137.8톤, 황산화물 12.6톤 배출하여 배출허용총량을 준수하였으며, 매월 시설별 배출수준을 관리하고 있으며 월별 배출량을 환경부에 보고하고,  일부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높은 설비에 대해 연소 성능 개선, 정밀 유량 제어, 급배기 절환 밸브 교체, 공연비 미세 조정 등 개선투자를 진행 중이며, 그 외 나머지 시설은 안정적으로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 수질 관리
전 공장에서 발생된 공정폐수는 전량 폐수처리장으로 유입되어 응집-침전-여과 등 물리·화학적 처리방식으로 최근 제강 및 단조공정 부하량 상승으로 '23년 폐수발생량은 199,145톤으로 일평균 약 700톤 폐수를 처리하였습니다(최대 처리용량 1,590톤/일). 배출허용기준 준수 및 원폐수 성상의 변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종 처리수는 1회/주, 폐수원수는 1회/월 수질분야 전문 측정업체를 활용하여 수질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있으며 모든 항목에서 법적 배출허용기준 대비 40% 이내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사업장 내 주요 우수로 및 부두 해안가 주변 수질을 모니터링 하기위해 1회/반기 우수로 및 해안가에서 시료를 채수하여 수질오염물질 배출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사업장 주변 환경변화 모니터링 및 지역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미세플라스틱 및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고 있어 2022년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주변 해변을 반려견처럼 입양하여 환경보전활동 등을 실시하는 제도에 참여하여 귀산해안가를 반려해변으로 입양하였으며, 매년 5월 바다의 날, 6월 환경의 날 등 귀산 해안가 어촌계, 창원시 성산구청,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간협의회 등 단체와 협력하여 마산만 해양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화학물질관리
화평법/화관법으로 화학물질관련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화학물질을 누락없이 관리 할 수 있는 Monitoring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사용하는 유해 화학물질 현장에는 법적으로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배치되었고 정기적으로 전문 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 전체 유해화학물질 3종에서 화력발전소 암모니아 혼합 연소 발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국책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 암모니아 추가 허가를 받아 총 4종류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 유해화학물질 사용실적은 118.3톤으로 연간 허가사용량 403톤 대비 30% 미만으로 유해화학물질 사용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취급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및 작업자 안전확보를 위해 보관 및 취급시설에 대해서는 1회/주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리 및 취급자에 대한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4) 폐기물 관리
임직원 폐기물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해 폐기물 발생 공장 또는 부서에서 주기적인점검과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으며, 종류별 분리된 폐기물은 전용 수거장비(덤프트럭 및 회전지게차, 암롤트럭)를 이용해 안전성 확보와 높은 작업 효율성을 갖춘 일괄 수거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중 입니다. 사내 발생되는 모든 폐기물은 처리업체 위탁계약 입찰 전 통합구매팀과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처리시설 운영현황,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기물 재고량 등을 확인하여 법적 이슈가 없고 법적 Risk가 없는 처리업체만 입찰에 참여시켜 폐기물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기물 관련 법규 강화 대응하고 순환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폐합성수지 등소각폐기물 중 발열량이 높고 상대적으로 양질의 폐기물만 분리하여 고형연료 재활용(연간 450톤 이상) 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폐페인트, 폐유기용제 철재 용기를 별도로 분리수거해 고철류 전문 재활용업체를 통해 재활용하고 있으며, 사내에서 발생되는 폐내화물도 분리 선별을 통해 재이용(매년 약 400톤)하여 폐기물 발생량 저감에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 폐기물 재활용률은 전년대비 상승한 91.85%를 달성하였으며, 향후에도 대량으로 배출하는 공장에서의 배출량 저감활동, 발생된 폐기물에 대해서는 분리수거 기준에 의거 분리수거 문화를 정착하고, 소각/매립 대상 폐기물에 대해서는 재활용 가능한 전문 업체 발굴을 통해 순환사회 구축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5) 토양 관리
사내 토양오염대상시설(유류저장시설, 위험물 저장시설 등) 주변 대상으로 매년 토양오염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도 전공장 유류저장시설 주변 5개소 및 부지경계선 토양오염검사결과 모든 지역에서 기준이내로 측정되었으며, 토양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 기후변화 대응(녹색경영)
  신 기후체제의 변화에 따라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에너지통합시스템을 3단계로 나누어 구축, 2023년까지 진행 중이며, Digital Factory 전환 작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對 중소 협력사업을 통해 중공업의 기술을 협력사에 전수하여 에너지 원단위 활동에 대한 개선 지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CDM 사업 (미얀마 쿡스토브 보급)발굴을 진행하여 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 하는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현황 등 녹색경영에 관한 사항은 [XI.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중 4. 작성기준일 이후 발생한 주요사항 등 기타사항의 다. 녹색경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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